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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로 간 꼬마곰
웅진주니어 | 4-7세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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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웅진 세계그림책 시리즈 150권. 앤서니 브라운의 1982년 작품으로, 30여 년 동안 꾸준히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이다. 위기가 닥칠 때, 꼬마곰은 마술 연필로 그림을 그려 문제를 해결한다. 꼬마곰이 그리는 그림은 단순하지만 재치만점이다. 꼬마곰은 악당을 혼내주고 동물들을 구해낸다. 그 과정이 통쾌하고 재미있다.

앤서니 브라운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자서전에서 밝혔다. 일러스트레이션은 선명한 아웃라인을 그린 잉크드로잉의 형태를 띠고 있고, 기존에 사용했던 수채 물감 대신 밝고 넓은 영역을 균일하게 채우기 위해 수성 잉크를 사용했다. 이 작품은 앤서니 브라운의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사실적이지도 초현실주의적이지도 않다. 오히려 만화책 스타일을 혼합했다. 어린 시절에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유머가 잔뜩 들어 있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 독자들이 30년 넘게 사랑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속 캐릭터 꼬마곰!
그 꼬마곰 시리즈의 두 번째 그림책!


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이번에 출간된 『시내로 간 꼬마곰』은 앤서니 브라운의 1982년 작품으로, 30여 년 동안 꾸준히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그림을 그리면 무엇이든 진짜가 되는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 시리즈의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위기가 닥칠 때, 꼬마곰은 마술 연필로 그림을 그려 문제를 해결합니다. 꼬마곰이 그리는 그림은 단순하지만 재치만점입니다. 꼬마곰은 악당을 혼내주고 동물들을 구해냅니다. 그 과정이 통쾌하고 재미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자서전에서 밝혔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은 선명한 아웃라인을 그린 잉크드로잉의 형태를 띠고 있고, 기존에 사용했던 수채 물감 대신 밝고 넓은 영역을 균일하게 채우기 위해 수성 잉크를 사용했습니다. 이 작품은 앤서니 브라운의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사실적이지도 초현실주의적이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만화책 스타일을 혼합했습니다. 어린 시절에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유머가 잔뜩 들어 있는 그림책입니다.

전집으로 먼저 출간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시내로 간 꼬마곰』이 새롭게 개정되어 서점에서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독자들이 꼬마곰의 마법에 이끌리게 되길 바랍니다.

꼬마곰과 신기한 마술 연필을 소개합니다!
꼬마곰은 빨간 나비넥타이를 맨 하얀 아기곰입니다. 사랑스러운 꼬마곰은 신기한 마술 연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술 연필로 그림을 그리면 무엇이든 현실이 됩니다. 곤란한 일이 생기면, 꼬마곰은 재빨리 마술 연필로 그림을 그려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재기발랄하고 결과에는 유머가 있습니다. ‘꼬마곰아, 긴박한 위기의 순간에 어떻게 그런 기발한 걸 생각해 냈니?’ 독자들은 꼬마곰의 재치에 감탄합니다. 꼬마곰의 상상력과 창의력, 놀라운 문제해결력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그림책 속 캐릭터가 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꼬마곰과 마술 연필은 앤서니 브라운이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워크숍이나 미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주요 콘텐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커다란 도화지에 꼬마곰과 마술 연필을 그린 다음, 어린이들과 다음에 벌어질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도화지에 그림을 그립니다. 어린이들은 상상하는 대로 등장인물과 이야기가 변하는 것을 보며 무척 흥미로워하며 즐거워했습니다. 2009년 영국에서는 ‘마술 연필’을 주제로 그림책 대회가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수상한 30명의 꼬마 작가들의 글과 그림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과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재미있고 독창적인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동물 학대를 반대합니다!
꼬마곰이 시내로 나갔습니다. 때마침 출근시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북적대고, 정신없습니다. 이리저리 차이던 꼬마곰은 고양이를 만나게 됩니다. 정육점 앞을 지나던 꼬마곰은 유난히 정육점 아저씨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때 꼬마곰은 정육점 문 앞에 숨어 있던 악당에게 고양이가 잡혀가는 것을 목격합니다. 꼬마곰은 마술 연필로 발에 롤러스케이트를 그려 신고 악당을 쫓아갑니다. 악당의 창고에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젖소, 개, 수탉, 돼지, 양이 갇혀 있습니다. 고양이처럼 강제로 잡혀온 동물들처럼 보입니다. 꼬마곰은 잡아먹히거나, 팔리게 될 동물들을 악당들로부터 구해 냅니다. 꼬마곰은 마술 연필로 바나나 껍질을 그려 악당들을 혼내 주고, 압정을 그려 악당의 자동차를 펑크 냅니다. 동물들은 도망가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우린 잡아먹히기 싫어…….” 젖소가 말했어요.
“매 맞기도 싫고.” 개가 말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앤서니브라운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난 앤서니 브라운은 현대 사회의 단면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스타일로 표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1976년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는 1983년 《고릴라》와 1992년 《동물원》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두 번이나 받았으며, 2000년에는 그림책 작가로서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습니다.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깊은 주제 의식을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는 구성력,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들은 매 작품들마다 그만의 색깔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해마다 도서출판 현북스에서 주최하는 '앤서니 브라운 & 한나 바르톨린 그림책 공모전'의 심사를 한나 바르톨린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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