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공룡을 무척 갖고 싶어하던 알렉스는 진짜로 공룡을 갖게 됐어요. 하지만 공룡을 키우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았어요. 더군다나 알렉스의 공룡은 몸집이 매우 큰 매소폰딜루스였거든요.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공룡 프레드는 심지어 옆에 옆에 집 고양이까지 꿀꺽!
공룡을 집에서 키운다고? 여러분이 만약 알렉스처럼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운다면 어떨까요? 공룡의 키가 너무 커 우리집 지붕을 뚫어 버리진 않을까요? 공룡의 입김에 우리 몸이 날아가진 않을까요?
<난 공룡을 갖고 싶어>는 독특한 시각과 기발한 유머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햐윈 오람과 사토시 키타무라의 상상력이 잘 표현된 그림책입니다. 지금은 멸종된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운다는 가상의 설정을 통해 아이가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를 통해서 어떤 종류의 공룡들이 있는지, 공룡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공룡에 대한 정보도 살짝 얻을 수 있답니다.
출판사 리뷰
우리 집에 공룡이 산다면?
독특한 시각과 기발한 유머의 햐윈 오람과 사토시 키타무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공룡을 무척 갖고 싶어하던 알렉스는 진짜로 공룡을 갖게 됐어요. 하지만 공룡을 키우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았어요. 더군다나 알렉스의 공룡은 몸집이 매우 큰 매소폰딜루스였거든요.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공룡 프레드는 심지어 옆에 옆에 집 고양이까지 꿀꺽! 알렉스에겐 이런 것들이 전혀 문제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프레드의 건강은 점점 안 좋아졌어요. 우리에게 당연한 것들이 공룡한테도 당연한 건 아니었나 봐요. 프레드는 들판에 있는 친구들을 보자 금방 기운을 차리고 앞발까지 들며 뛰어갔어요.
공룡을 집에서 키운다고?
여러분이 만약 알렉스처럼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운다면 어떨까요? 공룡의 키가 너무 커 우리집 지붕을 뚫어 버리진 않을까요? 공룡의 입김에 우리 몸이 날아가진 않을까요? <난 공룡을 갖고 싶어>는 독특한 시각과 기발한 유머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햐윈 오람과 사토시 키타무라의 상상력이 잘 표현된 그림책입니다. 지금은 멸종된 공룡을 애완동물로 키운다는 가상의 설정을 통해 아이가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를 통해서 어떤 종류의 공룡들이 있는지, 공룡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공룡에 대한 정보도 살짝 얻을 수 있지요. 더불어 애완동물을 하나의 생명이 아닌 장난감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애완동물을 기르는 데 있어서 필요한 책임감을 알려 주지요.
작가 소개
저자 : 햐윈오람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작가로 재미있으면서도 생각할 수 있는 글을 많이 썼다. 그림책, 시집, 희곡집, 청소년 소설, 이야기 모음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 중 그림책인 <화가 난 아서>는 일본 그림책 상과 영국의 마더 구스 상을 받았고, <두 번째 공주>는 영국의 스마티즈 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여러 책들로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상을 받았다. 햐윈오람의 책은 영국,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판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햐윈오람의 그림책으로는 <꼬마 거인과 훼방쟁이 재잘이>, <가장 멋진 뽀뽀>, <형사가 된 멋쟁이 돼지> 등이 있다.
그림 : 사토시 키타무라
195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1976년, 광고와 잡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해 1979년부터 영국에서 그림책 작업에 전념했다. 1982년 햐윈오람과 같이 작업한 <화가 난 아서>로 영국의 마더 구스 상을 받았고, <아기양 울리의 저녁 산책>으로 뉴욕 과학 아카데미 어린이책 상을, <나야? 고양이야?>로 영국 스마티스 아동 도서상 은상을 수상했다. 1995년 작품인 <늑대를 골탕먹인 양 이야기>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영국 BBC TV에서 방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