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하루하루의 마음은 계절처럼 다르다. 인사로 시작하고, 용기로 피어나며, 바람처럼 흘러간다. 《마음의 계절》 시리즈는 따뜻한 문장과 섬세한 감정을 전하는 글 작가 한라경 작가와 치즈덕, 퀴퀴, 폴의 그림 작가인 나봄 작가가 전하는마음의 변화를 담은 세 편의 다정한 이야기다. 아이에게는 세상을 배우는 첫 마음을, 어른에게는 잊고 있던 순수한 감정의 위로를 전한다.
출판사 리뷰
《오늘 상회》 《곤충호텔》 한라경 작가와
《치즈덕이라서 좋아!》 나봄 작가의 만남!
“삶의 속도에 맞춰 걷는 마음의 계절 그림책.”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건네는 인사, 용기, 그리고 평온의 세 계절.매일의 인사에서, 넘어짐의 용기에서, 흘러가는 마음의 평온에서,
삶의 세 결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그림책 시리즈
하루하루의 마음은 계절처럼 다릅니다. 인사로 시작하고, 용기로 피어나며, 바람처럼 흘러갑니다.
《마음의 계절》 시리즈는 따뜻한 문장과 섬세한 감정을 전하는 글 작가 한라경 작가와 치즈덕, 퀴퀴, 폴의 그림 작가인 나봄 작가가 전하는마음의 변화를 담은 세 편의 다정한 이야기입니다.
아이에게는 세상을 배우는 첫 마음을, 어른에게는 잊고 있던 순수한 감정의 위로를 전합니다.
붙잡지 않아도 괜찮아요,
가끔은 바람에게 마음을 맡겨보는 거예요.
붙잡지 않아도 괜찮은, 흘러가는 마음의 쉼표.마음이 복잡할 땐, 바람처럼 흘려 보내도 괜찮아요.
《폴의 해바라기 상담소》는 어떠한 생각과 고민에 얽매여 주저앉고 싶을 때
생각의 무게를 내려놓고 쉼의 시간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도무지 해결되지 않을 것만 같은 고민과 생각은,
때론 그냥 그대로 두어야 할 때도 있는 법이니까요.
“내가 답을 줄 수 없는 것도 있어. 우리 모두의 마음은 다르니까.”
오늘은 다 내려놓고, 나만의 안온한 시간 속에서 잠시 머무는 건 어떨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한라경
웅크린 작은 어깨를 떠올리며 글을 씁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달언덕에 가면 보일까?》 《오늘 상회》 《곤충 호텔》 《숨 정류장》 《초코초코 초코해!》 《크리스마스 다음 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