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 칼데콧상 수상 작가 작품
이 책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성경의 천지창조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비추어 보고, 태초의 신비로움에 빠져 들도록 하자는 열망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태초에는 어둠밖에 없었습니다. 그 후 빛, 물, 땅, 해, 달, 별이 나타났습니다. 풀과 나무가 자라고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온갖 동물과 식물 들이 살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보호하기 위해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으며, 이 세상은 인간을 위한 가장 멋진 선물로 우리에게 왔습니다.
깊은 의미가 담긴 시적인 글과 세련된 색, 독특한 질감으로 태초의 세계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이 책은 칼데콧 상 수상 작가인 세계적인 작가 제럴드 맥더멋이 천지를 창조한 신의 마음으로 만든 예줄 작품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제럴드 맥더멋
간단한 언어와 예술적인 그림으로 신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보기 드문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칼데콧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유명한 그림책 작가입니다.『태양으로 날아간 화살 : 푸에블로 인디언 이야기』로 칼데콧 상을,『거미 아난시』와『까마귀 : 태평양 북서부의 한 책략가 이야기』로 각각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역자 : 김세희
이화여자대학교와 미국 보스턴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했으며, 현재 덕성여자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유아 문학 교육> <아동문학의 전달매체> <어린이의 세계와 그림이야기책> <환상그림책으로의 여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