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구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물이 끊임없이 순환하며 지구의 모든 생명과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을 지리, 역사, 과학 등 통합적 시각에서 풀어낸 지식 그림책이다. 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강은 어디에서부터 생겨나는지, 바닷물은 왜 짠맛이 나는지,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마실 물을 구했는지,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마시는 차 한 잔에 담긴 물은 길고 긴 순환 여행을 통해 어떻게 우리에게 오는지까지 담았다. 지금부터 우리 지구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이자 심장 역할을 하는 물과 함께 신비로운 여행을 떠나 보자.
출판사 리뷰
지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형 지식그림책, <알아두면 똑똑해지는 어린이 지식그림책> 시리즈 1권!
이 책은 <알아두면 똑똑해지는 어린이 지식그림책> 시리즈의 1권입니다. 이 시리즈는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단순한 인문·과학 지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문화, 환경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여 통합적으로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물' 이야기에서 한 잔의 차를 끓이기 위해 필요한 물은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 오는지 순환 과정을 설명하면서 고대 이집트, 그리스의 상하수도 시설, 중세 러시아의 상하수도 시설 역사부터 오늘날 물 부족 환경 문제까지 다룹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물’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문, 역사, 과학, 사회 분야까지 융합적으로 지식을 쌓고 입체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이야기꾼이자 그림작가인 올가 파데예바가 들려주는 다채롭고 신비로운 물 백과사전!
지구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물, 우리는 과연 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지구의 심장, 물』은 우리가 매일 마시고 씻는 평범한 ‘물’ 한 방울 속에 담긴 놀라운 과학적 사실과 인류의 역사를 시각적으로 풍성하게 풀어낸 지식그림책입니다. 사하라 사막에서 아마존까지 여행하는 흙먼지처럼, 이 책 속의 물방울 역시 공룡 시대부터 지금까지 지구를 돌고 돌며 수많은 순환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올가 파데예바는 신비로운 물의 여행 이야기를 재미있는 역사적 사례와 현재의 정보를 통합하여 들려줍니다. 러시아 최초의 상수도 시스템이 생긴 벨리키노브고로드의 역사부터, 35g의 소금이 만든 바다의 짠맛, 한 잔의 커피를 타는 데 거의 140리터의 물이 들어간다는 놀라운 사실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진진한 사례와 재미있고 생생한 비유를 담은 글은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합니다.
문해력과 어휘력을 키워주는 지식의 징검다리!
아이들이 지식과 교양을 쌓기 위한 기초는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어휘력과 문해력입니다. ‘사해’는 한자만 풀면 ‘죽은 바다’라는 뜻이지만 속뜻은 소금기가 너무 많아서 생명이 살 수 없는 중동 요르단강 주변의 호수를 말해요. 근데 여기에 반전이 있어요! 사해는 생명이 지속적으로 살 수 없는 ‘죽은 바다’이지만 여기에 빠져 죽는 사람은 없어요. 소금기가 많은 물에서는 사람 몸이 둥둥 뜨기 때문이에요.
또 한 사람이 하루에 쓰는 물의 양은 약 '200리터'인데 이것은 우리가 마트에서 사는 가장 큰 생수병(2리터) 100통에 해당하는 양이에요. 이 그림책에서는 이렇게 어려운 개념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비유를 써서 쉬운 언어로 풀어내 글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울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림책이라는 친근한 매체를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는 탐구 과정!
우리 주변에는 정말 다양한 모습의 물이 있습니다. 민물과 바닷물,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 땅속을 흐르는 물도 있어요. 빙산처럼 차갑기도 하고, 간헐천처럼 뜨겁기도 해요. 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러시아 예술가 협회 회원 올가 파데예바는 물에 관한 가장 중요한 이야기들을 알려 줍니다. ‘먼 옛날 공룡이 마셨던 물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와 같은 호기심 어린 질문들을 제시하고 이에 관련된 지식을 통합하여 설명함으로써 아이들이 세상 모든 현상에 대해 의문을 갖고 탐구하도록 합니다.
또 특유의 맑고 따뜻한 청록색 수채화 기법으로 유명한 작가는 물의 생동감과 다채로움을 그림으로 아름답게 표현했어요. 수려한 배경 그림과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는 시원시원하고 정교한 일러스트는 아이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주고 글에 대한 흥미를 높여 줍니다.
세계 시민으로서의 '생태·환경 감수성'을 깨우는 소중한 메시지!
아주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우리는 매일 물을 만납니다. 우리는 물을 마시고, 물로 씻고, 양치질도 하고, 빨래도 합니다. 식물도, 동물도, 사람도, 그 어떤 생명체도 물 없이 살아갈 수는 없어요. 물은 우리 지구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이자 심장이 아닐까요? 이 책은 독자 아이들이 지식 쌓는 것을 넘어 세계 시민으로서 자연과 '공존'하고 보호하려는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입는 청바지 한 벌을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물의 양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은 8,000리터예요. 아이들은 글을 읽으며 지식을 얻는 것만이 아니라, 세상의 작은 물 한 방울들이 모여 지구 생태계를 살리는 심장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어요. 이렇게 소중한 물을 아끼고 보호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생태·환경 감수성도 높이지게 될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올가 파데예바
러시아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로 따뜻한 수채화풍과 자연, 동물, 소소한 일상을 다루는 동화적인 화풍으로 유명합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고, 2006년에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회화·조각·건축 예술 대학(일리야 레핀 아카데미) 그래픽 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5년에 상트페테르부르크 정부 지원 공모전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뮤즈'에서 수상했고, 2007년에는 '러시아 예술 아카데미 설립 250주년' 기념 명예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철새 나무의 비밀』, 『눈소녀를 위한 선물』 등 여러 어린이 책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때로는 『아기다람쥐, 친구들 그리고 마법 책』처럼 직접 주인공과 그들의 모험 이야기를 만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