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AI 시대 군사전략의 핵심 쟁점들을 종합적으로 다룬 필독서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사례를 통해 AI와 자율 무기체계가 주도하는 현대 전쟁의 양상을 분석한다. 드론, 자율 무기, 멀티모달 AI와 피지컬 AI의 발전이 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실제 데이터와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30년 이상 군사전략 분야에 몸담아온 저자들이 AI 자율 무기체계, 인간-기계 협업, 윤리·법적 쟁점, 미·중·러 AI 군비경쟁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한반도 안보 환경과 북한의 AI 무기 위협을 분석하며 AI 시대 군사전략의 방향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세계는 새로운 전쟁의 시대를 목격하게 되었다. 이 전쟁은 단순한 지정학적 갈등을 넘어서 AI와 자율 무기체계가 주도하는 ‘알고리즘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우크라이나 전장에서는 매일 수백 대의 드론이 하늘을 가득 메우고, AI가 탑재된 자율 무기체계들이 실시간으로 적을 탐지하고 공격한다. 우크라이나군이 FPV(First-Person View, 1인칭 시점) 드론으로 러시아 T-72 탱크를 정밀타격하고, 러시아가 샤헤드-136(Shahed-136) 자폭드론으로 우크라이나 전력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공격하는 현실은 드론 전쟁이 더 이상 미래의 상상이 아님을 보여준다.
2025년 현재 AI 기술의 발전 속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다. 오픈AI의 GPT-4o,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메타의 라마(Llama) 등 대형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들이 인간 수준의 추론능력을 보이기 시작했고, 엔비디아의 H100, H200 GPU 칩들이 AI 훈련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멀티모달 AI(Multimodal AI)의 등장으로 텍스트, 이미지, 음성, 동영상을 통합 처리하는 AI체계들이 실용화되면서 군사 분야 응용 가능성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더 나아가 피지컬 AI(Physical AI)의 발전으로 AI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물리적 환경에서 직접 행동하고 학습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엔비디아의 아이작 플랫폼(Isaac Platform)과 같은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기술,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Atlas) 로봇 등은 AI가 현실세계의 복잡한 물리적 상황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기술들은 자율 군사로봇과 무인 전투체계의 핵심 기반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실제 전장에서의 활용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테슬라의 옵티머스(Optimus) 휴머노이드 로봇이나 중국의 군용 로봇개 개발 사례처럼, 피지컬 AI는 이미 군사 영역에서 현실화되고 있는 기술이다. 이는 단순한 원격 조종을 넘어선 진정한 자율 판단과 행동이 가능한 AI 전사(戰士)의 탄생을 예고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나타난 AI 무기의 실전 성과는 충격적이다. 우크라이나는 2024년 130만 대의 드론을 실전에 투입했으며, 이는 EU가 제공한 포탄 수의 두 배에 해당한다.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사용하는 드론은 매월 1만 대가 격추되고 있지만, AI 도입으로 살상용 드론의 정확도는 지난해 50%에서 올해 80%까지 향상되었다. 수십 개의 AI 증강 시스템을 드론에 적용해 인간의 조종 없이도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실제로 통신이 끊긴 드론이 자체 AI 판단을 통해 러시아군 전차를 타격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는 AI가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닌 독립적 전투주체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3년 10월 시작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도시 전투에서의 AI 활용과 그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었다. 이스라엘 국방군(IDF)은 AI 기반 타격 목표 식별 시스템 ‘가스펠(Gospel)’을 통해 하루 평균 100개 이상의 목표물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있으며, 하마스 역시 AI가 탑재된 자폭 드론과 스마트 로켓을 활용해 정밀타격 능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도시 전투 환경에서 민간인과 전투원을 구분하는 AI 알고리즘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전장에서의 AI 윤리와 오판 위험성이 현실적 쟁점으로 부상했다. 가자지구의 좁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비대칭 전쟁은 AI 기술이 도시 게릴라전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오남용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실험장이 되었다.
이러한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알고리즘 전쟁: AI가 바꾸는 미래 전쟁의 판도(Algorithms of Armageddon)』는 AI 시대 군사전략의 핵심 쟁점들을 종합적으로 다룬 필독서다. 본서의 저자들인 조지 갈도리시(George Galdorisi)와 샘 J. 탕그레디(Sam J. Tangredi) 박사는 30년 이상의 해군 경력을 바탕으로 군사전략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다. 갈도리시는 현재 태평양 해군정보전센터(NIWC Pacific) 전략평가담당 국장으로 AI 군사 활용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탕그레디 박사는 해군대학(NWC) 미래전연구센터 석좌교수로 해군 전략과 AI 융합 분야의 권위자다. 두 저자 모두 실제 AI 무기 개발과 전략 수립에 직접 관여하고 있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독보적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본서는 두 저자가 2021년 공동 집필한 전작 『전쟁의 게임체인저, AI(AI AT WAR: How Big Data, Artificial Intelligence, and Machine Learning Are Changing Naval Warfare)』의 심화된 후속작이다. 전작이 AI의 군사적 활용 가능성을 폭넓게 조망했다면, 신작은 ‘AI가 실제로 전쟁을 어떻게 시작하고 끝낼 것인지’, ‘인간이 AI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인지’, ‘제3차 세계대전은 어떤 모습일 것인지’라는 더욱 근본적인 질문들을 정면으로 다룬다. 특히 ‘인간-기계 협업(Human-Machine Teaming)’의 구체적 구현 방안, AI 자율 무기체계의 윤리적 · 법적 딜레마,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의 AI 군비경쟁 실태에 대해 전작보다 훨씬 상세한 분석을 제공한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최신 사례를 바탕으로 한 현실적 시나리오 분석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책의 핵심 메시지는 분명하다. 진정한 위험은 AI가 인간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권위주의 세력이 AI를 무기로 삼아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한다는 점이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이 “AI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선언한 것은 단순한 정치적 발언이 아니다. 중국공산당(CCP, Chinese Communist Party)의 14억 인구 감시체계, 러시아의 AI 기반 핵무기체계, 그리고 권위주의 국가들의 완전자율 살상무기체계 개발은 이미 현실이 되었다. 이들 국가는 AI를 국민통제와 대외 팽창의 핵심 도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민주주의 진영의 윤리적 제약을 오히려 전략적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
미국과 서방 민주주의 국가들이 “인간이 치명적 무력 사용의 최종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는 윤리적 원칙을 고수하는 동안, 중국과 러시아는 그러한 제약 없이 AI 무기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를 ‘아마겟돈 알고리즘(Algorithms of Armageddon)’이라 명명하며, 민주주의 진영이 AI 군비경쟁에서 뒤처질 경우 자유민주주의 체제 자체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 격차를 넘어선 문명충돌의 양상을 띠고 있으며, 21세기 냉전의 핵심 전장이 AI 영역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 민주주의 진영은 윤리적 원칙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기술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북한의 AI 무기 개발도 구체적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다. 2023년 3월 북한은 전술핵탄두 ‘화산-31’ 공개에 이어, 2024년 8월 자폭형 무인기, 2025년 9월에는 ‘금’ 계열 전술무인공격기를 연이어 공개했다.
김정은은 “무인무장 장비 체계들의 인공지능 및 작전 능력 고도화를 최우선적인 중요 과제”라고 강조했으며, 이는 북한이 AI를 체제 생존의 핵심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러시아의 기술 이전과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경험을 활용해 AI 드론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북한의 사이버 부대가 축적한 해킹 기술과 AI 기술이 결합될 경우,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전체의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한반도 안보 환경과 우리 군에게 이 책이 주는 함의는 직접적이고 절실하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이 대규모 드론 떼 공격이 실전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기존의 인간 중심 방어체계로는 대응이 불가능하다. OODA 루프(OODA Loop, Observe-Orient-Decide-Act, 관찰-판단-결심-행동)를 인간의 반응속도에서 기계 수준으로 단축하지 않으면 생존자체가 어려워진다. 북한이 개발 중인 AI 드론들이 휴전선을 넘어 수도권을 타격할 경우, 현재의 방어체계로는 효과적 대응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북한의 AI 드론이 핵탄두를 탑재할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이는 한반도 안보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는 심각한 위협
이다.
현재 전 세계 군용 드론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146억 달러에 달하며, 2032년까지 연평균 13.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급성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의 군사적 효용성이 명확히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시장을 중국과 미국이 양분하고 있다는 점이며, 우리의 기술 주권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면서 지금 대응하지 않으면 영원히 따라잡기 어려운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이 현대전은 이미 ‘드론 전쟁’으로 불릴 만큼 무인화되고 있으며, 저비용 고효율의 드론들이 기존 고가 무기체계들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지금 대응하지 않으면 우리는 영원히 AI 무기 경쟁에서 뒤처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군은 무엇보다 AI 방어체계의 조속한 구축이 필요하다. 특히 대공방어 분야에서 AI 기반 C-RAM(Counter Rocket, Artillery, and Mortar, 대포병레이더) 및 아이언돔(Iron Dome) 방식의 요격체계를 도입하여 북한의 드론 떼 공격과 단거리 미사일에 대응해야 한다. 현재 우리가 보유한 천궁, 패트리어트(Patriot) 등의 요격 미사일은 비용 대비 효과 면에서 한계가 있으므로, AI가 통제하는 근거리 방어무기체계(CIWS, Close-In Weapons System)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또한 저자들이 강조하는 ‘충성스러운 윙맨(Loyal Wingman)’ 개념을 우리 실정에 맞게 적용한 인간-기계 협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이는 AI가 탑재된 무인체계가 유인전력과 협력하여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고, 인간은 AI의 판단을 검증하고 최종 결정을 내리는 역할 분담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이버 보안 및 AI 보안체계 강화다. AI체계는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며, 적이 우리의 AI 무기를 해킹하여 아군을 공격하는 ‘부메랑 효과(Boomerang Effect)’를 방지해야 한다. 이는 적이 우리의 무기체계를 사이버 공격을 통해 장악한 후, 원래 의도와 반대로 아군을 향해 되돌려 공격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실제로 200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한 자동화 대공포 오작동 사건처럼, AI 무기가 해킹당하거나 오작동할 경우 아군에게 치명적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북한의 강력한 사이버 능력을 고려할 때, 우리의 AI 무기체계가 해킹당해 서울을 향해 되돌아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AI 무기체계 개발과 동시에 사이버 방어 능력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
AI의 핵심은 정확하고 풍부한 빅데이터이므로 한반도 지형정보, 북한군 동향, 기상 정보 등을 통합하는 ‘한반도 전장정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이와 함께 국방 AI 생태계 조성과 국제협력 체계 구축이 병행되어야 한다. 저자들이 제안하는 ‘국가 AI 프로그램(National AI Program)’ 개념을 참고하여, 정부 차원에서 국방 AI 기술개발을 주도해야 한다. 이는 1960년대 미국이 추진했던 ‘아폴로 계획(Apollo Program)’과 유사한 범국가적 AI 개발 프로젝트로, 정부가 주도하고 민간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조를 갖춘다. 삼성, LG, 네이버, 카카오 등 우리나라의 AI 기술력을 국방 분야에 집중시키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미군의 AI 전력과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고, 일본, 호주 등 역내 동맹국들과 AI 방어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특히 미국의 ‘모자이크 전쟁(Mosaic Warfare)’ 개념에 우리의 AI 전력을 통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우리 군도 AI 무기 사용에 대한 명확한 윤리 및 법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치명적 완전자율 무기체계에 대한 국제 논의에 적극 참여하되, 우리의 안보 현실을 반영한 실용적 접근이 필요하다. 아울러 AI 시대에 맞는 군사교육 혁신을 통해 장교와 부사관들이 AI체계와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 우리 군은 전통적인 지상 · 해상 · 공중 영역에 더해 우주 · 사이버 · 전자기 영역을 포함하는 다영역 작전(Multi-Domain Operations) 능력을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통합 전력 구조에서 AI의 역할이 핵심이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국민적 공감대와 지지가 있어야 가능하다. AI 군비경쟁은 이미 시작되었고, 승자와 패자가 갈릴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1960년대 미국이 소련과의 우주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 전체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매진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에게도 그런 결단과 의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AI 시대의 안보는 더 이상 군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야 할 국가적 과제다. 특히 우리나라의 강점인 IT 인프라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역량을 국방 AI 발전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 게임 산업에서 축적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기술, 반도체 산업의 첨단 칩 설계 능력 등은 모두 AI 무기개발에 직접 응용 가능한 핵심기술들이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서나 미래 예측서가 아니다. AI 시대 군사전략의 철학적 기반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하는 종합적 가이드북이다. 특히 “제3차 세계대전은 어떻게 시작되고 끝날 것인가”라는 시나리오 분석은 독자들로 하여금 미래 전쟁의 실상을 생생하게 상상케 한다. 저자들의 결론은 명확하다. AI 알고리즘이 아마겟돈을 불러올 것인가, 아니면 평화를 지키는 도구가 될 것인가의 여부는 전적으로 우리가 AI를 어떻게 개발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권위주의 국가들이 AI를 억압과 정복의 도구로 사용하려 하는 상황에서, 민주주의 진영은 AI를 자유와 평화 수호의 방패로 활용해야 한다. 이는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국제규범 형성, 동맹국 간 협력,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적 합의를 통한 지속가능한 전략 수립을 요구하는 복합적과제다.
한반도의 분단 현실과 북한의 지속적인 위협에 직면한 우리에게 이 책의 메시지는 더욱 절실하다. AI 시대의 안보 딜레마를 정확히 이해하고, 우리만의 해법을 찾아야 할 때다. 그리고 그 시간은 지금이다. 더 늦기 전에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한다. 이 책을 통해 국방 관계자들은 물론 안보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들이 AI 시대 한반도 안보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고, 함께 행동해 나가기를 바란다. 역사는 준비된 자에게 기회를 주고,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재앙을 안겨준다. AI 시대의 한반도 안보, 바로 우리 세대가 풀어야 할 숙제다.
2026년 1월
김 성 훈
작가 소개
지은이 : 샘 J. 탕그레디
미 해군대학교(U.S. Naval War College) 해군전쟁연구센터(Center for Naval Warfare Studies)의 레이도스 미래전 연구 석좌교수이자 국가 · 해군 · 해양전략학 교수다. 6권의 단행본과 다수의 학술지 논문, 정부기관 및 학술기관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또한 CNN과 히스토리 채널(History Channel)에 전문가로 출연한 적이 있다. 탕그레디 박사는 해군대령 출신으로 수상전 장교로 복무했으며 해군전략학을 전공했다. 해군함정 지휘관을 역임했으며, 국방부 내 여러 전략기획 부서의 책임자로 근무한 바 있다.
지은이 : 조지 갈도리시
미 태평양해군정보전센터(Naval Information Warfare Center Pacific)의 전략평가 및 미래기술 국장이다. 이 센터에 합류하기 전 30년간 해군 항공장교로 복무했으며, 그의 군 경력 중 마지막 14년간은 부대장, 지휘관, 참모장 등의 고위 직책을 연이어 역임했다. 글쓰기를 즐기며, 특히 미래 전쟁에 관한 추론 소설 집필에 관심이 많다. 4권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총 16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목차
서문 i
서론 “세계의 지배자” 1
Chapter 01 AI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15
Chapter 02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인간 마음과 융합하는 기술들 47
Chapter 03 무엇이 위태로운가? 중국, 러시아, 그리고 AI 패권 경쟁 73
Chapter 04 AI의 무기화: 왜 군사 무기체계에 AI가 중요한가? 107
Chapter 05 전쟁에서의 로봇: 인간-기계 협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133
Chapter 06 의사결정: AI가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을까? 161
Chapter 07 병 밖으로 나온 지니인가? AI 무기화는 피할 수 없는가? 187
Chapter 08 전쟁법: AI 기반 무기체계가 이를 변화시킬 것인가? 209
Chapter 09 제3차 세계대전: 어떻게 시작될 것인가? 235
Chapter 10 제3차 세계대전은 과연 끝날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263
Chapter 11 군사 AI에 관한 국가적 담론을 향하여 287
결론 317
미주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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