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느 날, 임금님이 명령을 내렸어요. '용과 싸워서 이기는 사람과 공주를 결혼시키겠다!'
그러나 아침밥을 먹고 있던 공주가 즉시 대꾸했지요. '아바마마. 우리 나라엔 용이 없잖아요.'
하나에서 열까지 [엽기]적인,
동화와 동화를 꼬고 꼬아서 만든 유쾌한 왕자와 용의 이야기.
작가 소개
저자 : 하인츠 야니슈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 독문학을 공부했다. 방송국에서 일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내게 날개를 달아주세요」「꼬마 마리와 커다란 곰」「사라와 마법의 새」「나는 오늘 힘이 세다」등이 있다.
그림 : 비르깃 안토니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으며, 미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많은 동화책과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 펴낸 책으로는「막스린과 우산」「너는 곧 튼튼해질거야」「너는 동물들을 알고 있니?」「나는 숫자를 셀 수 있어요」등이 있다.
역자 : 오석균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독문학을 전공한 문학박사이다. 독일 뮌헨 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수의 신비와 마법>, <인간은 얼마만큼 진실을 필요로 하는가>, <발렌틴이 친구를 구했어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