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책콩 그림책 시리즈 32권. 레오는 매일 혼자서 공놀이를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레오가 던진 공이 할아버지의 모자로 슝 하고 날아가 버렸다. 할아버지 모자를 주워 온 레오에게 할아버지는 아주 놀라운 이야기를 해 준다. “모자 속에 이야기가 있어. 이야기 하나만 밖으로 나오려고 해.” 할아버지는 모자 속에서 옛날이야기를 하나 쑥 꺼내준다.
“옛날 옛날에 한 소년이 살았어. 그 아이는 세상의 어떤 왕보다 돈이 많았지. 그런데 아주 불행했어. 왜 그런지 아니?” 이번에는 레오가 쓰고 있던 야구 모자에서 이야기를 하나 쏙 꺼내본다. “옛날 옛날에 한 소녀가 살았어. 그 아이는 세상의 어떤 여왕보다 돈이 많았지. 그런데 아주 불행했어. 왜 그런지 아니?” 할아버지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끝나지 않고 모자에서 모자로 계속 이어지는데….
출판사 리뷰
누구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요!
스스로 만들어가는 이야기의 즐거움에 흠뻑 빠져보세요주인공 레오는 아주 외로운 소년입니다. 혼자서 벽에 공을 튕기며 공놀이를 하던 레오는, 이야기꾼 할아버지를 만납니다. 할아버지와 레오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할아버지 모자 속에서 이야기를 꺼낸 레오는, 이번에는 자기 모자에서도 이야기를 꺼내 친구에게 들려줍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야기! 이야기가 있어 레오는 더 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말을 걸기 어려웠던 작가 할아버지도, 어색하던 친구들과도 이야기로 하나가 된 것이지요.
스스로 선택하고 만들어가며 이야기에 흥미를 보이는 아이들!
아이들의 자신감과 창의력을 무럭무럭 키워주는 ‘이야기 만들기’요즘에는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 속에서도, 책에서도, 어른들이 만든 이야기들은 많이 접할 수 있지요. 엄마 아빠가 열심히, 책을 찾아 주면 더더욱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납니다. 그런데 이렇게 엄마 아빠가 열심히 책을 찾아 주는 집에서 가장 많이 들려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말 좋은 책인데, 아이들이 왜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요?”
어른들이 만들고 권한 이야기에서 아이들은 수동적인 입장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면 어떨까요? 친구들과 마주 앉아서 이야기를 만들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 이야기 속 세계로 빠져듭니다. 평범한 아이들이지만 이야기 속에서는 용을 무찌르고, 알쏭달쏭 어려운 수수께끼도 척척 풀어내기도 합니다. 스스로 무언가를 이루어가는 경험을 하다보면 아이들의 자신감도 자라고 창의력도 쑥쑥 자랍니다.
이야기를 통해 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우리 아이가 능동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이 책을 권해주세요그뿐일까요? 이야기를 만들다 보면, 아이들의 삶도 바꿔나갈 수 있습니다. 매일 혼자 놀던 주인공 레오가, ‘이야기 만들기’를 통해 친구를 만난 것처럼 말입니다. 아이에게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말하는 것보다 『이야기가 나오는 모자』를 함께 읽고 모자를 꺼내보는 건 어떨까요?
“모자 속에 이야기가 있어. 이야기 하나가 밖으로 나오려고 해.” 그러면 그 모자 속에서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아이의 이야기가 슝 하고 튀어나올 것입니다. 아이가 이야기 속을 마음껏 누비면서 자기 삶을 스스로 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느끼며 배운 것들은 잊혀지지 않고 아이의 마음 속 깊이 남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와 그림이 가득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이야기가 나오는 모자』를 읽고, 아이와 부모의 가슴 속에 오래오래 살아남을 멋진 이야기도 함께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