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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외교관 중국에 가다
개정판
뜨인돌어린이 | 3-4학년 |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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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06년 출간된 <어린이 외교관 중국에 가다>의 개정판. 중국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정치, 경제, 문화, 국민성과 교육 등 중국의 참모습을 알아보는, 어린이들을 위한 중국 지침서이다. 2006년 초판 발행 이후 현재까지, 5년 동안 변화된 중국의 상황과 우리나라와의 관계 등을 반영하여 수록하였다.

중국에 대한 깊고 넓은 이해를 위해 역사와 정치, 경제는 물론, 문화와 국민성, 교육, 지형과 국내 외 갈등 요인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중국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꿰뚫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세계에서 활약할 ‘어린이 외교관’에게 필요한 요소까지 함께 배울 수 있다.

저자가 중국을 돌며 직접 찍은 사진들과 최신의 자료들, 보기 좋은 도표와 다양한 그림 자료들, 한눈에 중국을 이해하게 만드는 지도들은 어린이들이 책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중국 고유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낸 삽화는 책 읽는 재미를 더해주며, 내용의 이해를 돕는다.

  출판사 리뷰

21세기 떠오르는 초강대국 중국을 샅샅이 살펴보고
세계를 이해하는 넓은 눈을 가진다!


이 책은 2006년 출간돼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았던 『어린이 외교관 중국에 가다』의 개정판이다. 2006년 초판 발행 이후 현재까지, 5년 동안 변화된 중국의 상황과 우리나라와의 관계 등을 반영하여 수록하였다. 그리하여 어린이 독자들은 최신 업데이트된 자료와 도표 등을 통해 중국의 생생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어린이 외교관 중국에 가다』는 중국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정치, 경제, 문화, 국민성과 교육 등 중국의 참모습을 알아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중국 지침서이다. 앞으로 중국과 함께 힘을 합하고 또 경쟁하면서 세계를 이끌어갈 미래의 중국 전문가, 미래의 외교관들에게 중국의 생생한 현실을 가르쳐주기 위해 기자 출신의 저자가 그 동안 연구하고 수집한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어린이들은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이해하고, 세계의 흐름까지 읽는 유연한 사고력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현재의 중국을 제대로 보여 주는 살아 숨 쉬는 책!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한자와 중국 역사를 공부하고 『삼국지』등 중국 고전을 읽으면서 자라온 탓에, 중국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일 뿐이다. 실제 중국은 수천 년의 역사와 세계에서 제일 큰 땅덩이, 56개 민족이 모여 사는 다민족 국가로 제대로 알려고 하면 점점 더 어려워지는 나라이다. 그래서 이 책은 중국에 대한 깊고 넓은 이해를 위해 중국의 역사와 정치, 경제는 물론, 문화와 국민성, 교육, 지형과 국내외 갈등 요인 등, 중국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중국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은 어린이 외교관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맞춤 정보로 이해가 쏙쏙! 진짜 중국이 보이는 보물지도 같은 책!
여러 차례 중국을 취재하고 여행하면서 중국과 중국의 문화에 매료되어 중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저자는,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중국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가 중국을 돌며 직접 찍은 사진들과 최신의 자료들, 보기 좋은 도표와 다양한 그림 자료들, 한눈에 중국을 이해하게 만드는 지도들은 어린이들이 책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에서는 중국에 대한 깊고 넓은 이해를 위해 역사와 정치, 경제는 물론, 문화와 국민성, 교육, 지형과 국내 외 갈등 요인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중국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꿰뚫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세계에서 활약할 ‘어린이 외교관’에게 필요한 요소까지 함께 배울 수 있다. 그리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 독자들은 진정한 의미의 소통을 통해 바람직한 관계를 열어가게 될 것이다.

기자 아빠와 함께 떠나는 중국 견문록!
저자의 중국 사랑은 생생한 중국의 모습과 사실을 알려주는 데만 무게를 두지 않는다. “네이멍구 자치구의 끝없이 펼쳐진 초원에서 몽고식 텐트인 파오에서 잠을 자려고 할 때면 하늘에 뜬 별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가깝게 느껴진다(p42)”라는 여행 이야기는 직접 중국을 체험해 보지 않았다면 말해 줄 수 없는 아름다운 체험담이다. 우리가 중국 사람들에 대해 잘 안다고 자부하는 ‘만만디’에 대한 이야기나, 우회적 표현을 너무나 즐겨, 그 속뜻을 바로 알아채야 한다는 이야기, 남에게 너무나 무관심한 중국 사람들의 국민성에 대한 이야기 등 저자의 체험에서 우러난 이야기들은 중국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 준다.

책의 재미를 더해 주는 재미있는 삽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으면서도 중국 고유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낸 삽화는 책 읽는 재미를 더해주며, 내용의 이해를 도와준다. 중국의 분위기를 책에 담아낸 삽화는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중국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 이런 어린이에게 추천합니다!!

세계라는 무대에서 활약할 외교관을 꿈꾸는 어린이
· 한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관은 무슨 일을 할까?
·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난 세계 속에서 당당하게 꿈을 펼칠 거야!
국제화 시대에 세계를 넘나드는 외교관의 역할과 외교관이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 준다. 이 책을 통해 우물 밖 큰 세상을 열어가는 넓은 안목과 깊은 식견을 가질 수 있다.

중국을 정확히 알고, 제대로 배우고 싶은 미래의 중국 전문가
· 문명의 발상지다운 화려한 역사에서부터
· 대륙의 13억 인구가 살아가는 생생한 현재 모습
· 세계 중심 국가를 향해 가는 야심찬 미래까지
중국은 얼마나 변해 왔고 어떻게 발전해 가고 있을까? 중국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은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들은 풍성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용수
88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 서울신문사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사회부, 경제부, 체육부, 문화부, 공공정책부 등에서 18년 동안 근무하면서 중국 출장과 여행 등을 통해 중국과 중국 문화에 매료되었다. 저자의 중국사랑은 계속되어 오랜 기자 생활을 마치고 서울문화엠앤비(주) 대표로 있는 지금도 중국에 대한 연구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중국을 제대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목차

중국에 대한 이중적인 시각
외교관이 되고 싶어요
나는 중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주중국 한국 대사관

1장 중국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진시황과 중국의 통일 l 마지막 황제와 제국의 몰락 l 대장정과 중화인민공화국의 탄생

2장 중국은 어떤 나라일까?
중국은 얼마나 클까 l 중국의 지형과 기후 l 귀신도 모르는 중국의 인구
56개 민족이 뒤섞여 사는 나라 l 비운의 땅 타이완 l 보통화와 간체자의 나라

3장 중국을 움직이는 힘
중국의 3대 핵심권력 l 중국의 군사력 l 중국의 외교 전략
세계를 휩쓰는 중국의 경제력 l 중국의 교육 제도

4장 중국의 고민
초고속 성장의 후유증 l 중국의 작은 황제들 l 긴장 속의 시짱과 신장
타이완과 전쟁을 할까? l ‘석유 먹는 하마’의 비운

5장 중국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관시 없으면 사회생활 힘들어 l 자전거 없인 못 살아
복제품과 함께 사는 중국 사람들 l 중국 사람들은 못 먹는 게 없어

6장 중국 사람들의 국민성
만만디에 대한 오해 l 뿌리 깊은 중화사상 l 우회적 표현을 좋아하는 중국 사람들
남에게 무관심한 중국 사람들 l 한국보다 더한 반일 감정 l 모든 문화를 포용하는 중국 사람들

7장 우리나라와 중국
식을 줄 모르는 한류 열풍 l 우리나라를 점령한 중국산 상품 l 중국판 역사 왜곡, 동북 공정 l 모범적인 소수 민족, 조선족 l 넘쳐나는 한국 유학생

중국은 초강대국으로 우뚝 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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