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박지혜
프롤로그 내 청춘의 가장 빛나는 시간이 깃든 편지 (박지혜)
제1장 1973 가을
1 깊어 가는 가을밤
2 당신의 고향 예당
3 아내는 누구일까
4 당신과 나의 거리
제2장 1973 겨을
5 눈 내리는 날의 그리움
6 날씨가 춥습니다
7 선희 재롱이 날 웃게 만드네요
8 난로가 선희의 언 손을 녹여주네요
9 기다림
10 앞당겨진 방학
11 취득·상속세 다 해결했습니다
12 빨래로 거칠어진 당신의 손
13 영래 도령 결혼식 날의 눈물
14 슬픔을 당한 강용 씨
15 신랑 신부의 예당 잔치
16 당신이 그립습니다
17 고추장과 된장 보내려다가
18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19 한강이 얼어붙었습니다
20 달걀 다섯 줄 사들고
21 당신은 33세 나는 28세
22 전화벨 소리만 들려도 엄마
23 나는 복이 많은 여자
24 꿈에 본 당신
25 요즘 물가가 많이 오릅니다
26 어머님의 눈물 바람
27 경숙 아가씨와 대화
28 설날 목포·예당 다녀올 예정입니다
29 오늘 목포로 예당으로!
30 음력 새해 첫인사
31 선희가 할아버지와 장난까지 치네요
32 세금 납부 끝냈습니다
33 봄꽃이 고개를 내밉니다
34 큰언니와 은진네 소식
35 숙이 아가씨 아들 상영이 돌
36 정월 대보름 창밖에 눈이 내리네요
37 민두식 교감 선생님
38 친구 수경이와 기영이
39 졸업식날 한복 입었어요
40 세월아 빨리 빨리 가거라
41 전화 설치비 7만 5천 원
42 어제는 우수
43 오솔길을 걸으며
제3장 1974 봄
44 햇살이 순하고 곱습니다
45 고마운 정재무 씨 부부
46 3학년 담임을 맡고
47 생일날 강아지 선물
48 어머님 다리가 불편하시답니다
49 시끌복작한 우리집
50 복자 취직
51 갑자기 휑한 우리집
52 개미 한 마리도
53 선희가 감기에 걸렸습니다
54 누님 편지 받았습니다
55 어머님은 김치, 복래누님은 굴!
56 요즘 병원에 다닙니다
57 간절한 마음
58 치료가 더 필요합니다
59 드디어 전화 가설
60 언제나 당신 소식 궁금합니다
61 철홍이의 교통사고
62 철홍이가 가엾네요
63 당신 편지 애타게 기다립니다
64 주머니 속까지 털어주려고 했는데
65 기다림 속의 기쁨
66 어서 돌아오세요
67 요즘 학교 일이 바쁩니다
68 식구들 생일
69 영래 도령 소식
70 이강용 씨의 강남다실
제4장 1974 여름
71 인천항 준공
72 비 맞고 병원 다녀왔습니다
73 꿈에서 당신 귀국
74 어수선한 한국 소식
75 나는 새에게라도 마음 전해 주시길
76 정희 언제든지 서울로!
77 만 원 들인 집 단장
78 또 꿈속에서 만난 당신
79 영래 도령 다녀갔습니다
80 영래 도령과 동서
81 막내 도령 편지에 적힌 예당 소식
82 손관호 차관님 소식
83 페인트칠 집 단장
84 여름이 가까이 왔네요
85 은재 도령 부부 다녀갔습니다
86 우리 반 계속 상위권
87 내년 봉급 30퍼센트 인상
88 경숙 아가씨 수학여행
89 연구발표 안 하기로 했습니다
90 요즘 선희 피부과 다닙니다
91 부잡한 선희
92 내일부터 방학
93 무기력한 요 며칠
94 잉꼬 한 쌍
95 복내 누님이 왔습니다
96 찌는 듯한 더위
97 육영수 여사 서거
98 정희 서울 응암국민학교 전학
제5장 그리고 다시 찾아온 1974 가을
99 잉꼬새 부부를 보며
100 울산 오빠 사업
101 선희의 엄살
102 귀국날 손꼽아 기다리며
103 솔베이지의 노래(언젠가 너는 올 거야)
에필로그 아내의 편지, 50년 세월을 건너는 다리 (손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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