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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 여행 에세이 세트 (전3권)
멀리도 가까이도 느긋한 여행 +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 +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북포레스트 | 부모님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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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다양한 팬층으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는 마스다 미리는 공감 만화가, 에세이스트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여행 마니아이기도 하다. 매달 혼자서 일본 구석구석을 다녀온 여행기,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에서는 혼자 여행의 시행착오 끝에 자신에게 맞는 여행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었고,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에서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면 즐거울지만 생각하면 되는 여행기를 선보였다. 『멀리도 가까이도 느긋한 여행』은 왠지 지쳤다 싶을 때 익숙하게 찾아가는 여행지가 있으면 좋을 것이고, 가본 적 없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의 설레는 기분도 좋다고 이야기한다.

  출판사 리뷰

마스다 미리 대표 여행 에세이 3권 세트

다양한 팬층으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는 마스다 미리는 공감 만화가, 에세이스트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여행 마니아이기도 하다. 매달 혼자서 일본 구석구석을 다녀온 여행기,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에서는 혼자 여행의 시행착오 끝에 자신에게 맞는 여행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었고,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에서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면 즐거울지만 생각하면 되는 여행기를 선보였다. 『멀리도 가까이도 느긋한 여행』은 왠지 지쳤다 싶을 때 익숙하게 찾아가는 여행지가 있으면 좋을 것이고, 가본 적 없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의 설레는 기분도 좋다고 이야기한다.
마스다 미리의 대표 여행 에세이 3권을 세트로 묶어 새롭게 선보인다.

시시한 여행은 없다, 분명히 무언가로 가득 채워진다
“역시 여행은 좋구나~”


『멀리도 가까이도 느긋한 여행』의 일관된 분위기는 느긋함이다. 모처럼 왔으니까 관광명소를 모두 봐야 한다거나 그 지역의 맛집을 탐방해야 한다는 강박 없이 그날의 컨디션과 상황에 맞게 발길 닿는 대로, 마음이 이끄는 대로 느긋하고 자유롭게 떠났던 최신 여행기다.
예전에 갔던 여행지를 떠올리며 그때 그 길을 다시 걷고 싶다, 그 음식을 또 먹고 싶다, 묵었던 그 호텔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훌쩍 여행을 떠난다. 또 아직 가보지 않았거나 해보지 않은 것을 생각하며 새로운 여행에 기대를 품는다. 그렇게 멀리 또 가까이 느긋하고 자유롭게 다녀온 여행 에세이다.

마스다 미리의 좌충우돌 일본 여행기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는 여행의 목표를 일본의 47개 도도부현을 한 달에 한 번 여행하기로 정한 후 매달 새로운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기가 담겨 있다. 모든 지역을 다 가보려면 4년이나 걸리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 일정과 장소는 그때그때 상황과 기분에 따라 고르고 도쿄에서 훌쩍 떠나는 방식이다.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이다 보니 대화 상대가 없어 외롭기도 하고, 어떤 지역에 가면 명물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초조하기도 했지만, 여행을 거듭하면서 점차 마음이 편안해지고, 도시락을 사와 호텔에서 느긋하게 식사하는 것도 좋은 여행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혼자 여행에 서서히 익숙해지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마스다 미리 특유의 솔직하고 위트 있는 문장으로 담백하게 보여준다. 여행이 끝날 때마다 귀여운 4컷 만화를 함께 실어 작가가 여행하며 느꼈던 감상을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전달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면 즐거울지만 생각하면 되는 여행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에 담겨 있는 모든 여행의 목적은 같다. 아름다운 것과 만나고 즐거움만 생각하고 떠났다는 것. 학교 단체여행으로 떠난 이탈리아에서 당시 사랑에 빠져 있던 마스다 미리는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며 고백받을지도 모른다는 설렘으로 여행 내내 들떴던 에피소드와 샹젤리제 거리 레스토랑에서 불어를 읽을 줄 몰라 당황하며 대충 메뉴판을 가리켜 주문하고는 어떤 음식이 나올지 두근거리며 기다렸던 기억, 누가 봐도 관광객 대상의 가게였지만 오픈 테라스 자리에 앉아 친구와 희희낙락 맛있게 먹었던 파에야의 추억, 취재 차 머문 발리섬의 가정집에서 만난 아이들과 보낸 귀중한 시간이 지금도 소중한 보물처럼 여겨진다고 이야기한다.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경험한 갖가지 일들과 여러 사람을 만나 맺은 따뜻하고 애틋한 인연을 추억하며 일상을 살아가는 소중함을 전해준다.

벳쇼 온천, 초여름 해 질 무렵. 숙소에 돌아와 빈둥거렸다._『멀리도 가까이도 느긋한 여행』

장미꽃이 피었다. 소중하게 돌봄 받았을 장미 옆에 민들레가 저 혼자 알아서 피었다. 민들레에는 민들레다운 아름다움이 있어서, 장미 같지 않은 나 자신을 투영하며 감동에 잠겨 바라보았다._『멀리도 가까이도 느긋한 여행』

천장에서 부드러운 햇빛이 쏟아졌다. 야자나무와 파란 수영장. 수영복을 입고 해방된 사람들. 천국이 이런 곳이라면 좋겠다. 내일 일이라곤 아예 생각하지 않고 그저 하와이안즈에 있었다.
_『멀리도 가까이도 느긋한 여행』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스다 미리
1969년 오사카에서 출생.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진한 감동을 준 만화 〈수짱> 시리즈가 수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시리즈와 같은 가족 만화와 여행 에세이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폭넓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런치의 시간』,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 『그런 날도 있다』, 『멀리도 가까이도 느긋한 여행』 등이 있다.

  목차

『멀리도 가까이도 느긋한 여행』
시작하며 / 9
나가노·우에다 / 구루미 소바를 먹다 / 12
시즈오카·하마마쓰 / 하마마쓰 만두 여행 / 22
아오모리·하치노헤 / 서점, 아침 시장, 스타워즈 / 33
고치 / 왠지 대단한 사와다 맨션 / 38
도쿄·우에노 / 토우가 너무도 귀여웠던 여름 / 55
후쿠시마 / 1박 2일 하와이는 천국이었다 / 60
후쿠오카·하카타 / 여행지에서 먹는 카레에 빠지다 / 67
도쿄·신주쿠 / 도시의 숲을 찾아서 / 78
폴란드 / 선물은 ‘살 수 있을 때 사는 것’이 철칙 / 83
나가노·가루이자와 / 소금쟁이가 되었다 / 108
지바 / 심야 디즈니씨 / 118
홋카이도·하코다테 / 즐거운 조식 뷔페 / 128
오키나와·나하 / 타코와 영화와 산책 / 140
스위스 / 느긋한 알프스 하이킹 / 149
오사카 / 기쓰네 우동과 고기만두 / 174
나라 / 동경하던 나라 호텔에 / 180
오카야마·구라시키 / 수수경단으로 도깨비 퇴치 / 188
마무리를 대신해 2024 여름 / 196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
시작하며 • 3
1. 이탈리아 • 8
트레비 분수에 던진 동전의 행방
2. 벨기에 • 16
벨기에 와플과 휘핑크림
3. 프랑스 • 24
파리에서 오페라를
4. 하와이 • 38
‘불편한 사건’과 차가운 콜라
5. 말레이시아 • 46
쿠알라룸푸르에서 선물 탐색
6. 스페인 • 52
밤, 바르셀로나에서 투우를 보다
7. 폴란드 • 60
쇼팽의 선율과 피로시키
8. 노르웨이 • 70
북극의 파리, 담담한 분홍빛 저녁놀
9. 스웨덴 • 78
아이스 호텔에 묵는다면
10. 싱가포르 • 86
두리안 아이스크림을 하나 더
11. 캐나다 • 94
빨강 머리 앤이 보내준 선물
12. 타이완 • 103
타이완 일기, ‘어른의 자유 여행’을 이루다!
13. 한국 • 150
비 오는 날은 부침개를 먹어요
14. 체코 • 158
프라하 교회에서 모차르트를
15. 영국 • 168
사과와 자두와 런던 식사
16. 인도네시아 • 176
발리섬, 푸투와의 작별
17. 브라질 • 184
여자 셋이서 리우 슈퍼마켓에
18. 미국 • 192
라스베이거스의 주의사항
19. 독일 • 198
겨울의 베를린에서 구운 소시지
20. 태국 • 208
볼링장에서 우물우물 태국 요리
21. 덴마크 • 216
코펜하겐 나 홀로 생일 파티
22. 핀란드 • 224
헬싱키, 귀여운 인사말 “모이!”
23. 에스토니아 • 232
탈린에서 핫초콜릿
여행을 마치며 • 239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작하며 • 005
아오모리현 • 009
미에현 • 016
홋카이도 • 023
이바라키현 • 029
시마네현 • 035
시가현 • 041
오카야마현 • 047
이시카와현 • 053
사이타마현 • 059
혼자 여행 추억 앨범 • 065
오사카부 • 073
후쿠이현 • 079
사가현 • 085
나가노현 • 090
가고시마현 • 096
아이치현 • 103
야마나시현 • 108
고치현 • 114
가나가와현 • 120
미야기현 • 126
후쿠시마현 • 131
시즈오카현 • 137
야마구치현 • 142
지바현 • 147
도치기현 • 152
후쿠오카현 • 158
구마모토현 • 164
나가사키현 • 171
야마가타현 • 176
군마현 • 181
니가타현 • 186
교토부 • 191
효고현 • 196
나라현 • 201
도야마현 • 206
돗토리현 • 212
오키나와현 • 218
가가와현 • 222
에히메현 • 227
아키타현 • 232
미야자키현 • 238
기후현 • 244
히로시마현 • 250
이와테현 • 256
도쿠시마현 • 262
와카야마현 • 268
오이타현 • 274
도쿄도 • 280
여행을 마치며 • 288
도쿄 데이코쿠 호텔 1박 여행 •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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