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위, 진, 남북조 시대는 중국 역사상 300년 이상(220~589년) 계속된 분열의 시대다. 오랜 전쟁을 치른 만큼 복잡한 시대여서 역사적으로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 시기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핵심 인물과 사건으로 줄거리를 구성해 이 시기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북방은 유한, 전진, 북위, 북제주, 북주, 수 순으로 그 역사를 전개하고, 남방은 동진(晉)부터 진(陣)까지 남방이 왜 수동적으로 공격을 당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핵심적인 인물로는 진(晉)나라를 쥐락펴락한 황후 가남풍부터 시작해 유한을 세운 유연, 전진의 전성기를 이끈 부견이 등장한다. 또한, 동진을 무너뜨리고 유송을 세운 유유, 북방의 초강대국 북위의 태무제 탁발도, 태평성세를 이루어 ‘원가지치’로 칭송받은 송문제 유의륭이 나온다. 이 외에도 북위 정권을 안정적으로 지켰던 풍태후, 유목민족과 한족 간의 투쟁과 융합을 총체적으로 마무리한 효문제 탁발굉, 북위 말기 동서 분열을 초래한 고환과 우문태, 북주의 정권을 집어삼킨 양견 등이 다채롭게 소개된다.
한편 전진과 동진의 싸움으로 유명한 비수대전과 위나라와 송나라 간에 치열하게 벌어진 과보전쟁 등을 알기 쉽게 보여준다. 격동의 시기였지만, 호족과 한족이 융합했던 특수한 위, 진, 남북조 시대의 이야기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 책을 읽으면, 이 시대가 더 이상 생소하거나 어렵지 않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정치적 혼란과 분열 속
문화가 꽃피고, 민족이 융합한 시대중국 중심의 제국 질서가 붕괴했던 위, 진, 남북조 시대에는 장기적인 분열만 있지 않았다. 한족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중앙집권적 국가 체제를 구축한 효문개혁도 있었고, 불교가 국가적으로 장려되어 중국 사회 깊숙이 뿌리내리고, 도교가 널리 확산했다. 또한, 문화와 예술이 발전하고, 강남이 개발되며, 경제 발전이 이루어진 시기였다.
이 책은 총 1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인물 소개 외에도 팔왕의 난, 비수대전, 과보전쟁, 육진의 난 등 이 시기에 벌어진 치열한 역사적 사건들을 전한다. 각종 이익과 갈등이 뒤엉킨 실타래와 같던 시대적 특징 속에서 인물들의 개성을 잘 드러내며, 복잡한 역사적 사실들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유목민족과 한족이 함께 살아가면서 새로운 문화가 탄생했던 이 시대는 수나라의 등장으로 길고도 긴 분열의 시기가 마무리되지만, 중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변혁기임이 틀림없다. 또한, 이 시기의 다양한 발전은 수나라와 당나라에 이르러 강력한 통일 국가를 형성하는 기틀이 된다. 혼란과 분열의 시대이자 새로운 문화와 사상이 꽃피운 이 시대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한 이 책을 통해 위, 진, 남북조 시대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결국 남풍 고양이는
멋대로 구실을 만들어
태자를 처리해버렸어….
황제는 허수아비 신세로 전락했고,
태자까지 처리되자,
진 황조의 황권은
그때부터 완전히 남풍 고양이가 장악하게 되었지.

결국 남풍 고양이는
멋대로 구실을 만들어
태자를 처리해버렸어….
황제는 허수아비 신세로 전락했고,
태자까지 처리되자,
진 황조의 황권은
그때부터 완전히 남풍 고양이가 장악하게 되었지.
작가 소개
지은이 : 페이즈
멍샹(萌想) 문화 창립자선전(深圳) 롄멍(臉萌) 과학기술 연합 창립자광둥성 애니메이션 예술가협회 회원광저우시 애니메이션 예술가협회 이사‘신 중국 애니메이션 70년 70인’ 선정중국 국제 만화 축제 ‘만구(灣區) 거장, 대가단’ 구성원《페이즈 백과(肥志百科)》, 《고양이가 중국사의 주인공이라면》, 《세상이 하나의 둥지라면》, 《고양이가 서유기의 주인공이라면》 등의 애니메이션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2014년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롄멍(臉萌)이 전 세계 다운로드 수 1억을 돌파했다. 현재 멍샹 문화 산하에서 운영 중인 웨이보의 애니메이션 조회 수는 20억 뷰를 넘어섰고, <고양이가 중국사의 주인공이라면> 동명 애니메이션 조회 수도 5억 뷰를 넘었다.
목차
제65장 거센 남풍이 불어오다, 황후 가남풍 … 5
제66장 팔왕의 난 … 31
제67장 한나라 유연이 진(晉)나라를 멸하다 … 55
제68장 전진의 전성기를 이끈 부견 … 81
제69장 비수대전 … 107
제70장 유유가 유송을 세우다 … 133
제71장 탁발도, 북쪽 지역을 통일하다 … 161
제72장 혼란에 빠진 남조 … 185
제73장 풍태후, 태화 연간에 제도를 개편하다 … 213
제74장 효문 개혁 … 241
제75장 북위의 분열 … 269
제76장 양견이 수나라를 세우다 … 295
제77장 남북 통일 …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