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 천재가 되는 열두 가지 조건 1. 태어난다.
2. 주위를 잘 관찰한다.
3. 배운다.
4. 새로운 생각을 떠올린다.
5. 끈기를 기른다.
6. 놀면서 공부한다.
7. 많이 물어보고 많이 생각한다.
8.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각을 한다.
9. 더 낫게 고친다.
10.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11. 절대로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12. 자기만의 것을 찾아낸다.
‘천재’란 ‘하늘이 내린 재주’를 말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하늘이 내린 것이니 노력해서 쉽게 얻어질 수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아르키메데스의 삶 속에서 천재가 되는 조건을 열두 가지나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아르키메데스의 전 생애를 훑어가며, 여느 사람과 달리 그를 천재의 길로 가게 한 특징들을 정리한 것이 바로 위의 열두 조건입니다. 각 조건들마다 아르키메데스에 얽힌 일화와 업적들이 간략히 담겨 있습니다.
태어나는 것이야 이미 벌어진 일이고, 주위를 잘 관찰하는 것은 그리 어려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배우는 것 또한 학교에서 열심히 할 수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역시, 제시된 열두 가지 조건 모두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천재가 되기 위해 우리 자신이 먼저 갖추어야 할 재료 또한 소개하고 있습니다.
호기심, 상상력, 참을성, 끈기, 의지, 고집, 유연함, 엄격함, 용기, 정열, 자신감, 의심
이 열두 가지가 그 재료입니다.
아르키메데스의 발명의 과정과 재미난 일화들을 보면, 과연 천재란 하늘이 내린 재주인지를 의심케 합니다. 아르키메데스가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끌어내기 위해서 정열과 의지를 불사른 것을 보면 말입니다.
이 그림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르키메데스가 발명한 것들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그림 을 보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유레카!
♧ 저자 및 역자 소개지은이 수지 모건스턴작가. 작품으로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박물관은 지겨워》 등이 있다.
그린이 첸 지앙 홍삽화가. 작품으로 《연의 전설》《난 알 울 거야!》《불의 용》 등이 있다.
옮긴이 조현실번역가. 옮긴 책으로 《더 높이, 더 멀리》《이웃사촌》《지구를 살려 줘!》 등이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수지 모건스턴
프랑스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엉뚱하면서도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톰텐 상, 크로너스 상, 배첼더 상 등을 받았고, 2005년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을 받기도 했다. <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 <선생님, 오늘 날씨 어때요?>,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등 많은 책을 썼다.
저자 : 질 로스너
<아르키메데스 - 천재 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