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내가 제일 큰형이야! 이미지

내가 제일 큰형이야!
비룡소 | 4-7세 | 2014.08.10
  • 정가
  • 9,000원
  • 판매가
  • 8,1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05P (5% 적립)
  • 상세정보
  • 15.5x22.2 | 0.225Kg | 52p
  • ISBN
  • 978894916181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27권. 누구보다 형님이 되고 싶었던 당찬이가 어린이집 제일 큰형 반이 돼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담긴 유아 생활동화. 주인공 당찬이는 이제 막 어린이집에서 제일 큰형으로 등극한 뒤 기대감에 한껏 젖어 으스대는 귀여운 일곱 살 형님이다. 당찬이는 제일 큰형이 됐으니 앞으로 자기에게 존댓말을 하라고 동생들한테 으름장을 놓기도 하지만, 동생들한테 그네도 양보하고 종이접기도 도와주며 형답게 행동하려고 한다.

어린이집 교사이기도 한 작가는 어린이집 최고 고참이 된 아이들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세심하게 포착해 유쾌한 동화로 탄생시켰다. 캐릭터와 에피소드들이 생생하게 살아 있고, 요즘 아이들의 심리와 생활 등이 잘 반영돼 아이들이 내 이야기로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재기와 유머가 넘치는 박정섭 화가의 그림은 큰형이 돼 좌충우돌하는 당찬이를 입체적인 캐릭터로 잘 살려 냈다.

  출판사 리뷰

■ 형이 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책
누구보다 형님이 되고 싶었던 당찬이가 어린이집 제일 큰형 반이 돼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담긴 유아 생활동화 『내가 제일 큰형이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당찬이는 이제 막 어린이집에서 제일 큰형으로 등극한 뒤 기대감에 한껏 젖어 으스대는 귀여운 일곱 살 ‘형님’이다. 당찬이는 제일 큰형이 됐으니 앞으로 자기에게 존댓말을 하라고 동생들한테 으름장을 놓기도 하지만, 동생들한테 그네도 양보하고 종이접기도 도와주며 형답게 행동하려고 한다.
어린이집 교사이기도 한 작가는 어린이집 최고 고참이 된 아이들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세심하게 포착해 유쾌한 동화로 탄생시켰다. 캐릭터와 에피소드들이 생생하게 살아 있고, 요즘 아이들의 심리와 생활 등이 잘 반영돼 아이들이 내 이야기로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재기와 유머가 넘치는 박정섭 화가의 그림은 큰형이 돼 좌충우돌하는 당찬이를 입체적인 캐릭터로 잘 살려 냈다. 상상력을 덧입힌 그림체는 아이들이 깔깔거리며 이야기 재미 속에 와락 빨려 들어가게 한다.

■ 최고참 형님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
“형만 믿어! 이번엔 꼭 잘 접어줄게!”

당찬이는 어린이집 제일 큰형이 되자, 형들 차지였던 평행봉에도 올라갈 수 있고, 낮잠시간에 낮잠을 자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마냥 설렌다. 늘 멋져 보이던 혁준이 형처럼 될 수 있고, 어른들이 ‘안 돼, 형님이 되면 할 수 있어.’라고 제한 두었던 것이 풀렸기 때문. 당찬이는 그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형님이 되자 어린이집 생활에 새로운 활력이 돈다. 그런데 막상 제일 큰형이 되니 뭐든 큰형답게 해야 한다는 것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의욕이 앞선 나머지 치약을 많이 짜 이를 닦다 동생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거나 의기양양하게 종이접기를 도와주다 다 망쳐 버린다. 각각 에피소드마다 큰형으로서 당찬이가 좌충우돌 하는 모습을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려내 재미와 웃음을 준다. 아기 취급 받기 싫은, 빨리 형이나 아빠처럼 크고 싶은 남자아이의 심리와 시각이 잘 살아 있어 남자아이들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형님으로서의 하루를 잘 보낸 당찬이 앞에 혁준이 형이 나타나 “꼬맹이~”라고 부르는 마지막 장면은 작은 반전이다. 잠깐 움찔하던 당찬이는 이내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이제 어린이집에서는 내가 제일 큰형이야!”라고 외친다. 진정한 형으로 거듭나고자 오늘도 노력하는 일곱 살 형님 꼬마들에게 보내는 작가의 응원이다.

  목차

1. 제일 큰형이 된 날
2. 형이 태워 줄게
3. 밥도 잘 먹어요
4. 양치질도 혼자서
5. 낮잠 안 자요
6. 형만 믿어
7. 형은 용기 내는 거야
8. 나는 멋진 형님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