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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나무 그림책 02 : 창작 이야기) 별거 아냐 이미지

(곧은나무 그림책 02 : 창작 이야기) 별거 아냐
삼성출판사 | 4-7세 | 200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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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길을 가던 사이먼이 동물들을 하나씩 만납니다. '넌 으르렁 짖지 못하지?' '별거 아냐.', '넌 몸을 쭈욱 뻗지 못하지?' '별거 아냐.'……. 그런데 이렇게 어떤 동물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던 사이먼이 무서운 호랑이를 만나게 되지요. 호랑이도 여느 동물들처럼 여러 가지 행동들을 사이먼에게 해 보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만만치가 않습니다. '별로 크지 않잖아.' '아직도 크지 않은걸.' 등 사이먼은 몇 번의 노력 끝에야 비로소 '어, 잘하는데!'라는 말을 듣게 되지요. 하지만 호랑이에게는 다른 속셈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이먼을 저녁으로 먹을 참이었던 것이죠. 과연 사이먼은 어떻게 이 위기를 헤쳐나갈까요? 갈수록 흥미를 더하는 이야기의 재미가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어떤 어려움도 \'별거 아냐\' 라며 큰소리칠 수 있는 통쾌함!
내셔널 북 어워드 수상 경력의 글 작가와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유명 그림 작가의 만남이 이루어 낸 책! 아마존 독자 평가 ★★★★★를 받은 책!

1. 기획 의도 : 아이들의 뽐내고 싶어 하는 심리를 이 책만큼 잘 드러내고 있는 책은 드물 것입니다. \'너, 이거 할 수 있어?\' 아이라면 너무나 하기 좋아하는 말입니다. 영국의 세계적인 작가 메일로 소가 \'뽐내기, 기 죽지 않기, 흉내 내기\'처럼 아이들이 무릎을 치며 공감할 만한 내용을 또 그에 딱맞는 유쾌한 그림으로 풀어냈습니다. 어떤 아이에게나 \'바로 내 책\'이라는 느낌으로 다가가기에 손색이 없는 책이 될 것입니다.

2. 글의 특징 : \'넌 어흥 소리치지 못하지?\'\'어, 잘하는데!\'\'별거 아냐\' 등 각기 다른 상황마다 반복되어 나오는 말재미가 있습니다. \'사이먼은 쭈욱 몸을 뻗었어요.\' \'사이먼은 좀더 길게 쭈욱 몸을 뻗었어요.\' \'사이먼은 정말로 길게 쭈욱 몸을 뻗었어요.\'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더 과장하여 표현하는 글도 책 읽는 재미를 더하지요. 결국에는 호랑이를 보란 듯이 따돌리는 장면에서는 재미를 넘어선 통쾌함까지 느끼게 됩니다.

3. 그림의 특징 : 장면마다 주인공 남자아이와 동물들의 풍부한 표정 및 몸짓이 효과적으로 표현되고 있어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한지에 수묵화의 번짐 효과를 자연스럽고 활달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동양화 같아서 더 정이 가는 그림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메리 앤 호버만
시인이자 어린이책 작가입니다. 『이 집은 나를 위한 집이에요』를 비롯하여 수많은 책을 써서 비평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1983년에는 내셔널 북 어워드 상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일곱 명의 멍텅구리 먹보들』『네가 나한테 읽어 줄래? 나는 너한테 읽어 줄게』『누구의 정원일까?』『뭐든지 하나씩』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립영어교사 협회에서 수여하는 2003년 어린이를 위한 시 부문 특별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림 : 메일로 소
다섯 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마네킹 가게의 주인이었던 할아버지가 마네킹의 눈과 입술을 그리는 것을 지켜보며 그림을 배웠지요. 메일로의 그림은 뉴욕 타임즈 북 리뷰에서 황홀할 정도로 환상적인 그림이라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메일로는 쓱쓱 그린 붓 터치로 생물의 본질을 잘 표현해 낸답니다. 하지만 그 이미지 자체는 추상적이며, 거의 필기체의 그림 문자 같아요. 다른 작품으로는 주디 시에라가 글을 쓴 『맛있는 아기 배꼽』과 메를린 싱어가 쓴 지구에 대한 시 『지붕 위의 발자국』, 자넷 슐먼이 글을 쓴 『버니의 사계절』, 그리고 『미녀와 야수』『20세기 어린이 시선집』등이 있습니다. 홍콩에서 태어나 남편과 딸과 함께 아일랜드의 셰틀랜드에서 살고 있습니다.

역자 : 허은미
연세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한동안 출판사에서 일을 하다가, 어린이책 작가로 나선 지 10년쯤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책을 만들었는데, 특히 『우리 몸의 구멍』『종알종알 말놀이 그림책』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요 관심사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지식 정보 그림책이지만, 멋진 환상 그림책이나 생활 그림책도 만들고 싶어 합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똥은 참 대단해!』『코끼리가 최고야』『영리한 눈』『살아 있는 뼈』『떠들썩한 성』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돼지책』『숲 속으로』『달라질 거야』『윌리와 휴』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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