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인문,사회
인물 도서관 : 조지 워싱턴  이미지

인물 도서관 : 조지 워싱턴
십진분류법으로 읽는 미합중국 국부의 다층적 초상
구텐베르크 | 부모님 | 2025.06.25
  • 정가
  • 13,400원
  • 판매가
  • 12,060원 (10% 할인)
  • S포인트
  • 670P (5% 적립)
  • 상세정보
  • 12x17 | 0.204Kg | 204p
  • ISBN
  • 979119906174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18세기 말, 신생 합중국을 탄생시킨 ‘국부’의 상징으로 기억되는 조지 워싱턴. 수많은 화폐, 동상, 회화 속에서 기념되었지만, 정작 그의 내면적 고민과 시대적 맥락은 충분히 조망되지 못했다. 《인물 도서관》 시리즈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한 인물 안에 깃든 거대한 이야기를 다각도로 들여다보고, 오늘에 새롭게 연결한다는 기획이다.구텐베르크 출판사의 전기 총서 『인물 도서관 : 조지 워싱턴』은 도서관의 십진분류법(000~900)에 따라 총류·철학·종교·사회과학·자연과학·기술과학·예술·언어·문학·역사 등 10가지 학문 지평을 가로지르며 워싱턴을 재구성한다. 버지니아 가문에서 태어난 젊은 토지측량사의 꿈, 프렌치-인디언 전쟁이 남긴 경험, 독립 전쟁 당시 델라웨어 강을 건너던 절박한 겨울, 그리고 대통령이 된 그의 정치적 딜레마까지 균형감 있게 담아냈다. 작은 판형과 부담 없는 분량이지만, 그 안에 담긴 서사는 결코 가볍지 않다.“사람은 누구나 도서관 한 채만큼 방대한 서사를 지닌다”는 발상을 실현하고자 기획된 이 시리즈는, 워싱턴이 ‘신화’가 되기 이전의 인간적인 흔들림과 결단,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까지 포착한다. 독립전쟁이라는 거대한 격랑 속에서 때로는 농장을 경영하는 가장으로, 때로는 국가를 통합하는 정치인으로, 때로는 전장의 총사령관으로 자신을 갈아 넣었던 조지 워싱턴. 그의 복합적 초상을 통해 “공화국의 이상은 어디서 비롯되었는가"라는 본질적 물음과 마주한다.

조지 워싱턴은 어릴 때부터 광활한 북아메리카 대지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찬 인물이었다. 버지니아의 안락한 삶을 뒤로한 그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토지에 만족하는 대신 스스로 서부 변방으로 나섰다. 누구도 쉽게 발 디디지 않던 척박한 땅을 향해, 그는기꺼이 몸을 던져 직접 측량하고 개척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갔다.- 100 철학
1763년 파리조약으로 프렌치-인디언 전쟁이 막을내리자 영국 의회는 설탕법(1764)과 인지세법(1765)으로 식민지에 전비를 떠넘겼다. 버지니아의 지주이자 전직 민병대 장교였던 조지 워싱턴은 이를 식민지인들의 권리 침해로 보았다. 전쟁터에서 그는 무장만으로는 공동의 자유를 지킬 수 없음을 깨달았기에, 곧장 의회 정치와 법적 절차로 싸움을 옮겼다. 그는 버지니아 하원에서 인지세 반대 결의안을 지지하고, 청원과 불매와 같은 같은 합법적 수단으로 제국 권력을 압박했다.- 100 철학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현정
어린 시절부터 ‘나라 밖 이야기’에 끌렸던 그는 대학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세계사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역사 교육에 15년 넘게 몸담으며, 학생들이 역사를 자신들의 삶과 연결해 해석하도록 돕는 참여형 수업을 꾸준히 개발했다. 현재는 저술가이자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는 오늘의 언어로 계속 쓰이는 인류의 경험 이라는 신념으로 역사의 오래된 장면을 새로운 질문과 통찰로 불러내는 작업을 이어 가고 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