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동물원 가는 길 이미지

동물원 가는 길
시공주니어 | 4-7세 | 2014.06.20
  • 정가
  • 11,500원
  • 판매가
  • 10,350원 (10% 할인)
  • S포인트
  • 518P (5% 적립)
  • 상세정보
  • 28.5x20.5 | 0.450Kg | 37p
  • ISBN
  • 978895278016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37권. 간결한 글과 자유분방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무의식 세계를 표현하는 존 버닝햄은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오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실비와 동물원 친구들의 유쾌한 소동을 담은 이 책은 우리나라는 물론 영국과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실비 앞에 나타난 동물 친구들과, 그들과의 교제를 바탕으로 점차 자신의 은밀한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실비의 이야기를 통해 존 버닝햄은 유쾌한 웃음과 함께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들려준다.

잠자리에 든 실비의 눈에 침실 벽의 문 하나가 보인다. 실비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곳에는 코끼리, 코알라, 아기 곰, 펭귄처럼 평소에는 잘 보지 못하는 동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그곳은 오로지 실비만이 보고, 들어갈 수 있는 비밀 동물원이다. 그날 이후 실비는 매일 밤 동물원을 오가며 동물 친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데….

  출판사 리뷰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국 최고의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의 2014년 신작!


“《동물원 가는 길》에는 《내 친구 커트니》의 커트니와
《비밀 파티》의 말콤처럼 멋지고 매력적인 동물들이 등장한다!”
- 영국 신문 <더 가디언>

지난 50여 년 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스마티즈 북 상 등 세계 유수의 그림책 상들을 받으며 수많은 그림책들을 선보인 존 버닝햄(1936~)이 2014년 신작 《동물원 가는 길》로 독자들을 만난다. 간결한 글과 자유분방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무의식 세계를 표현하는 존 버닝햄은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오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실비와 동물원 친구들의 유쾌한 소동을 담은 이 책은 우리나라는 물론 영국과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침실 벽의 문을 열면 동물원이 나온다고?
어느 날 밤, 잠자리에 든 실비의 눈에 침실 벽의 문 하나가 보인다. 실비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곳에는 코끼리, 코알라, 아기 곰, 펭귄처럼 평소에는 잘 보지 못하는 동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그곳은 오로지 실비만이 보고, 들어갈 수 있는 비밀 동물원이다. 그날 이후 실비는 매일 밤 동물원을 오가며 동물 친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동물들을 자기 침실로 데려와 재우고, 펭귄들과 욕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말이다.
어느 날 갑자기 실비 앞에 나타난 동물 친구들과, 그들과의 교제를 통해 점차 자신의 은밀한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실비의 이야기를 통해 존 버닝햄은 유쾌한 웃음과 함께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들의 내면을 어루만지는 존 버닝햄식 판타지 세계!
존 버닝햄은 아이들의 세계를 잘 이해하고, 이를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낼 줄 아는 작가다. 그래서 아이들은 버닝햄의 작품을 감상하며 때로는 공감하고, 때로는 위로 받으며, 때로는 자신의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기도 한다.
《동물원 가는 길》 역시 그런 버닝햄의 작품 특징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이 책 안에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 엄마 아빠 몰래 자기 만의 비밀을 만들고 싶어 하는 마음, 그리고 어른들의 통제 아래 살면서 가졌을 법한 내면의 외로움 등이 담겨 있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느꼈을 감정들이기에 책을 읽는 아이들은 마치 자신이 작품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실비에게는 냉소적이고 무심한 어른들 사이에서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다. 버닝햄은 그런 실비가 ‘비밀 동물원’이라는 현실 너머의 세계를 통해 일탈을 꿈꿀 수 있게 도와준다. 실비는 동물원 친구들과 교제하며 깊은 위로를 받고 더불어 무료한 일상을 극복하는 힘을 얻는다. 그래서인지 동물원에 다녀온 실비의 얼굴에는 잔잔한 미소가 머금어져 있다.
존 버닝햄이 그려내는 판타지 세계는 마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법한 세계이고, 언제라도 갈 수 있을 것처럼 가깝게 느껴진다. 실비가 자신의 침실 벽에 난 문을 통해 매일 밤 동물들을 만나러 간 것처럼 말이다. 판타지 세계로의 여행 자체가 아이들의 사고와 능력을 성장시켜 준다고 믿는 존 버닝햄.《동물원 가는 길》에는 그런 그의 신념이 듬뿍 담겨 있다.

인간과 동물의 따뜻한 교감이 담겨 있는 작품
《동물원 가는 길》의 작가 존 버닝햄은 2012년, 2014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에까지 오르며 그의 충실한 작품 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그의 작품 세계를 “존 버닝햄의 작품은 생명.시.개성으로 충만하다.”라고 호평했다. 이 책 역시 존 버닝햄의 개성이 물씬 묻어난다. 간결하면서도 유머를 담고 있는 글은 잔잔한 웃음을 불러일으키고, 여기에 파스텔 톤의 사랑스러운 그림들이 더해져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동물원 가는 길》이라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영국 신문 <더 가디언>은 이 작품을 두고 “존 버닝햄은 50년 넘게 그림책의 멋진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동물원 가는 길》에는 《내 친구 커트니》의 커트니와 《비밀 파티》의 말콤처럼 멋지고 매력적인 동물들이 등장한다!”라고 했다.
여태껏 갇혀 지내야만 했던 동물들은 실비를 통해 답답한 동물원을 벗어난다. 욕실에서 물장구치는 펭귄, 따뜻한 이불을 덮고 잠자리에 드는 코알라, 실비의 침실로 이동하는 새 떼까지, 모두들 실비의 따뜻하고 정성어린 보살핌을 받으며 자유를 만끽한다. 한밤중 이루어지는 실비와 동물들 간의 교제와 교감은 그들만의 우정 그리고 비밀스러운 추억을 만들어 낸다. 동물을 좋아하고, 인간과 환경의 파괴로부터 동물들을 보호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과 친숙한 동물들을 등장시켜 아이들의 삶의 불안과 외로움을 보듬어 주는 손길을 여든을 바라보는 그림책 거장의 신작에서도 쭉 계속된다.

  작가 소개

저자 : 존 버닝햄
어린 시절부터 학교에 데려다 놓아도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않고 무심한 얼굴로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아이였고, 청년 시절에는 병역을 기피하면서까지 세상의 소란으로부터 자신을 완강히 지키는 좀 독특한 성향의 사람이었다. 초등학교는, 관습을 거르스는 것을 정상으로 받아들이기로 유명한 닐 섬머힐 학교를 다녔다. 미술 공부는 런던의 센트럴 스쿨 오브 아트에서 했는데, 거기서 헬린 옥슨버리를 만나 1964년에 결혼했다. 같은 해에 첫 그림책 《보르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다. 헬린 옥슨버리도 남편의 영향을 받아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해서, 뛰어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의 한 사람이 되었다. 버닝햄은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찰스 키핑과 더불어 영국 3대 일러스트레이터의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