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얼굴색부터 다른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살고 있는 집과 옷, 그 나라만의 축제, 몸, 행동까지 다릅니다. 자신이 없는 일에는 짜증을 부릴 수도 있고, 잘 하는 일에는 자신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자신과 다른 행동을 한다고 해서, 잘 못한다고 해서 편견을 갖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들도 치료를 받고, 자신들만의 학습을 받으며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깐 말이에요.
특수교육 전문가가 쓴 아이들을 위한 장애 교육 그림책으로 쉽고 친근한 삽화로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편견 없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장애를 극복한 훌륭한 인물들을 보여줌으로써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게도 포기하지 않도록 큰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샐리 스미스
미국 아메리칸대학교 대학원 과정에서 특수교육 학습장애 전공 교수로 있으면서 교사들을 가르치고 있다. 학습장애를 가진 아이를 두고 있으며, 1967년에 학습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인 워싱턴 랩 스쿨을 설립했다. 지은 책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이 있다.
그림 : 밴 부즈
교육자이며, 화가 및 편집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지에 삽화를 그렸으며, 1967년부터는 워싱턴 랩 스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이 있다.
역자 : 김계옥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아메리칸 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습장애를 전공했다. 2000년과 2001년에 워싱턴랩 스쿨에서 인턴 교사로 일했으며, 국립특수교육원 교육연구사로 있다. 옮긴 책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