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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  이미지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
MMCA 서울 상설전
MMCA | 부모님 |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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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MMCA 서울 상설전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MMCA 서울 상설전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는 1969년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이래 수집한 11,800여 점에 달하는 소장품 중 1960년대에서 2010년대에 이르는 86점의 작품을 경유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보는 전시이다. 이 상설전은 한국 현대미술을 바라보는 하나의 관점을 제시하는 시도이자,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 또 다른 시각,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 두고자 한다.

  출판사 리뷰

본 도록은 MMCA 서울 상설전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MMCA 서울 상설전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는 1969년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이래 수집한 11,800여 점에 달하는 소장품 중 1960년대에서 2010년대에 이르는 86점의 작품을 경유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보는 전시이다. 이 상설전은 한국 현대미술을 바라보는 하나의 관점을 제시하는 시도이자,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 또 다른 시각,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 두고자 한다.

전시는 한국의 특수한 사회 정치 상황, 문화 변동, 매체 변화, 그리고 국제 미술계와의 관계 속에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져 온 여섯 가지 주제(추상, 실험, 형상, 혼성 / 글로벌리즘, 개념, 다큐멘터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도록은 배명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의 기획글과 함께 전시의 여섯 가지 주제별 작품 해제 및 도판, 전시 전경, 출품작 목록 등을 수록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이번 상설전은, 한국 현대미술을 바라보는 하나의 관점을 제시하는 시도이다. 이는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 또 다른 시각,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 둔다. 역사가 단일하고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시대적 조건과 담론에 따라 끊임없이 재구성되고 재해석되는 것이라면,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 역시 다양한 층위의 미시적 서사와 주변화된 목소리, 문화 혼성 지대들을 포괄할 수 있는 유연한 틀 속에서 접근될 필요가 있다. 한국 현대미술의 다층적 역동성과 역사적 공백들을 발굴하고 재조명하는 상설전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배명지, 「기획글」

한국의 추상미술은 민족, 전통, 냉전, 근대화, 제도 등을 둘러싼 한국 사회의 다양한 층위들과 교차했고, 전후 시대의 불안이나 도시화 등 당대 현실과 맞물리면서 역동적으로 전개되었다. 동시에 추상미술은 서구와 일본 미술과의 관계 속에서 문화 번역 과정과 맞물려 집단적인 운동의 형태로 전개되기도 했다.
「1. 추상: 새로움과 전위」

박현기는 피난길에 사람들이 돌을 주워 탑을 쌓고 거기에 소망을 비는 행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회상한 바 있다. 작가에게 돌은 물질이면서 동시에 염원과 소망을 투사하는 문화 인류학적 사물이다.
「2. 한국 실험미술: 사물·시간·신체 - 박현기, <무제>」

  작가 소개

지은이 : 국립현대미술관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건립·개관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하여 중부권 미술문화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배명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목차

4 발간사─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8 기획글─배명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22 1. 추상: 새로움과 전위
한묵, 유영국, 김환기, 남관, 권옥연, 권진규, 문신, 이성자, 최욱경, 윤명로, 김종학, 최만린, 송영수, 전성우, 하인두, 서승원, 이승조, 하종현, 이우환, 박서보, 정상화, 윤형근, 김종영, 김기린, 정창섭, 김창열, 권영우, 이응노, 서세옥, 정탁영, 엄태정, 조성묵
98 2. 한국 실험미술: 사물·시간·신체
곽인식, 이승택, 박현기, 곽덕준, 김구림, 심문섭, 이강소, 박석원, 김용익, 이건용, 성능경
128 3. 형상성과 현실주의
주태석, 지석철, 고영훈, 한운성, 한만영, 이석주, 오윤, 민정기, 김정헌, 신학철, 황재형, 주재환, 윤석남, 박생광
164 4. 혼성의 공간: 다원화와 세계화
강익중, 김수자, 서도호, 이불, 최정화
180 5. 개념적 전환: 사물과 언어 사이
박이소, 안규철, 김범, 정서영, 김홍석, 윤동천, 양혜규, 홍승혜, 문범
208 6. 다큐멘터리·허구를 통한 현실 재인식
정연두, 노순택, 임민욱, 강홍구, 박찬경, 문경원 & 전준호, 이용백, 김아영, 송상희, 홍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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