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프랑스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이리스 드 무이의 대표작 '뽐뽐 시리즈'. <내 강아지 뽐뽐>, <뽐뽐의 사과>, <잘 자, 뽐뽐> 3권으로 이루어진 뽐뽐 시리즈는 소년과 강아지 뽐뽐의 우정을 소년의 대사로만 끌어가는 담백한 그림책이다. 등장인물은 오직 뽐뽐과 소년. 이들이 표정과 몸짓으로 나누는 다양한 감정들은 강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세계의 전부였던, 설렘 가득했던 유년기로 우리를 데려간다.
출판사 리뷰
“뽐뽐, 어딜 가든 나만 따라다녀야 해.”
‘나는 날벌레 쫓는 게 더 좋은데…’
“뽐뽐, 이건 내 사과야. 강아지는 사과 안 먹는다구.”
‘나도 사과 좋아하는데…’
“뽐뽐, 너 정말 이럴 거야? 이제 정말 자는 거다.”
‘그림책 하나만 더 읽고.’
소년, 뽐뽐을 만나다!
여름의 들판, 파란 강가, 한여름 소나기, 그림책 읽어주는 밤…
‘몽트뢰유 도서전 수상 작가’ 이리스 드 무이가 들려주는
소년과 뽐뽐의 우정, 유년기의 추억, 그림책의 순수한 즐거움!_강아지와의 세계가 전부였던 유년기의 추억, 뽐뽐 시리즈프랑스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이리스 드 무이의 대표작 ‘뽐뽐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내 강아지 뽐뽐Mon Chien Pompon』, 『뽐뽐의 사과La Pomme de Pompon』, 『잘 자, 뽐뽐Bonne Nuit, Pompon』 3권으로 이루어진 뽐뽐 시리즈는 소년과 강아지 뽐뽐의 우정을 소년의 대사로만 끌어가는 담백한 그림책이다. 등장인물은 오직 뽐뽐과 소년. 이들이 표정과 몸짓으로 나누는 다양한 감정들은 강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세계의 전부였던, 설렘 가득했던 유년기로 우리를 데려간다.
_몽트뢰유 도서전 수상 작가, 그림책의 순수한 즐거움절제된 선과 형태에 부드러운 색감, 프랑스 내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 이리스 드 무이는 그림책뿐 아니라 『엘르』, 『보그』와 같은 패션 잡지의 일러스트, 에르메스, 유니클로 등의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높은 평가와 대중적인 사랑을 모두 받고 있다. 뽐뽐 시리즈는 그녀의 대표작으로 프랑스 출간 당시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독특한 표현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간결한 대사와 아이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해낸 그림은 그림책의 순수한 즐거움을 선물한다.
_아이들은 어떻게 우정을 만들어가는가?호기심 많고 천연덕스럽지만 ‘어린 주인’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강아지 뽐뽐. 관심 없는 척 굴고 때로는 심술도 부리지만 살뜰하게 뽐뽐을 챙기는 소년. 어른과 아이의 관계를 닮은 소년과 뽐뽐의 관계는 늘 보살핌을 받아온 혹은 보살핌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는 아이가 강아지를 만나면서 의젓하게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뽐뽐, 넌 내 강아지야. 어딜 가든 나만 따라다녀야 해.” 뽐뽐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그런 만큼 더욱 자기 뜻대로만 움직여주기를 바라는 소년의 마음. 이는 아이들이 친구와 우정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똑같이 겪는 일이다. 야박하게 혹은 단호하고 권위적으로 굴다가도, 뽐뽐의 기분에 신경 쓰고 뽐뽐이 좋아하는 것을 챙겨주려는 소년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잘 자, 뽐뽐』“뽐뽐, 너 정말 이럴 거야? 이제 정말 자는 거다.”
‘그림책 하나만 더 읽고.’
잠자리에 들 시간.
이 닦고 잠옷 입고 침대에 들어갔지만
더 놀고만 싶고 그림책도 오래 읽고 싶다.
자꾸만 놀자고 하는 뽐뽐에게
“뽐뽐. 네 자리로 가라니까.”
단호하게 말해보지만
무엇이 뽐뽐의 마음이고 무엇이 소년의 마음일까?

작가 소개
저자 : 이리스 드 무이
파리 그래픽아트 전문학교(ESAG)와 헬싱키 산업디자인예술대학(UIAH)에서 디자인과 그림을 공부했다. 에콜 데 루아지르, 갈리마르, 악트 쉬드 등에서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2006년 몽트뢰유 도서전에서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했다. 단순한 선과 형태에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색을 담아내는 이리스 드 무이의 일러스트는 그림책뿐 아니라 광고,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에는 '빌라 쿠조야마(villa Kujoyama)'의 입주 작가로 선정되어 일본의 전통 귀신들을 표현한 작품으로 교토 국제 만화 박물관에서 개인 전시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