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55권. 작은 쥐와 큰 쥐가 서로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간다. 세상은 놀랍도록 아름답고 보아야 할 것들은 너무나도 많다. 비가 내리면 물을 튀기며 걸어가고, 바람이 불면 나뭇잎을 쫓아 뛰어간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어도, 아침이어도 저녁이어도 서로 손에 손잡으면 모든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 손에 손잡으면 외로움을 느낄 새도 없고 어려움을 느낄 새도 없다. 보이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경험하는 모든 일이 소중한 추억이 된다.
스페링의 시는 글만으로도 따뜻함을 주고, 부드럽고 아릅답다. 더불어 테켄트럽의 그림은 그 따뜻한 시를 더욱 더 감동적이게 만들어 준다. <여우 나무>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브리타 테켄트럽이 이번에는 마크 스페링의 시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 주었다.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과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마음이 더해진 이 책은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소중한 그림책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손에 손잡고 우리 둘이 함께 걸어가는 동안
손에 손잡고 우리가 있을 곳은 바로 그곳작은 쥐와 큰 쥐가 서로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갑니다. 세상은 놀랍도록 아름답고 보아야 할 것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비가 내리면 물을 튀기며 걸어가고, 바람이 불면 나뭇잎을 쫓아 뛰어갑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어도, 아침이어도 저녁이어도 서로 손에 손잡으면 모든 것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손에 손잡으면 외로움을 느낄 새도 없고 어려움을 느낄 새도 없습니다. 보이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경험하는 모든 일이 소중한 추억이 되지요.
‘여우 나무’ 브리타 테켄트럽의 감동적인 그림이 두 마리 쥐는 엄마와 아이일 수도 있고, 가장 친한 두 친구일 수도 있고, 함께 살아가는 두 형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 사랑스러운 여행을 같이하다 보면 놀랍도록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나눌 수 있어요.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 아름다운 여행에 빠져 보세요.
스페링의 시는 글만으로도 따뜻함을 주고, 부드럽고 아릅답습니다. 더불어 테켄트럽의 그림은 그 따뜻한 시를 더욱 더 감동적이게 만들어 주지요. 《여우 나무》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브리타 테켄트럽이 이번에는 마크 스페링의 시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 주었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과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마음이 더해진 이 책은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소중한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