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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일태
1957년 경남 창녕 출생. 1998년 『시와시학』으로 등단. 시집으로 『부처고기』, 『바코드속 종이달』 등을 펴냈다.연출가로서 창작 가무악극 《백월이 중천하여》, 뮤지컬 《고향의 봄》, 무용극 《오동나무에 걸린 새벽달》, 국악창무극 《수로여 대가락이여》, 칸타타 《고향의 봄》 등 여러 공연작품의 대본 또는 연출을 하였다.경남문인협회장, 창원예총회장과 정년퇴직한 MBC경남에서 PD, 전략기획실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재)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회장, 이원수문학관 관장, 경남문협 창원예총 고문을 맡고 있다.경남문학상, 시와시학젊은시인상, 하동문학상, 김달진창원문학상, 경남올해의작가상, 경남시학작가상, 경상남도문화상, 창원시문화상, 경남예술인상, 산해원불교문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제1부 종심을 향해
줄 13
종심從心을 향해 14
흐린 시간을 건너며 16
화환 17
눈물 없이 어떻게 울지 18
어르신 20
빗자루 보살 22
그리운 청춘 23
마음밭을 놓고 싶다 24
거북선은 어디로 갔을까 26
반성문에 대한 반성 28
마두금이나 흐므처럼 30
매매춘買賣春 32
수도꼭지의 설교 34
말길이 어두워졌다 36
해는 바라는 대로 뜨지 않았다 37
밤배 38
주름에 미안하다 40
치매 42
이순耳順의 시간 44
제2부 첨삭의 시간
시탁詩託을 기다리며 49
부고訃告 50
소금 52
용량 제한 53
첨삭의 시간 54
나무 시론詩論 56
꽃돌 58
규화목 59
코로나의 시간 60
십자가의 그늘 61
징검다리를 건너다 62
자가격리 64
몽돌에게 66
물컹하거나 비릿하거나 68
친구의 회춘 69
다시 푸쉬킨에게 70
폐광 선언 72
세마 혹은 넓적부리 74
반려석 76
사람이란 77
구불거리는 것들 78
골병 79
우수수한 한글날 80
가을이다 81
일송정 푸르던 솔이 82
제3부 적묵의 길 위에서
보살의 눈빛을 보았다 85
라싸 조캉사원에서 86
바라나시의 꽃불 88
갠지스의 가트 아래 90
타지마할의 그늘에서 92
여명 94
부처님의 신발 한 짝 96
얌드록쵸 호수 99
낙타는 아는 듯했다 100
별맛이 짭짤했다 102
마테호른 104
돌로미티의 암봉 106
홈 또는 홈(home) 107
우기雨期 108
번뇌의 바다에 뜬 반야용선대 110
정취암 쌍거북바위 곁에서 112
엎드린 부처 114
적묵의 그늘 116
풍장風葬 118
깟깟 마을 사람들 120
제4부 아버지의 시간
아내의 해방 123
헝클어진 신발 124
그리운 꼬부랑길 126
아버지의 방울 128
힘 또는 짐 130
탑에 이마를 대고 132
부자라 말한 적 없다 134
읍내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136
녹슨 자물통 138
내 아내의 이름은 꼭지다 140
가로등 141
어머니를 기다리며 142
고양이 집사 144
목련은 지지 않았다 146
감자에 찔렸다 148
부처님 오신 날 150
길든 것들만 높이 자란다 151
춘란 한 촉 152
반송시장 간다 154
출렁거리는 봄 156
니르바나 가는 길 158
언감생심 160
삼매 든 보살 162
초파일 무렵 163
신목神木 164
해 설
성선경 이순(耳順)의 마음밭을 가꾸는 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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