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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북스 그림동화 03) 미하엘 엔데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 이미지

(노마드북스 그림동화 03) 미하엘 엔데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
노마드북스 | 4-7세 | 200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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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난 내가 왜 사는지 알고 싶어'
초등학교 논술 시험에 가장 자주 나오는, 미하일 엔데의 생각하는 철학동화


낡아빠진 곰돌이 워셔블은 어느 날 문득, 자신이 사는 이유가 궁금해진다. 그래서 그는 곧 여러 동물 친구들을 찾아가서 ‘왜 사느냐’고 물어보게 된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사는 생쥐. 아름답기 위해 사는 백조. 알을 낳기 위해 사는 닭, 언제나 부지런히 일하기 위해 사는 꿀벌. 워셔블이 만난 동물들은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이유가 다양하다. 하지만 낡아빠진 곰돌이 워셔블이 왜 사는지는 그 누구도 대답해주지 못한다.

저자 미하엘 엔데는 곰돌이 워셔블을 통해서 ‘왜 사는가?’라는 삶의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 누구나 평생 동안 진지하게 고민하는 주제를 엔데식의 따뜻함과 아기자기함으로 풀어낸 이 동화는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에 선정되어 실린 작품이기도 하다. ‘나는 타인에게 어떤 존재이며 왜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라는 다소 진부하면서도 철학적인 질문은 낡은 곰인형을 통해서 풀어내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미하엘 엔데
1929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초현실주의 화가였던 아버지로부터 풍요로운 예술적 영향을 받으며 자랐다. 그는 영혼이 피폐하고 세상이 어렵던 시절에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이미 사라졌던 환상과 꿈의 세계를 되찾아준 작가이다. 동화 외에도 아름다운 그림책과 어른을 위한 판타지 소설, 희곡, 시 등 매우 다양한 작품을 썼고, 그 가운데 여러 편이 영화와 방송극으로도 만들어졌으며, 독일 청소년문학상, 유럽 아동문학상, 안데르센 문학상 명예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문학상을 여러 차례 받았다. 그의 작품은 40가지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2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1995년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세계의 언론들은 그를 단지 작가로서가 아니라 ‘동화라는 수단을 통해 기술과 돈과 시간의 노예가 된 현대인을 고발한 철학가’로 재평가하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엔데의 저서로는 『모모』, 『끝없는 이야기』, 『렝켄의 비밀』, 『마법의 수프』, 『자유의 감옥』, 『거울 속의 거울』 등이 있다.

그림 : 베른하르트 오버딕
바빌레펠드 예술대학에서 그래픽을 전공했어요. 미술 선생님이기도 했던 그는 광고 그래픽 전문가로 활동했어요. 1980년 이후부터 프리랜서 삽화가로 활동하면서 그간 80여권의 책에 삽화를 그렸답니다.

역자 : 유혜자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며 독일어를 공부했어요. 벌써 20년째 외국 작품을 우리 글로 옮기는 번역 작업을 하고 있지요. 그동안 『좀머 씨 이야기』『마법의 설탕 두 조각』『렝켄의 비밀』『비둘기』『콘트라베이스』등 150여권의 책을 번역했는데 가장 존경하는 작가는 미하엘 엔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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