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나, 너, 가족, 그리고 우리를 통해 느꼈던 감정들을 조심스럽게 다듬어 보았다. 그 감정들을 바탕으로, 저 같은 사람들이 조금은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나, 너, 가족, 그리고 우리를 통해 느꼈던 감정들을 조심스럽게 다듬어 보았습니다.
그 감정들을 바탕으로, 저 같은 사람들이 조금은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어요.
책 제목은 '나 사용법'이지만, 결국 너(타인), 가족, 우리(연인)사용법까지 꼼꼼히 숙지해야 비로소 '나'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지금의 '나'는 결코 저 혼자 만들어진 게 아니니까요.
이 책을 통해 적당한 거리 안에서 '나'를 잃지 않는 법을,
천천히 알아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괜찮은 하루
언제부턴가
사전적 의미와는 달리 내 마음을 숨기는데 써왔던
‘괜찮다’라는 말에 솔직해지고 싶었다.
괜찮은 하루를 보내야 했고
괜찮은 사람들과 어울렸으면 했다.
이 정도면 괜찮은 하루였고
그 정도면 괜찮은 사람들이었다.
그렇게 ‘괜찮다, 괜찮다’를 반복하며
자꾸만 내 마음을 토닥이는 날이 늘어간다.
괜찮은 하루였다고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그러니 ‘잘 자’라고.
작가 소개
지은이 : 장형준
책 '나 사용법' , '이게 다 일요일 때문이야.' 저자. 매일 새벽 수영을 가고, '깔짝'이긴 하지만 헬스장에 갑니다. 또 매일은 아니지만, 꾸준히 글을 쓰고요. 이 꾸준함이 제 '자랑'이고, 제 삶의 '원동력'입니다. 저를 더 빛나게 해주는 이 '꾸준함'덕분에, 또 한번 제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제 얘기에 관심을 가져준 여러분의 '꾸준함'도 언젠가 세상에서 환히 빛나길 바랍니다.
목차
1. 나 사용법
2. 너 사용법
3. 가족 사용법
4. 우리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