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여러 탈 것 중 기차에 관한 책이다. 상상과 현실이 결합된 기차 여행을 따라가며 아기들이 기차와 관련된 다양한 이름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름과 더불어 그림으로 표현된 가족을 만나는 이야기와 배경으로 처리된 화물열차, 도로, 자동차 등을 보며 풍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선명하고 귀여운 열두 장의 그림을 보며 아기들은 등장인물들과 함께 기차 여행을 한다.
그림 속 기차 여행은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도시를 벗어나 들판을 달리고 산을 오르기도 한다. 바닷가를 지나고 다리도 건넌다. 이 모든 여행은 하루에 이루어진다. 승객들이 내리고 나면 기관차들은 차량기지에서 잠이 든다. 테두리가 선명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을 통해 아기들은 상황을 쉽게 인지하고 기차 여행에 빠져든다.
출판사 리뷰
소년과 동물들이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기차는 역을 출발해서 건널목, 터널, 다리 등 다양한 기찻길을 따라 달린다. 종착역에서 승객들이 모두 내린 후 기관차들은 차량기지에서 잠이 든다. 『기차를 타고 가요』는 상상과 현실이 결합된 기차 여행을 따라가며 아기들이 기차와 관련된 다양한 이름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름과 더불어 그림으로 표현된 가족을 만나는 이야기와 배경으로 처리된 화물열차, 도로, 자동차 등을 보며 풍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열두 장면으로 표현한 기차와 기차 여행아기들은 탈 것을 좋아한다. 탈 것의 종류와 이름, 기능 등에 관해 어른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기차를 타고 가요』는 여러 탈 것 중 기차에 관한 책이다. 소년과 동물들이 기차 여행을 한다. 역을 출발해 기찻길을 따라 달려서 다음 역에 도착한다. 간단하고 짧은 이야기에 기차의 기본 개념을 담았다. 기차는 길다, 길어서 승객이 많이 탈 수 있다. 기차는 기찻길로 달린다, 기찻길은 보통 평지에 있지만 다리 위를 지나기도 하고 터널 속을 지나기도 한다. 건널목을 건널 때도 있다. 기관차는 차량기지로 들어간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선명하고 귀여운 열두 장의 그림을 보며 아기들은 등장인물들과 함께 기차 여행을 한다. 그림 속 기차 여행은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도시를 벗어나 들판을 달리고 산을 오르기도 한다. 바닷가를 지나고 다리도 건넌다. 이 모든 여행은 하루에 이루어진다. 승객들이 내리고 나면 기관차들은 차량기지에서 잠이 든다. 테두리가 선명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을 통해 아기들은 상황을 쉽게 인지하고 기차 여행에 빠져든다.
그림 속 풍부한 이야기『기차를 타고 가요』의 글은 매우 간결하고 차분하다. 의성어를 최소한 사용했으며, 다듬고 또 다듬어 가장 간결한 문체로 내용을 전달한다. 그러나 그림에는 아기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풍부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소년은 의인화된 동물들과 함께 기차에 탄다. 동물들은 어른으로 보이는 동물도 있고, 아기로 보이는 동물도 있다. 처음에는 기차가 꽉 찼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빈자리가 보인다. 아기 동물들은 산에서 또는 바다에서 내리기도 한다. 내리면 엄마나 아빠로 보이는 동물을 만나 함께 손을 흔든다. 종착역에서 소년도 엄마를 만난다. 글에는 간이역이나 가족을 만난다는 내용이 전혀 없으나 그림을 주의 깊게 보면 아기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그림 속 가족을 만나는 장치는 아기들에게 재미와 따뜻한 안정감을 준다.
기관차에 생명을 준 것도 재미있다. 이 책에는 기차와 늘 동행하는 새 두 마리가 등장한다. 새들의 몸짓과 표정을 보면 기관차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다. 역무원이나 동물들에게 손을 흔들기도 하고, 건널목에서는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터널 앞에서는 방향을 가리키고, 다리를 건널 때는 탄수차의 석탄 속에서 빼꼼히 고개만 내밀고 있다. 마지막 장면은 새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 대신 기관차의 앞면에 얼굴이 생겼다. 각각 다른 모양의 기관차 중 주인공 기관차가 누구인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기차와 놀기 그리고 기차와 함께 잠들기『기차를 타고 가요』는 기차놀이와 연계해 함께 보면 더 즐겁다. 선명하게 그려진 기찻길 그림 위로 장난감 기차를 움직이며 “칙칙폭폭!”을 말하고, 건널목에서는 자동차들이 서 있는 차단기 사이를 지나간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도 경험한다. 배경을 보며 기차 여행을 상상하고 시야를 넓혀 나간다.
실컷 여행을 하고 나면 기관차는 차량기지에서 잠이 든다. 아기가 잠자리에서 잠이 드는 것처럼 말이다. 기차를 꼭 쥐고 잠이 든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이 떠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