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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방이 있으면 좋겠어
국민서관 | 4-7세 | 200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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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끌벅적한 집, 우린 그걸 좋아해요!
요즘 아이들이 정말 꿈꾸는 것은 무엇일까요? 혼자 지낼 멋진 방일까요, 아니면 늘 가족이 북적거리는 집일까요?
이 책은 '혼자 지내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재미를 생생히 경험하게 해 줍니다.
비록 자기만의 방은 없지만, 대가족 속에서 자라나는 클라리스 빈은 밝고 건강합니다. 눈이 침침한 할아버지와 카드 게임을 하며 살짝 속임수를 쓰기도 하고, 화가 나면 동생 머리에 스파게티를 접시째 부어
버리기도 하는 악동이지만, 클라리스 빈은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법을 저절로 배우고 있습니다. 할아버지를 통해 어른을 대하는 방법을 배우고, 부모님을 통해 어른들의 삶을 이해합니다.
오빠를 통해 사춘기의 어려움을 어렴풋이나마 경험하고, 동생과 한방을 쓰며 다투면서도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웁니다. 이처럼 특별한 경험은 클라리스 빈의 가족 모두가 겪을 테지요. 어린 동생에서부터 나이 많은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동안, 가족 모두가 다양한 삶을 경험하고 그것을 통해 삶의 폭을 넓힙니다.
집은 좁은데 식구들은 많은 탓에, 자기만의 방이 없는 클라리스 빈. 그래서 "내 방이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하지만, 가족 속에서 클라리스 빈은 참 행복해 보입니다. 집에 남은 빈 방이 있는 것보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함께 놀 할아버지도 계시고, 복닥거리며 지낼 동생이나 언니가 있는 게 훨씬 부럽습니다.
시끌벅적한 클라리스 빈의 집을 상상하다 보니, 옆집에 사는 로버트 그랜저의 정체가 궁금해집니다. 로버트 그랜저도 집에서 함께 놀 식구가 없어서 클라리스 빈을 졸졸 따라다니며 같이 놀자고 성가시게 구는
게 아닐까요? 로버트 그랜저의 모습을 보니, 클라리스 빈이 더욱 부러워집니다. "우리 집은 늘 시끌시끌해요. 늘 대여섯 명이 우글거리니까요. 하지만 우린 그걸 좋아하지요."라고 말하는 클라리스 빈이요. 시끌벅적한
집, 누구나 그걸 좋아하니까요!

  작가 소개

저자 : 로렌 차일드
영국에서 태어나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콜라주 기법을 이용한, 특유의 세련되고 장난기 넘치는 그림과 글은 세계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0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은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2002년 스마티즈북 금상을 받은 《요런 고얀 놈의 생쥐》 등 많은 작품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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