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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컨스트럭투스
인문의 언어로 건설을 읽다
보문당 | 부모님 |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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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류를 지혜로운 존재이자 끊임없이 짓는 존재로 바라보며 ‘호모 컨스트럭투스’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성장해 온 건설산업이 위기에 놓인 이유를 기술이나 제도가 아닌 사유의 높이에서 묻고, 산업을 바라보는 시선과 인식의 성숙이 왜 필요한지를 짚는다.

규제와 입찰 구조, 기술과 가치의 분리, 신뢰가 흔들린 현장과 문화적 관성 등 건설산업을 가로막는 ‘넘사벽’을 분석한다. 인문의 언어를 통해 건설을 기술의 대상이 아닌 인간과 사회, 가치의 문제로 확장하며, 구조보다 의미를, 효율보다 존엄을 사유하도록 이끈다.

책은 다섯 개의 사유를 따라 건설의 본질, 산업의 내면, 변화의 흐름과 운명을 성찰한다. 구체적 해법 대신 질문을 새로 세우며, 건설을 인간학적·문명론적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건설산업 종사자와 정책 담당자, 산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독자에게 사유의 출발점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인류는 지혜로운 종(種),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이면서, 동시에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짓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이 두 본성을 함께 품은 인류를 표현하기 위해 ‘호모 컨스트럭투스(Homo Constructus)’라는 새로운 조어(造語)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인류가 생존과 번영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한, 이 ‘짓는 본능’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호모 컨스트럭투스의 산업적 집합체인 건설산업이 지금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비록 ‘롤러코스터’와 같은 기복을 겪었지만, 건설시장은 꾸준히 양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그 축적된 시간의 흔적은 도시와 국가를 지탱하는 거대한 구조물 속에 새겨져 있으며, 이는 오늘도 건설산업의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산업 내부에는 위기감이 팽배하고, 산업적 자존감은 눈에 띄게 낮아졌습니다. 무엇보다 건설산업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이 냉담하다는 사실은 안타깝지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처럼 느껴집니다. ‘무엇이 문제이며, 우리 건설산업은 무엇을 놓치고 있는 것일까요?’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했습니다.
건설산업에는 여러 층위의 ‘넘사벽’이 존재합니다. 규제 중심의 행정과 가격에 기울어진 입찰·계약 구조, 기술과 가치의 분리, 신뢰가 흔들리는 현장, 그리고 혁신을 가로막는 문화적 관성은 보이지 않는 거대한 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법과 제도는 한층 정교해졌지만, 그 정교함은 문제의 반복을 막지 못했고, 안전과 부실에 대한 책임은 강화되었으나 인간 존엄에 대한 깊은 성찰로까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산업의 문화 또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품기보다는 오래된 인식과 관행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건설산업이 마주한 ‘넘사벽’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그 벽은 사유(思惟)의 높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건설산업을 바라보는 내외부 시선과 사유가 충분히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유의 높이가 중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어떤 제도를 만들고 건설산업이 어떤 선택을 하며 무엇을 우선순위로 둘 것인지는 결국 ‘어떻게 사고(思考)하는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시선이 머무는 만큼만 세계가 보이고, 사유가 닿는 만큼만 변화의 가능성이 열립니다. 그렇기에 벽을 허문다는 것은 제도만 고쳐서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건설을 바라보는 건설산업 내부의 시선과 사회 전체의 인식 지평을 함께 끌어올리는 일입니다.
이 지점에서 인문의 언어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언어를 통해 사유한다고 합니다. 언어는 우리가 어떤 문화를 이루고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는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동안 건설산업은 주로 기술의 언어와 제도의 언어로 설명됐습니다. 기술의 언어는 건설 생산의 구조와 기능을 읽어내고, 제도의 언어는 절차와 규범의 질서를 분석할 수 있지만, 두 언어 모두 인간을 둘러싼 의미와 가치의 깊은 맥락을 포착하는 데는 한계를 지닙니다. 반면 인문의 언어는 기술과 제도가 보지 못한 인간·사회·가치의 차원을 드러내며, 문제의 ‘어떻게’를 넘어 ‘왜’라는 근원적 질문을 다시 세웁니다. 구조보다 의미를, 절차보다 목적을, 효율보다 존엄을 먼저 생각하게 합니다. 진정한 혁신은 벽을 부수는 데 있지 않고, 그 너머의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사유의 공간을 여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에서 호모 컨스트럭투스라는 개념이 깊게 연결됩니다. 인간은 본래 ‘짓는 존재’이며, 단순히 구조물을 만드는 기술적 주체가 아니라 삶의 조건을 짓고, 사회적 관계를 짓고, 미래의 터전을 짓는 존재입니다. 건설산업이 반복된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기술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 짓는 존재로서의 인간이 가진 시선과 사유의 깊이가 충분히 발현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호모 컨스트럭투스는 건설을 기술의 영역에서 인간학적·문명론적 차원으로 끌어올리며, 무엇을 짓고 있는지, 그것이 누구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묻는 존재적 관점을 제시합니다.

건설산업의 넘사벽을 넘는 출발점은 산업과 정부, 그리고 사회가 함께 시선과 사유의 높이를 끌어올리는 데 있으며, 이 책은 그 출발점을 향한 다섯 개의 사유를 모아 담았습니다.
‘인문의 언어로 건설을 읽다’는 건설이 늘 곁에 있었지만 깊이 성찰되지 못했다는 반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선으로 출발하며, 건설이 인문학의 대상이 될 수 있느냐는 물음을 던졌습니다. 왜 지금에 이 질문이 필요한지 살피고, 추상이 길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는지를 탐색해 보았습니다. 산업의 언어가 사회와 만나는 지점을 찾아가며, 크기에서 깊이로 옮겨가야 하는 이유도 물었습니다. 이러한 여정 속에서 건설이 열어 갈 수 있는 새로운 대화와 성찰의 가능성을 함께 사유하려고 했습니다.
‘건설의 본질을 탐색하다’는 건설이 단순한 기술이나 산업을 넘어 인간 존재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는 성찰에서 출발했습니다. 건설의 기원을 되짚으며, 인류가 왜 끊임없이 짓는 존재로 살아왔는지를 탐구했습니다. ‘호모 컨스트럭투스’라는 개념을 통해 인간과 건설의 공존을 살펴보고, 건설의 집단적 본질과 산업의 자아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또한, 건설과 컨스트럭션, 두 언어의 여정을 따라가며 건설산업의 존재 가치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성찰했습니다.
‘건설산업의 내면을 들여다보다’는 건설산업의 위기가 외부의 비난이 아니라 산업 내부의 사유 부재와 가치 혼란에서 비롯되었다는 인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건설이 없는 사회를 상상하며 산업의 내면에 숨어 있는 상실의 의미를 짚어 보았습니다. 건설의 역할과 가치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사회적 정당성과 윤리의 기준이 어떻게 흔들려 왔는지를 되돌아보았습니다. 보수성과 익숙함 속에 감춰진 산업의 본질을 다시 바라보며, 건설이 자신을 스스로 성찰해야 하는 이유를 사유했습니다. 이 여정은 건설산업의 내면을 이해하는 동시에, 그 본질적 회복의 길을 비추는 사유의 과정이 되고자 했습니다.
‘건설산업의 변화를 응시하다’는 지금의 건설산업이 거대한 전환의 문턱에 서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산업의 위상 변화와 가치 재편의 흐름을 따라가며, 변화를 이끄는 힘과 그 속도를 성찰했습니다. 경계가 허물어지고 산업이 융합되는 시대 속에서 건설이 어떤 역할로 남아야 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이미지와 신뢰, 체질 개선과 혁신의 문제를 넘어 변화와 사유가 서로를 자극하며 진화하는 과정을 탐구했습니다. 그 속에서 건설이 다시 사회의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방향과 균형을 세워야 하는지를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건설산업의 운명을 사유하다’는 운명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선택과 성찰로 빚어진다는 믿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건설산업이 맞이한 시대정신의 전환 속에서 그 운명을 어떻게 새롭게 설계할 수 있을지를 사유했습니다. 사양과 쇠퇴의 언어를 넘어 신뢰와 윤리의 토대 위에서 산업이 다시 사회와 호흡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했습니다. 건설의 운명을 결정짓는 보이지 않는 힘을 성찰하며, 건설이 단순한 산업을 넘어 문명의 기반이 될 가능성을 탐구했습니다. 이 마지막 여정은 산업의 운명을 끌어올리는 사유의 자리이자, 건설이 미래의 인간과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 되고자 했습니다.

이 책은 구체적인 해법(solutions)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문제를 풀기보다 먼저 바라보는 법을 달리하고, 익숙한 질문을 다시 묻고, 당연하게 여겨온 사고의 틀을 흔들어 보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건설과 건설산업을 새로운 관점에서 비추어 보고, 그 의미와 책임을 함께 사유하는 것이 이 책이 지향한 본래의 자리였습니다. 산업 내부에서 시선의 높이와 사유의 깊이가 새로운 기준이 된다면, 해법은 집단지성의 흐름 속에서 스스로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과거의 사고방식이 만들어낸 해법의 반복이 아니라, 그 너머로 건너갈 수 있는 더 높은 사유의 자리라고 믿었습니다.

* 서평
건설을 인문의 언어로 다시 읽으려는 이 작업은 해답을 정리하는 과정이라기보다, 오래된 질문을 다시 세우는 여정이었습니다. 일상의 풍경 속에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던 건설은, 막상 들여다보면 인간과 사회의 깊은 층위를 비추는 거울과도 같았습니다. 거대한 구조물의 그림자 뒤에는 언어, 문화, 가치, 존재에 대한 흔적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었고, 이 책은 그 흔적을 따라 한 걸음씩 더 깊숙이 들어가 보고자 했습니다. 건설을 다시 읽는다는 것은 단지 낯선 시도를 넘어, 인간이 어떤 세계에 살고자 하는지 그 본질을 되묻는 일과 맞닿아 있었습니다.
건설산업을 움직이는 제도와 규범, 관행의 층위는 여전히 견고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견고함은 때로는 문제를 반복시키고, 변화의 속도를 늦추며, 책임의 방향을 흐리게 하기도 합니다. 제도가 정교해질수록 그 뒤편에서 ‘왜’라는 질문이 사라지고, 기술이 정밀해질수록 그 기술이 향해야 할 인간적 기준이 희미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멈추어, 건설을 움직이는 더 깊은 원천을 바라보려 했습니다. 아무리 제도를 손질하고 기술을 업그레이드해도 쉽게 넘지 못하는 벽이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한 가지를 다시 일깨워 줍니다. 그 벽을 넘는 단서는 기술이나 제도에만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모든 건설의 중심에는 언제나 ‘짓는 존재’로서의 인간, ‘호모 컨스트럭투스’가 있습니다. 짓는 존재로서의 인간은 단순히 구조물을 세우는 기술자가 아니라, 사회의 형태를 만들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문화적·문명적 주체입니다. 건설의 문제는 기술적 부족이나 규범의 결함 때문만이 아니라, 짓는 존재가 어떤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어떤 사유의 높이에서 선택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이 책의 여정은 그 질문을 따라 다섯 개의 길을 걸어왔으며, 각각의 길은 건설을 둘러싼 다양한 층위의 의미를 다시 세우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건설을 읽는 새로운 언어를 찾는 길, 짓기의 본질을 되짚는 길, 산업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길, 변화의 흐름을 응시하는 길, 그리고 건설산업의 운명을 사유하는 길. 서로 다른 길이었으나 결국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즉, 건설은 기술이나 제도의 대상이기 전에 인간의 삶을 만들고 사회의 조건을 빚어내는 행위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건설은 무엇을 향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산업적 목표를 묻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어떤 세계를 꿈꾸며 그 꿈을 어떤 기반 위에 세우려 하는가를 묻는 말이기도 했습니다. 이 질문의 답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미완의 구조물이 시간이 지나며 형태를 갖추듯, 답 역시 시대의 요구와 사회의 사유 속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완결된 결론이 아니라, 그 결론에 도달하도록 이끄는 사유의 높이입니다. 사유의 높이가 달라지면 선택이 달라지고, 선택이 달라지면 건설의 미래도 달라집니다. 변화는 언제나 질문이 바뀌는 지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질문은 언제나 인간이 세계를 대하는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건설을 다시 바라본다는 것은 산업의 필요를 넘어 인간과 사회의 삶을 성찰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종종 건설을 경제와 기술의 문제로만 다루지만, 건설은 결국 인간이 살아갈 공간을 형성하고 사회적 관계의 무대를 마련하며 미래의 터전을 설계하는 행위입니다. 공간은 인간의 삶을 담는 그릇이자, 사회가 어떤 가치를 중심에 두고 있는지를 드러내는 문화적 텍스트입니다. 따라서 건설을 사유한다는 것은, 곧 더 나은 사회의 조건을 숙고하는 일과 이어집니다. 건설은 삶의 형태를 빚어내는 행위이며, 삶은 언제나 어떤 사유 위에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인문의 언어로 건설을 읽어내자는 제안은 결국 인간과 사회를 다시 바라보자는 요청이기도 했습니다.
이 책이 독자에게 남기고자 한 것은 정답이 아니라 시선의 전환이었습니다. 세계를 보는 눈이 달라질 때, 같은 사물도 다른 깊이를 드러냅니다. 건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 시선이 조금 더 멀리, 조금 더 깊이 닿는다면 건설의 지평 또한 새로운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건설산업이 자신에 대해 스스로 묻고, 사회가 건설을 다시 읽는다면, 산업 내부에 사유의 깊이와 사회적 인식의 폭은 함께 확장될 것입니다. 이제 이 여정은 독자에게로 이어집니다. 책이 던진 질문은 독자의 사유 속에서 다시 자라나고, 다양한 경험과 목소리를 만나며 새로운 형태로 변주될 것입니다. 어쩌면 독자가 던질 다음 질문이, 이 책이 미처 바라보지 못한 새로운 문을 열어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의 건설은 기술과 제도만으로 완성되지 않을 것입니다. 무엇을 짓느냐보다 어떤 마음과 어떤 세계관 위에서 짓느냐가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더 높은 사유의 자리에서 출발한 건설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미래의 삶을 더 넓고 더 단단하게 지탱하는 가능성이 될 것입니다. 건설은 다시 인간의 언어로, 사회의 언어로, 삶의 언어로 읽혀야 합니다. 그럴 때 건설은 단순한 산업의 산물이 아니라, 더 나은 문명을 향한 집단적 의지의 표현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이 마지막으로 바라는 것은 단순하고도 절실합니다. 건설을 둘러싸고 있는 오래된 익숙함의 막을 잠시 걷어내고,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이 독자의 마음속에 자리 잡는 것입니다. 낯섦을 통해 익숙함을 다시 보고, 익숙함을 넘어 더 깊은 질문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그 사유의 힘이 미래의 건설을, 그리고 미래의 인간과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유의 여정은 이제 독자에게로 건네졌습니다. 그 길 위에서 건설은 다시 살아 움직이며, 건설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용히 밝혀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한수
세종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목차

프롤로그

[인문의 언어로 건설을 읽다]
건설인문학, 새로운 시선의 시작
건설이 인문학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
왜 지금, 건설인문학인가?
추상, 질문을 바꾸고 길을 여는 힘
건설을 사회와 소통하는 새로운 언어
크기에서 깊이의 산업으로

[건설의 본질을 탐색하다]
건설과 컨스트럭션, 두 단어의 여정과 맞닿는 곳
호모 컨스트럭투스, 건설 인류의 공존과 번영
왜 인류는 건설을 멈추지 않는가?
함께 짓는 힘, 건설의 집단적 본질
건설산업의 자아(自我)를 상상하다
건설산업의 존재 가치는 무엇인가?

[건설산업의 내면을 들여다보다]
건설 없는 상실(喪失)의 사회를 상상하다
건설의 역할과 가치의 진화
사회적 정당성, 건설산업에 당혹스러운 질문
건설산업 위기는 인문학적 위기
보수성은 건설산업의 운명인가?
익숙함 속에 감춰진 건설이라는 존재

[건설산업의 변화를 응시하다]
건설산업의 위상 하락, 무엇을 의미하는가?
건설을 움직이는 세 가지 힘
산업 경계의 재편, 타 산업과의 융합
건설산업의 이미지, 시간과 함께 변화한 자화상
체질 개선, 건설산업의 미래 언어
건설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사유, 사유를 자극하는 변화

[건설산업의 운명을 사유하다]
시대정신과 건설산업, 새로운 언어를 다시 묻다
사양산업인가, 전환의 길목인가?
신뢰, 운명을 결정짓는 산업의 자본
윤리, 운명을 가르는 보이지 않는 힘
건설산업, 운명을 끌어올리는 사유
건설산업의 운명을 성찰하는 다섯 개의 거울

에필로그

  회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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