도서 소개
호기심 많은 병아리 삐악이가 멍멍이, 야옹이, 거북이, 개구리, 꿀꿀이와 차례로 목소리를 바꿔본다는 이야기.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의 흉내내기를 동물에 비유해 연한 수채화들로 꾸민 유아그림책.
작가 소개
저자 : 사토 와키코
1937년 동경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1966년부터 창작활동을 시작하였다.
1978년 <삐악이는 흉내쟁이>로 제1회 일본 그림책상을 수상했고, 그밖에 많은 그림책과 동화를 쓰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심부름』『요리사』『좀 끼워 줘』『작은 쥐』『와코 할머니의 끝말 이어가기 놀이』등이 있다.
그림 : 후다마타 에이고로
1932년 북해도에서 태어나, 소등상과대학 단기대학부를 졸업한 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했다.
1959년부터 그림에 전념하면서 지금까지 많은 그림책과 삽화 작품을 그려오고 있으며 <삐악이는 흉내쟁이>로 제1회 일본 그림책상을 받았다.
주요작품으로는 『아기여우 콘과 아기너구리 폰』『눈 오는 밤』『좋은 것을 주웠다』『공기가 없어지는 날』『숲 속의 새』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