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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또 거꾸로
비룡소 | 4-7세 | 200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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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바로 보기와 거꾸로 보기를 통해서 아이들의 시각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한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아이가 일기 쓰듯 잔잔하게 보여주지만, 그 잔잔함 밑에는 일상적이고 당연한 것을 다르게 바라보는 상상의 고리가 숨겨져 있다. 책을 뒤집으면 전혀 새로운 풍경이 보인다!

작은 바닷가 마을에 사는 한 아이의 하루를 형형색색 그림과 차분한 문체로 보여준다. 그런데 산책길을 나선 아이 앞에 보여졌던 어부 아저씨들, 나무들, 보트 선착장, 비 내리는 풍경은 돌아오는 길에 갈매기 떼, 모여 앉은 사람들의 뒷모습, 야영장, 오리 떼로 변해있다.

  출판사 리뷰

바닷가 작은 마을의 여러 가지 풍경들
『조각이불』,『아슬아슬한 여행』에서 아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었던 앤 조나스가 이번에는 바닷가 마을로 아이들을 안내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작은 바닷가 마을에 사는 한 아이의 하루를 형형색색의 그림과
차분한 문체로 보여주고 있다. 아이의 하루는 새벽에 잠에서 깨 산책을 나서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산책길은 어부 아저씨들이 물고기를 잡는 풍경에서 해변에서 물놀이 하는 사람들을 지나 방앗간과 과수원을 거쳐 숲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책을 읽는 아이들은 아이의 산책길에 동참하게 된다.
숲 속에서 아이는 길을 잃어버릴 것 같은 으스스한 기분에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이 시점에서부터 책을 위아래로 돌려 거꾸로 읽게 된다. 그러면 아까 본 그림에서 숨겨져 있던 새로운 풍경들이 나타난다.
어부 아저씨들은 갈매기 떼로 변하고, 나무는 모여 앉은 사람들의 뒷모습으로, 보트 선착장은 야영장으로, 비 내리는 풍경은 오리 떼로 변하는 것이다. 하루는 그렇게 저물고 아이는 아침에 눈을 떴던 침대로 돌아와 다시
잠이 든다.
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림의 힘
이 책의 그림은 바로 보기와 거꾸로 보기를 통해서 아이들의 시각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한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마치 아이가 일기를 쓰듯이 잔잔하게 보여주는데, 그 잔잔함 밑에는 일상적이고 당연한 것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하는 상상의 고리가 숨겨져 있다. 마땅히 그것이라고 생각했던 그림이 다른 그림으로 바뀌거나 그 안에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숨은 그림이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원서
제목(Reflections)처럼 모든 풍경에 보는 사람의 다양한 시각이 '반영'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상상력과 다양성이 강조되는 '상상력 혁명의 시대'인 오늘날 부모들에게는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으로, 아이들에게는 눈을 크게 뜨고 숨은그림찾기 할 수 있는 재미난 장난감 책으로 깊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계속해서 그림 보기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에 관해서 연구했어요. 그것은 아이들에게 게임이나 퍼즐 할 때와 같은 재미를 주면서 일상의 친근한 소재들을 다른 각도로
볼 수 있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내 책에 관심을 보일 때마다, 나는 내 방식대로 아이들을 돕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죠." - 작가의 인터뷰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앤 조나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다. 쿠퍼 유니온 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편인 도날드 쿠루스와 여러 해 동안 함께 일해왔다. 지은 책으로 <당신이 아기였을 때>, <아기곰 두 마리>가 있으며, 1983년 '뉴욕타임스'가 '최고의 어린이 도서'로 선정한 <기묘한 왕복 여행>, <구멍과 엿보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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