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계 최고의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소설가인 그의 딸 루시 호킹이 함께 쓴 새로운 스타일의 대중 과학서. 가벼운 공상이 아닌 진정한 과학을 기초로 한 모험이야기로, 소년 조지가 우주를 여행하면서 별과 행성, 혜성, 블랙홀에 대해 배우는 과정을 생동감 넘치게 담았다.
자신의 어린 손자들은 물론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과학이 컴퓨터 게임처럼 신나고 재미있는 것임을 가르쳐주고 싶었다는 스티븐 호킹은 주인공 조지와 애니, 과학자 에릭, 애완돼지 프레디, 교활한 리퍼 선생과 링고 패거리를 등장시켜 딱딱한 물리학적 개념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조지의 신나는 모험이야기와 태양계와 토성, 목성에 대한 생생한 묘사와 그에 관한 자세하고 쉽게 풀어 쓴 설명들이 예쁜 그림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담겨 있다. 아울러 은하수와 혜성을 찍은 실감나는 32장의 컬러 위성사진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우주에 대한 가슴 설레는 꿈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우주와 물질, 시간과 공간의 역사에 대한 방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의 첫 번째 대중과학서 <시간의 역사>는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237주 동안 올라 있었고 전 세계에 수백만 부 이상 판매되며 출판계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는 그에 버금가는 가치를 지닌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우주물리학 수업이며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까지 우주과학의 세계로 이끄는 온가족을 위한 과학소설이다.
출판사 리뷰
그 점에서 이 책은 독특하다!”_스티븐 호킹(케임브리지 AFP인터뷰 중)
어린아이의 호기심이 천재의 지성과 만나는 책! _런던 선데이 타임스
살아있는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소설가인 그의 딸 루시 호킹 공동 저작
흥미진진한 모험과 과학 지식이 어우러진, 어린이를 위한 과학모험소설!
갈릴레오.뉴턴.아인슈타인의 계보를 잇는 세계 최고의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새로운 스타일의 과학책을 펴냈다.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인 그의 딸 루시 호킹과 함께 쓴 이 책은 공상이 아니라 진정한 과학을 기초로 한 모험이야기로, 조지라는 소년이 우주를 여행하면서 별과 행성, 혜성, 블랙홀에 대해 배우는 과정을 담은 생동감 넘치게 담았다. 자신의 어린 손자들은 물론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과학이 컴퓨터 게임처럼 신나고 재미있는 것임을 가르쳐주고 싶었다는 스티븐 호킹은 주인공 조지와 애니, 과학자 에릭, 애완돼지 프레디, 교활한 리퍼 선생과 링고 패거리를 등장시켜 딱딱한 물리학적 개념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조지의 신나는 모험이야기에는 태양계와 토성, 목성에 대한 생생한 묘사와 그에 관한 자세한 설명들이 예쁜 그림과 함께 간결하게 요약되어 있다. 또 은하수와 혜성을 찍은 실감나는 32장의 컬러 위성사진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우주에 대한 가슴 설레는 꿈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우주와 물질, 시간과 공간의 역사에 대한 방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의 첫 번째 대중과학서 ≪시간의 역사≫는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237주 동안 올라 있었고 전 세계에 수백만 부 이상 판매되며 출판계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는 그에 버금가는 가치를 지닌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우주물리학 수업이며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까지 우주과학의 세계1
로 이끄는 온가족을 위한 과학소설이다.
‘어렵고, 딱딱하다’는 과학에 대한 모든 선입견을 깨뜨릴 사이언스 어드벤처
신비한 밤하늘과 블랙홀의 비밀을 밝혀주는 유쾌한 지식소설!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는 지금까지 아이들이 접했던 SF소설이나 판타지 소설과는 달리 자연과 과학, 우주에 대한 궁금증들을 속시원히 해결해줄 ‘과학 사실’을 바탕으로 구성된 책이다. 출간 즉시 30개국에 수출되고,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 역시, ‘과학’과 ‘소설’이라는 상반된 분야를 결합시킨 스티븐 호킹에 대한 기대 때문이었다. 이렇듯 호킹 부녀의 이번 시리즈는 공상이 아니라 진정한 과학을 기초로 한 여러 모험들을 다루어, 보다 친근하게 과학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다양한 삶의 방식이 들어있는 것 또한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다. 생태환경보호운동가인 조지의 부모는 모든 환경파괴의 주범이 과학기술이라 생각하여 TV, 컴퓨터, 자동차는 물론 세탁기, 청소기, 에어컨, 핸드폰 등도 거부한 채 그야말로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간다. 그런 독특한 집안환경에 학교에서 놀림감이 되곤 하는 주인공 조지는 친구라곤 애완돼지 프레디밖에 없는 소심한 외톨이다. 반대로 옆집 과학자 에릭은 오염된 지구를 살리고 더 좋은 환경을 만들고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과학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는 현대과학의 최고 발명품이자 자신의 걸작 슈퍼컴퓨터 코스모스를 이용해 지구를 대체할 만한 새로운 행성을 찾는 데 몰두한다. 그의 딸 애니는 귀엽고 착한 면도 있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늘어놓는 엉뚱한 아이다. 거기에 죽음의 신(Grim Reaper)을 살짝 비튼 이름인 그레이엄 리퍼(Graham Reaper)라는 조지의 과학선생님과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소문난 말썽꾼 링고 일당이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학문적 업적만으로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반열에 올랐다는 스티븐 호킹의 과학적 설명에 대해 의심을 품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인 그의 딸 루시 호킹 역시 <뉴욕 매거진>과 영국의 많은 신문들에 글을 기고해왔으며 두 편의 소설을 출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스토리를 구성했다. 스릴 넘치는 사건과 인물들 간의 갈등 속에 우주와 물리학의 개념을 쉽고 간단하게 엮은 이 책은 총 3권의 시리즈로 기획됐으며 앞으로 1년에 한 권씩 출간되어 아이들을 신비로운 과학 세상에 푹 빠지게 만들 것이다.
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성장시킬 스티븐 호킹의 상상력!
내 아이의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줄 교양 필독서
누구나 한 번쯤은 별과 달을 보며 우주를 여행하는 꿈을 꾸었을 것이다. 우주와 태양계, 지구와 지구상의 생명, 그 모든 게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그것이 시작되기 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그 모든 것은 어떻게 움직이고 왜 그렇게 움직일까? 이 책은 그러한 질문들에 답을 주는 흥미롭고 놀랍고 매혹적인 소설이다. 과학은 우리의 감각과 지성, 우리의 관찰력을 키우게 하여, 우리가 세계와 자연에 대한 모든 신비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재미있는 과목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과학의 필요성과 위대함을 깨닫는 것은 상상력과 사고력, 창의력을 키우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조지의 눈을 통해 우주를 보고, 조지의 입을 통해 궁금한 것을 질문하며 과학에 대한 관심을 키워가는 이 책은 허망한 상상이 아니라 과학을 통해 진실한 미래를 꿈꾸게 하는 원동력으로서 더없이 좋은 필독서가 될 것이다.
“문지방을 펄쩍 뛰어넘었을 때, 조지는 자신의 몸이 우주의 광활한 어둠 속에서 위로 올라가지도 아래로 내려가지도 않고 허공에 둥둥 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출입구 쪽을 돌아보았다. 하지만 우주 공간에 틀림없이 있던 그 구멍은 마치 전혀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닫혀 있었다. 이제 돌아갈 방법은 없고, 거대한 암석은 계속해서 가까워지고 있었다.
“내 손을 잡아!”
애니가 조지에게 소리쳤다. 우주 장갑을 낀 애니의 손을 더욱 세게 잡는 순간, 혜성을 향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마치 놀이공원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나선식 미끄럼틀을 타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 조지와 애니는 점점 더 빨리 움직이면서 그 거대한 암석 쪽으로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들은 발밑에서 태양을 마주하고 있는 그 혜성의 한쪽 부분이 밝게 빛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태양 광선이 도달하지 않는 반대편은 어둠 속에 잠겨 있었다. 이윽고 그들은 먼지로 뒤덮인 두꺼운 얼음층 위에 착륙했다.” (11장 중에서)
“화성은 왜 붉은 거죠?
우리 지구에서 언덕과 산을 올라가다 보면 때로 아3
무 식물로도 덮여 있지 않은 붉은 땅을 볼 수 있을 거야. 예를 들면, 미국의 그랜드캐니언에서처럼 말이지. 하지만 다른 곳에도 이런 땅은 아주 많아. 땅이 이렇게 붉은 색깔을 띠는 것은 거기에 녹슨 철이 있기 때문이지. 철이 산화되면, 그러니까 다른 말로 해서 녹이 슬면, 붉어진단다. 화성의 표면이 붉은 빛을 띠는 것은 산화된 철, 즉 녹슨 철이 존재하기 때문이야.”(20장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스티븐 호킹
30년간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루카스 석좌교수를 역임하다가 2009년에 퇴임했다. 2012년에 수상한 300만 달러 상금의 순수한 이론물리학의 업적에 주어지는 기초물리학상(Fundamental Physics Prize)을 비롯해서 수많은 상과 표창을 받았다. 그의 저서로서는 1천만 독자를 확보했을 뿐 아니라 현대의 고전이 된 『시간의 역사(A Brief History of Time)』, 그리고 다수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넣고 내용을 대폭 보강하여 『시간의 역사』를 개정한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The Illustrated A Brief History of Time)』, 에세이 모음집 『블랙홀과 아기 우주(Black Holes And Baby Universes And Other Essays)』, 『호두껍질 속의 우주(The Universe In a Nutshell)』,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와 공저한 『짧고 쉽게 쓴 ‘시간의 역사’(A Briefer History of Time)』, 『위대한 설계(The Grand Design)』가 있다. 그는 1990년과 2000년에 한국을 방문하여 강연한 바 있다. 그는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살고 있다.
저자 : 루시 호킹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인 루시 호킹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현대어를 공부했고 '뉴욕 매거진' 뿐만 아니라 영국의 많은 국내 신문들에 글을 써왔다. 그녀는 두 편의 소설을 출간했으며 <우주의 문을 여는 조지의 비밀 열쇠>는 그녀의 세 번째 책이자 첫 번째 아동도서이다. 그녀는 자신이 태어난 1970년, 어느 잠 못 이루는 밤에 블랙홀 이론에서 가장 획기적인 발견을 했던 아버지 스티븐 호킹과 이 책을 공동으로 작업했다.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