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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미술관
웅진주니어 | 4-7세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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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존 버닝햄, 찰스 키핑과 더불어 영국 현대 그림책의 3대 작가 중 한 사람인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신작 그림책이 출간됐다. <동물 미술관은>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림 한 장면마다 미술관에 걸린 예술 작품을 관람하는 듯한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그림에 작가 특유의 '햇빛의 흐름'과 같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채를 입힘으로써 독자들에게 고유한 생동감을 전한다.

아울러 이 책은 다양한 동물들과 그들의 이름을 알려주는 사물그림책(Naming Book)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채의 그림을 보며 차츰 그림 속의 동물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어떤 모습인지, 어떤 소리를 내는지 등 생태적인 정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림 속에 동물이 몇 마리가 있는지, 어떤 색깔인지 등 인지적인 정보도 관심을 가질 것이며, 그림 속 동물들이 어떤 상황인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언어활동도 함께하며, 동물들의 소리와 몸동작을 흉내내는 신체 놀이도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심미안(審美眼)을 길러주는 예술 그림책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는 자신의 그림을 ‘햇빛의 흐름’과 같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의 그림은 한 장면, 한 장면 자연 그대로 햇빛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또한 ‘아름다운 것은 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할 정도로 미학적 아름다움에 대해 중요시했다. 특히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자연 속 동식물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자연과 사물 모두는 고유한 영혼을 지녔다고 생각한 그는 어떻게 해야 그림에 그 영혼을 표현할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을 궁리하고 실행하고자 노력했다. 그는 일상 사물이나 동식물에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깔을 입힘으로써 독자들에게 각 개체의 고유한 생동감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동물 미술관(Animal Gallery)>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림 한 장면마다 미술관에 걸린 예술 작품을 관람하는 것 같다. 독자들은 그림책을 보면서 각 동물들의 아름다움과 살아 있는 듯한 생명력을 느낄 수가 있다.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가 유난히 동물을 많이 그리는 이유는 어릴 적 앞이 보이지 않는 강아지를 보며 느꼈던 감동과 영감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또 그는 동물을 그릴 때, ‘그 동물이 아이라면 어떨까?’라고 상상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그림 속 동물들은 아이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 그는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을 나누기를 원하며, 자신의 책이 그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마음껏 보고 즐길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그림책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작품은 전 세계 많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독자들은 그의 화려한 색감과 아름다운 그림에 매료될 것이다. 하지만 그저 그의 그림책은 아름다운 그림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의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이야기꾼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는 작업을 끝내면 네 명의 자녀들에게 그림책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만약에 자녀들이 그 책에 대해서 아무 말이 없으면, 그는 다시 그림을 그려야 했다고 한다. 이처럼 그는 모든 그림책에 아이의 눈높이에서 확인하고, 아이들이 만족하는 그림책을 만든 것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이다.
원래 대부분의 그림책이 독자마다 다양하게 볼 수 있지만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그림책은 어린이 독자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로 재해석하여 재창작할 수 있는 여지가 특히 높다. <동물 미술관(Animal Gallery)>역시 아이들이 다양하게 그림책을 즐길 수가 있다. 우선 독자들에게 처음에 이 책은 다양한 동물들과 그들의 이름을 알려주는 사물그림책(Naming Book)으로 만나게 된다. 하지만 차츰 그림 속에서 그 동물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어떤 모습인지, 어떤 소리를 내는지 등 생태적인 정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이야기할 수 있다. 또한 그림 속에 동물이 몇 마리가 있는지, 어떤 색깔인지 등 인지적인 정보도 관심을 가질 것이며, 그림 속 동물들이 어떤 상황인지 등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언어활동도 가능할 것이다. 동물들의 소리와 몸동작을 흉내 내며 신체 놀이도 가능하다. 이처럼 <동물 미술관>은 다양한 놀이와 활동이 가능하여 어린이들에 의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영국 페니스톤에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열여섯 살에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 그는 반슬레이미술학교를 다녔다. 첫 번째 작품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ABC》로 영국 최고 그림책상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일상 사물이나 동식물에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깔을 입혀 생동감을 불어넣는 데 탁월한 감각을 지닌 와일드스미스는 위트와 재치가 뛰어난 작가로도 유명하다. ‘잭과 콩나무’를 패러디한 《잭과 못된 나무》,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패러디한 《노아의 우주선》 들은 하나같이 성공을 거두었다. 시골 암소의 출세기가 펼쳐지는 《데이지》에서는 자신만의 연출법으로 그림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 큰 호평을 받았다. 그 외 프랑스 작가 라 퐁테느의 우화를 재해석하여 그림책으로 꾸민 《토끼와 거북이》, 《바람과 해님》, 《팔려 가는 당나귀》 들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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