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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는 로봇
AI 시대의 문학
문학과지성사 | 부모님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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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문학평론가이자 AI 교육 연구자 노대원의 AI, 포스트휴먼, 인류세를 주제로 한 비평연구서. 저서 『몸의 인지 서사학-질병과 치유의 한국 소설』을 통해 국내 최초로 AI 지원 글쓰기를 이용한 학술서를 펴낸바 있는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문화와 산업은 거대한 지각변동을 피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거대언어모델(LLM)이라는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해 완성된 문학작품이 작가가 혼자 집필하는 전통적인 글쓰기를 챗GPT와 같은 도구를 활용하는 것으로 패러다임 자체가 변화했다고 보는 것이다. 일찍이 인지서사학의 관점으로 문학작품을 바라보고 연구하며 AI 활용에 관해 활발한 연구를 거듭해온 저자는 AI는 그 자체로 창작자의 영역을 위협하는 대상이 아닌 인간에게 또 하나의 방법론을 부여했을 뿐이며, 이는 창작자에게 새로운 장르와 형식을 제공하고 수용자에게는 실천과 향유라는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문학이 관점이 더 폭넓고 다양해짐과 동시에 새로운 통찰력을 부여해줄 것이라 말한다.

  출판사 리뷰

“예술을 완성시키는 것은 누구인가?”
인간을 넘어선 인간, 포스트휴먼의 등장과
문학의 고유성에 대한 매혹적인 물음
문학평론가 노대원이 바라보는 인간과 AI의 미래

AI 생성 문학 분야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가 문학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 및 AI와 인간의 관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문학에서 AI를 사용하는 것은 아이디어와 초고 작성 등 창작 과정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인간 작가만으로는 불가능한 작품을 산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문학 장르와 형식을 출현시킬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마디로, 문학을 둘러싼 문화와 산업은 거대한 지각변동을 피할 수 없다.
(「소설 쓰는 로봇 — ChatGPT와 AI 생성 문학」, p. 54)

AI 예술가가 등장한 지금,
진짜 아티스트가 설 자리는 어디인가?


문학평론가이자 AI 교육 연구자 노대원의 AI, 포스트휴먼, 인류세를 주제로 한 비평연구서 『소설 쓰는 로봇』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저서 『몸의 인지 서사학-질병과 치유의 한국 소설』(박이정, 2023)을 통해 국내 최초로 AI 지원 글쓰기를 이용한 학술서를 펴낸바 있는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문화와 산업은 거대한 지각변동을 피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거대언어모델(LLM)이라는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해 완성된 문학작품이 작가가 혼자 집필하는 전통적인 글쓰기를 챗GPT와 같은 도구를 활용하는 것으로 패러다임 자체가 변화했다고 보는 것이다. 일찍이 인지서사학의 관점으로 문학작품을 바라보고 연구하며 AI 활용에 관해 활발한 연구를 거듭해온 저자는 AI는 그 자체로 창작자의 영역을 위협하는 대상이 아닌 인간에게 또 하나의 방법론을 부여했을 뿐이며, 이는 창작자에게 새로운 장르와 형식을 제공하고 수용자에게는 실천과 향유라는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문학이 관점이 더 폭넓고 다양해짐과 동시에 새로운 통찰력을 부여해줄 것이라 말한다.
지난 3월(2025. 3. 18.)에는 4백여 명의 할리우드 배우 및 감독이 모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인공지능(AI) 저작권 관리 규제 완화에 반대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하기도 했다. AI가 영화 산업은 물론 미술, 음악, 문학 등 예술 분야 전반의 저작권을 위협하고 개인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인공지능을 둘러싼 논쟁은 비단 할리우드 영화계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SF 소설가 테드창은 “Chat GPT는 원본이 아닌 ‘웹상의 흐릿한 JPG 이미지’”(p. 14)에 불과하다며 예술 창작을 위해 AI를 사용하는 것을 강력하게 비판한 바 있다. 그렇다면 AI는 인간의 고유한 영역으로 여겨져온 창작 분야를 대체하게 될 위험 대상에 불과한 것일까.
하지만 오늘날에는 SF소설을 분석할 때 작가가 완성한 서사적인 측면에서만 혹은 기술문화 담론의 차원에서만 각각 다룰 수 없다. 저자는 “예술을 완성시키는 것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을 통해 예술의 몫은 창작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닌 이를 향유하는 소비자와 함께 완성되어왔음을 밝힌다. 할리우드 총파업 현장에서 나온 구호, “AI는 영혼이 없다”라는 말에는 오늘날 인간을 위협한다고 여겨지는 AI가 실제로는 어떠한 욕망도 품을 수 없다는 사실이 내포되어 있다. 지금 이 시대에 누군가가 자신의 자리를 빼앗겼다면 그건 기계공학의 산물인 AI가 아닌 자본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인간이 창조해낸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저자는 이미 AI 시대가 도래했음을 말하며 앞으로는 AI가 가진 창조성에 관한 토론이 아닌 러다이트적 실천의 필요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시대적 과제를 무작정 비난하기보단 끊임없이 질문을 사유하고 비판적으로 접근하면서 이를 어떻게 활용해나갈 것인지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인간이 어떻게 하면 더 인간답게 살 수 있을 것인가라는 삶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과도 맞닿아 있을 것이다.

문학을 둘러싼 거대한 지각변동
독자는 더 비판적인 시각을 갖춰야만 한다


이 비평집의 1부 ‘Art-ificial Intelligence’에서는 ChatGPT 출현 이후 생성형 AI와 문학의 관계, 그리고 AI를 둘러싼 문학의 비판적 사유를 다룬다. 2부 ‘포스트휴먼 스토리월드’는 인간을 넘어선 인간, 혹은 새로운 신인류인 포스트휴먼과 이들이 살아갈 포스트휴먼 세계를 다룬 글들을 모았다. 3부 ‘과학/소설, 혹은 상상공학’은 SF에 관한 글들, 과학과 문학의 소통을 다룬 글들을 엮었다. 4부 ‘바벨의 디지털-도서관’은 짧은 서평과 북칼럼들이다. SF와 포스트휴먼 관련 소설에 대한 리뷰를 모은 ‘포스트휴먼 시대의 소설’과 포스트휴먼 및 인류세 관련 문학서와 인문사회과학서를 다룬 ‘인류세 시대의 포스트–인문학’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프롤로그-고무 오리, 기게차, 그리고 러다이트-AI 이후 글쓰기와 예술」, p. 18)

AI는 창작 분야 외에도 우리 일상과도 깊이 관련되어 있다. 넷플릭스와 같은 빅테크 기업은 개인의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수집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작품을 선별하고 추천한다. 이때 AI의 역할은 추천하는 것으로 그친다. 작품을 선택하고 감상과 판단을 이어가는 것은 오롯이 인간의 몫이다. 켄 리우는 단편소설 「진정한 아티스트」에서 “AI가 인간보다 탁월한 예술을 창조할 수 있지만 결국 감상은 인간의 몫일 수밖에 없다”(p. 10)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SF는 과학기술의 발달이라는 밝은 전망 속에 형성되었고 인간은 보다 완전한 삶을 꿈꾸며 이 모든 것을 실현시키고자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삶의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었을까. 해마다 전에 겪지 못한 자연재해 속에서 새로운 질병과 함께 싸우고 있지는 않은가. 저자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간이 더 많은 것을 누리게 된 것과 별개로 그 이면에는 지적, 경제적 불평등을 초래했다고 말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문학작품, 그중에서도 SF를 감상하고 향유하는 방식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로 세계는 인류의 고통을 하나로 인식하기 시작했으며 “영미권을 중심으로 하는 SF 장르는 이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인도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또 “타자에 가까웠던 여성과 비인간(탈인간중심주의)”(p. 178)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이렇듯 국경을 초월한 문학에 대한 관심은 한국 문화와 한국 SF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테드 창의 말처럼 “예술이란 무수한 선택의 과정”(p. 16)이며 이는 인류 역사에서 단 한 번도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AI 예술가가 등장한 시대에 ‘진정한 아티스트’가 설 자리가 어디인지에 대해 묻는 이 책, 『소설 쓰는 로봇』은 기술과 문화가 함께 나아가는 오늘날에 자기만의 관점으로 예술을 감상하고 비판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선하거나 악하기 때문에 실존적 위험을 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보스트롬이 우화를 예시로 드는 것처럼, 종이 클립을 생산하는 인공지능은 목적을 최대한 달성하기 위해 지구 전체를 클립으로 바꾸려 들 수 있다.18 테그마크 또한 대중적 저널리즘의 시나리오에 반영된 인공지능에 대한 공포는 의식, 악, 로봇 등에 대한 오해가 결합되어 있다고 말한다. 걱정할 문제는 인공지능의 악한 의도가 아니라 능력에 있다는 것이다. (「AI는 인간을 지배할 것인가?—SF의 인공지능과 특이점 서사」)

결국, 포스트휴먼은 인간의 미래에 대한 질문이다. 인간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할 것인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와 발전이 우리 삶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아직 불분명하다. 그러나 포스트휴먼의 개념을 통해, 이러한 질문을 더욱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다. (「인간의 다른 미래를 묻다, 꿈꾸다—트랜스/포스트휴먼 SF의 서사 윤리」)

수백 년 전과 비교한다면, 우리는 분명 마법과 같은 과학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비행기와 컴퓨터, 스마트폰만 해도 우리의 조상들은 우리의 삶을 경이롭게 여기지 않을까? 우리는 옛날의 왕들보다 더 풍요로운 식사를 즐긴다. 지금 의학 기술로 보면 너무 가벼운 질병으로 죽어나가던 과거와 달리 첨단의 의료 혜택을 받고 있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과거의 인간들보다 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혹은 더 적은 고통을 받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과학기술은 우리의 삶을 분명 윤택하게 해주었지만 이 질문에 쉽게 답할 수는 없다. 미래에 매혹되면서도 우리가 인간의 삶에 대한 질문을 멈출 수 없는 이유이다. (「포스트 휴먼은 고통에서 해방될까?」)

  작가 소개

지은이 : 노대원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6회 대산대학문학상 평론 부문과 201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연구서 『몸의 인지 서사학: 질병과 치유의 한국 소설』, 공저로는 『디지털 폴리스』 『포스트휴먼과 융합』 『팬데믹 모빌리티 테크놀로지』 『의료문학의 현황과 과제』 등이 있다. 현재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에서 AI 교육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풀브라이트 방문 학자로 선정되어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연구를 수행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고무 오리, 지게차, 그리고 러다이트-AI 이후 글쓰기와 예술

1부 Art-ificial Intelligence
소설 쓰는 로봇─ChatGPT와 AI 생성 문학
인공지능의 복음서와 묵시록─듀나의 SF를 ChatGPT와 함께 읽다
나는 상자 속의 목소리─AI 시인과의 대화
AI는 인간을 지배할 것인가?─SF의 인공지능과 특이점 서사

2부 포스트휴먼 스토리월드
인간의 다른 미래를 묻다, 꿈꾸다—트랜스/포스트휴먼 SF의 서사 윤리
포스트휴먼의 삶과 사랑
포스트휴먼과 인공지능 SF 서사
포스트휴먼은 고통에서 해방될까?
포스트휴먼 반려종 소설의 연대기—최초의 반려묘에서 사이보그 고양이까지

3부 과학/소설, 혹은 상상공학
미래를 다시 꿈꾸기—글로벌 SF의 대안적 미래주의들과 한국 SF
세계의 끝에서 다시 내딛는 이야기들—팬데믹 이후의 한국 SF
詩를 쓰는 사이코패스—신경과학 소설의 서사 윤리-김영하와 정유정의 장편소설
Back to the Future—켄 리우 SF 소설의 역사적 상상력
대체 역사 SF의 젠더 정치학—복거일, 『비명을 찾아서』

4부 바벨의 디지털 도서관
사변적 상상력: 포스트휴먼 시대의 소설
미래를 할인가에 판매합니다—신조하 외, 『감정을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포스트휴먼 포스트트루스—장강명,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
소설로 만나는 미래의 일상—김보영 외, 『SF 크로스 미래과학』
제주 미래주의, 제주 설화와 SF가 만나 새로운 꿈을 꾸다—켄리우 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
유쾌 발랄 퇴마사의 정치적 무의식—정세랑, 『보건교사 안은영』
유쾌한 상상력의 존재 폭발!—배명훈, 『안녕, 인공존재!』
경이로운 이야기의 세계 제작을 기다리며—배명훈, 『첫숨』
최고의 투자, 최후의 만찬—박민규, 『버핏과의 저녁식사』
Wake Up! 게임적 리얼리즘과 판타지 로맨스의 접속—김보영, 『7인의 집행관』
마르케스주의자의 종말의 서사시—손홍규, 『서울』
‘현실반대선언’을 위하여—윤이형, 『큰 늑대 파랑』
산주검들의 탈출기—김중혁, 『좀비들』
호흡 곤란의 세상, 빛나는 상처로 숨쉬기—구병모, 『아가미』
우주적인 수다와 망상의 놀이터—김희선, 『무한의 책』
어두운 포스트휴먼 시대, 새로운 생명의 서사—필립 K. 딕,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무균실 사회에서 불행할 권리를 부르짖다—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행성적 사유: 인류세 시대의 포스트-인문학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설 때—고장원, 『특이점 시대의 인간과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인류를 종말에 이르게 할까?—장가브리엘 가나시아, 『특이점의 신화』
SF의 시대에 SF를 더 깊이 읽는 방법—셰릴 빈트, 『에스에프 에스프리』
기후 위기는 상상력의 위기인가?—아마타브 고시, 『대혼란의 시대』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클라이브 해밀턴, 『인류세』
취약하고 상처 입은 지구를 위한 SF 공생 가이드—도나 해러웨이, 『트러블과 함께하기』
인간을 넘어서려는 인간, 트랜스휴먼을 만나다—신상규, 『호모 사피엔스의 미래』
포스트휴먼 시대의 새로운 사유와 인문학—로지 브라이도티, 『포스트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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