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들이 딱딱하고 어려운 한국사를 ‘재미있는 기사’처럼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역사 교양 도서로, 신문의 형식을 활용해 주요 역사 사건과 인물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④ 조선 후기’ 편은 임진왜란 이후, 전쟁의 폐허를 딛고 나아간 광해군부터 흥선 대원군의 개혁 정치까지의 역사를 담고 있다.
『동의보감』을 집필한 허준, 숙종의 여인이라 불리는 희빈 장씨, 유배지에서 수많은 저술을 남긴 정약용 등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큰별 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칼럼 기사에서는 수원 화성을 세운 정조, 세도 정치 아래 고통받는 백성의 삶 등 다양한 이슈를 큰별 기자의 시선으로 깊이 있게 탐구한다. 그 밖에도 백두산정계비 건립, 겸재 정선이 남긴 진경산수화 등을 현대적인 광고 형식으로 풀어내 흥미롭게 만나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 700만 수강생이 선택한 대한민국 최고의 한국사 강사이자 역사 커뮤니케이터인 최태성의 최신작!
★ 짧고 강렬하게 구성된 신문 기사를 통해 읽는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 광복 80주년, 초등 첫 한국사의 새로운(新) 문(門)’이 열리다!우리 역사 속에서 꼭 알아야 할 결정적 사건과 장면들을 ‘신문 기사’의 형식과 ‘기자가 된‘ 큰별쌤의 목소리를 빌려, 마치 현재의 일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한국사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스토리텔링이 강점인 큰별쌤 최태성 저자의 장점을 살려, 생생한 전달력으로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들이 딱딱하고 어려운 한국사를 ‘재미있는 기사’처럼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역사 교양 도서로, 신문의 형식을 활용해 주요 역사 사건과 인물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기존의 서술형 역사책과 달리,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은 짧고 임팩트 있는 기사 스타일로 전개되며,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사건 현장을 오가며 직접 취재하는 생생함이 느껴집니다. 사건 당시를 가상의 1면 기사로 재구성해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호기심을 가질 수 있으며, 복잡한 역사적 맥락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대별로 권이 나뉘어 있으며, 각 권당 주제별로 보도기사, 인터뷰 기사, 광고 기사 등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었습니다. 특히 큰별 기자의 역사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관점이 담긴 칼럼 기사를 통해 독자들도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역사에 처음 입문하는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교과서 연계 학습은 물론 역사적 사고력과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는 최적의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책 소개‘④ 조선 후기’ 편은 임진왜란 이후, 전쟁의 폐허를 딛고 나아간 광해군부터 흥선 대원군의 개혁 정치까지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을 집필한 허준, 숙종의 여인이라 불리는 희빈 장씨, 유배지에서 수많은 저술을 남긴 정약용 등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큰별 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전합니다. 또한 칼럼 기사에서는 수원 화성을 세운 정조, 세도 정치 아래 고통받는 백성의 삶 등 다양한 이슈를 큰별 기자의 시선으로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그 밖에도 백두산정계비 건립, 겸재 정선이 남긴 진경산수화 등을 현대적인 광고 형식으로 풀어내 흥미롭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역사 신문 배달이요~!” 재미있게 읽다 보면, 한국사가 머릿속에 쏙쏙!
큰별쌤 최태성, 어린이를 위한 신개념 역사책 출간
광복 80주년 맞아 선보이는 한국사 신문
한국사를 신문으로 보면 생각하는 힘이 더해져요정보를 짧고 명확하게 전달하고, 다양한 시각을 담아냅니다. 이 책은 그런 신문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사건의 본질을 쉽게 전달하면서도, 각 주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해석하도록 유도합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과거를 단순히 ‘과거’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오늘과 연결 지으며 역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읽고, 보고, 생각하는 역사책이 책은 실제 신문처럼 다채로운 기사 형식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다각도로 전달합니다.
1. 1면 헤드라인 : 오늘의 주제를 압축한 핵심 키워드를 제목처럼 제시해, 독자가 이번 장에서 다룰 내용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큰별 기사 : 육하원칙(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에 따라 구성된 간결한 뉴스 형식의 기사입니다. 어린이들이 핵심 사실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사건의 전개와 맥락을 한눈에 정리합니다.
3. 큰별 인터뷰 : 역사 속 인물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상상 인터뷰입니다. 인물의 생각과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인물 중심의 공감 학습이 가능합니다.
4. 큰별 칼럼 : 큰별 기자가 직접 들려주는 해설 코너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역사적 의미와 배경, 오늘날과의 연결점을 쉽고 깊이 있게 전합니다.
5. 큰별 광고 : 당시 상황을 풍자적으로 담아낸 가상의 광고입니다. 시대상과 문화를 유쾌하게 표현해 역사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배경지식까지 함께 제공합니다.
6. 연표 부록 : 배운 내용을 시대의 흐름 속에서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연표가 들어 있습니다. 책상 앞에 붙여 두면 한국사 흐름과 사건 사이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재치 있는 그림과 생생한 사진이 함께하는 역사 신문재치 있는 삽화들은 역사 속 장면을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게 도와주고, 복잡한 내용을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실제 유물, 사진, 지도 등 다양한 시각 자료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글만으로는 전하기 어려운 역사적 현장감과 사실감을 더합니다.
역사는 미래를 보는 창입니다《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은 단순한 역사 입문서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역사를 단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지금과 연결된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살아 있는 책입니다. 신문 형식이라는 명료한 틀 안에서 어린이들이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며, 스스로 질문하는 역사적 태도를 키워 나가게 됩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지금,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통해 더 넓은 시야와 깊은 생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목차
제1호 조선 후기 | 광해군, 전쟁의 상처를 복구하기 위해 힘쓰다
민심 얻은 광해군, 조선 제15대 왕으로 즉위
중립 외교를 펼친 광해군을 만나다
경기도 대동법 시범 실시, 공납 부담 줄어든다
『동의보감』을 쓴 허준을 만나다
광해군을 통해 바라본 역사의 의미
제2호 조선 후기 | 조선, 두 번의 전쟁으로 시련을 맞이하다
인조반정으로 정권이 교체되다
정묘호란, 그 뒷이야기
최명길 대 김상헌, 화친이냐, 항전이냐?
병자호란 발발, 인조, 남한산성으로 피신
인조, 청 황제에게 무릎을 꿇다
소현 세자 사망, 음모론 확산
소현 세자가 꿈꾼 조선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제3호 조선 후기 | 조선, 전란 이후 국가 정비에 힘쓰다
비변사, 최고 정치 기구로 등극
조선 통신사, 일본에서 크게 환영
1년이냐, 9개월이냐, 또다시 예송 벌어져
대동법의 남자, 김육을 만나다
실현될 수 없었던 효종의 북벌 운동
제4호 조선 후기 | 숙종, 환국 정치로 왕권을 강화하다
숙종의 여인, 희빈 장씨를 만나다
숙종, 세 차례 환국으로 왕권 강화를 꿈꾸다
백두산정계비 건립 공고문
숙종은 정말 여자들에게 휘둘린 왕이었을까?
제5호 조선 후기 | 영조, 탕평책으로 정쟁을 잠재우다
영조, 성균관에 탕평비 건립
백성의 부담 덜고자 균역법 시행
진경산수화의 거장, 겸재 정선의 신작 대공개!
뒤주에 갇힌 사도 세자, 조선 역사의 최대 비극
제6호 조선 후기 | 정조, 조선의 부흥을 이끌다
정조 즉위, 개혁의 시대 열리나
규장각, 인재 양성 중심 기관으로 우뚝
규장각의 서얼 출신 검서관을 만나다
신해통공 실시, 시전 상인 특권 축소
한눈에 펼쳐 보는 정조 화성 능행길
제주 백성을 구한 김만덕을 만나다
수원 화성에 담긴 정조의 꿈
제7호 조선 후기 | 농업의 발달로 변화의 바람이 불다
모내기법 전국 확산, 농업 생산량 증대
새로운 품종 재배 확대, 밥상 문화 변화
상품 작물 재배 확산, 농촌 경제에 활력
상업 발달, 조선 경제 구조 바꾸다
덕대를 모집합니다
조선 후기, 흔들리는 신분제
전쟁의 폐허를 딛고 조선의 경제가 꽃피다
제8호 조선 후기 | 서학이 전파되고 실학이 발달하다
서학, 지식인 사이에서 확산
실학으로 현실 개혁에 나선 지식인들
규방 문학의 유행과 여성 실학자 등장
여유당에서 정약용을 만나다
역사에 남은 이름, 정약용
제9호 조선 후기 | 백성이 중심이 되는 서민 문화가 발달하다
서민에게 부는 교육 열풍, 서당 교육 대중화
풍속화 유행, 화폭에 담긴 백성의 삶
대중의 삶에 스며든 한글 소설 인기
민화 장터가 열립니다
판소리와 탈춤, 뜨거운 인기를 끌다
문화는 시대를 반영한다
제10호 조선 후기 | 백성의 분노가 폭발하다
순조, 공노비 해방 선포
안동 김씨 권력 독점, 세도 정치의 길로 향하다
민심을 담은 정체불명의 벽서 발견
홍경래의 난, 관군에 진압
세도 정치 아래 신음하는 백성을 만나다
진주에서 시작된 농민 봉기, 조선 전역으로 확산
조선이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제11호 조선 후기 | 평등사상, 백성의 마음을 사로잡다
천주교 확산, 평등사상을 내세우다
청의 문인과 학자들, 앞다투어 <세한도> 칭송
동학, 백성의 마음을 사로잡다
『대동여지도』를 완성한 고산자 김정호를 만나다
조선 후기에 예언서가 유행한 까닭은?
제12호 조선 후기 | 흥선 대원군, 개혁 정책을 펼치다
흥선 대원군 집권, 개혁의 칼 빼들다
조선의 마지막 개혁가, 흥선 대원군을 만나다
경복궁 중건으로 왕실 권위 회복 시도
호포제 전격 실시, 양반 특권 무너뜨리나
흥선 대원군의 개혁 방향은 옳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