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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중하대요
크레용하우스 | 4-7세 | 200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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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5547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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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키가 작아서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나요? 매일 두꺼운 안경을 써야 해서 자기 자신이 싫어질 때가 있나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에 대해 어느 정도의 불만과 콤플렉스를 가지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불만은 외모나 환경 그 자체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외모나 환경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에서 생기는 것이랍니다.

이 책은 마음에서 생기는 자신에 대한 불만과 콤플렉스를 이겨 내고 나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가시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 고슴도치처럼 자신에 대해서 마음의 문을 열고 용기를 내라고 이야기해 주지요. 『내가 소중하대요』는 자신의 외모나 환경에 불만을 갖은 친구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어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그림책이랍니다.

  출판사 리뷰

내가 정말 소중해지는 이야기

누구나 이런저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외모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환경에 대한 것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불만은 외모나 환경 그 자체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외모나 환경을 바라보는 그 사람의 마음에서 생기는 것이랍니다.
온몸이 가시로 되어 있는 고슴도치는 동물 친구들과 같이 놀고 싶어서 친구들에게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동물 친구들은 고슴도치의 가시를 보더니 깜짝 놀라 몸을 움츠리고는 모두 도망을 갔지요. 고슴도치는 가시 때문에 친구들이 다 가 버려서 너무 슬펐어요. 외톨이 고슴도치는 가시를 몽땅 없애고 싶었죠. 그러면 친구들하고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고슴도치에게는 온몸이 가시투성이인 자신의 외모가 콤플렉스입니다. 고슴도치는 어떻게 가시를 사랑하게 될까요? 가시로 된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될까요?

“내 가시 때문에 친구들이 다 가 버렸어. 가시가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고슴도치는 가시를 없애는 방법을 물어보러 쥐를 찾아갔습니다. 쥐는 고슴도치의 가시가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지요. 가시 때문에 친구들과 놀 수 없다고 생각했던 고슴도치는 가시가 자신을 지켜 주는 거라는, 쥐의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얻어요. 가시로 토끼를 지켜 주고, 꽃을 꽂아서 친구들을 즐겁게 해 주기도 해요. 가시투성이인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여 슬퍼했던 고슴도치가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콤플렉스를 극복하게 된 것이랍니다.
『내가 소중하대요』는 자신의 외모나 환경에 불만을 갖은 친구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어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그림책이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엘베 포르티스 데 이에로니미스
920년 치타두칼레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예술사와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예술사와 미술을 가르쳤고, 어린이 신문 고리에레 데이 삐꼴리에서 일했습니다. 또 아동문학의 삽화가 및 저자로서 활동하여, 비트리토 시에서 주는 내셔널 아동문학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1992년 노바라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지악의 여행I viaggi di Giac』이 있습니다.

역자 : 이승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했습니다. 동대학원에서 이탈리아어과 석사 학위와 비교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하늘을 나는 케이크』『순수한 삶』『일기장에게 쓴 편지』『눈은 진실을 알고 있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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