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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어디로 가는 걸까
국민서관 | 4-7세 | 2003.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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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1102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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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행복한 나의 생일날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즐겁기만한 내 생일날이 어디론가 가버린대요. 그리고 금요일이 오는 거래요. 그렇다면 멀리 가기전에 잘가라고 인사를 하고 싶어요. 졸졸 좔좔 흐르는 강물에게 물어보았죠. '네가 목요일이니? 너한테 잘 가라고 인사하러 왔어.' 강물은 대답이 없었어요. 커다란 나무의 올빼미한테도 \'쏴아 쏴아\' 부서지는 파도도 대답이 없었어요. 친구 험버그에게 물어보았어요. '목요일이 어떻게 생겼을까?' 바로 그 때 은빛 풍선같은 달이 구름 뒤로 천천히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달은 정말 …, 목요일 같았어요. 스플로지는 손을 흔들며 인사했어요. '목요일아, 잘 가!'
그리고는 곤히 잠들 수 있었어요. 아침 해가 금요일을 데리고 나타날 때까지요.

처음으로 시간의 흐름에 궁금증을 갖게 되는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세계에서 이제는 오감으로는 알 수 없는 관념의 세계로 첫 발을 딛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행복한 생일, 낯익은 주인공, 되풀이 되는 구조, 부드러운 선의 그림으로 유아들의 짧은 보폭에 잘 어울러진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그림 : 스트븐 마이클 킹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귀가 나빴던 그는 소리 없는 그림의 세계에 빠져들어 자기만의 세계를 이뤄 온 작가입니다. 시간의 의미, 아이들만의 외로움과 우정 등의 주제를 내면화된 문장과 시적인 여운이 있는 그림으로 긍정적이고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아멜리아 할머니의 정원』『패트리시아』『내 짱꿍 에이미』『힘껏 뛰어 보자』등이 있습니다.

글 : 재닌 브라이언
오스트레일리아 남부의 브리턴에서 자라났습니다. 서른이 되어서야 글쓰기를 시작했는데, 그때까지 교사,배우,성우 등을 비롯해서 다양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시 창작과 어린이 책을 쓰는 일에 전념하고 있으며 여러 나라를 여행했던 경험을 시와 어린이책으로 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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