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1년 만이다. 도서출판 포엠포엠이 선정한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시 Must Read Poem MRP 2. 진부한 형식을 벗어나 표지 디자인부터 감각적인 제목으로 누구나 읽기 좋은 시를 선정해 2014년 발행 이후 두 번째로 책에 담아내게 되었다. 이건청 문정희 나태주 전원책 한창옥 김추인 허연 박형준 권혁웅 박완호 한명희 이화은 정영선 이인원 박대순 최금녀 황상순 문현미 서영택 최형심 외에도 신예 시인 배우인 김보성 임후성 외 50명으로 한정한 초대로 아쉽지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작품집이다.지난 2014년 포엠포엠이 선정한 시를 담은MRP 작품집에서 진부한 형식을 거부하며표지의 새로운 디자인부터 꿈같은 도전이었습니다.그리고 2025년, 차별화된 시들을 11년 만에 다시 책에 담아냈습니다.우리가 현재 지키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가치입니다._ POEMPOEM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창옥
서울 송파 출생.2000년 시집 『다시 신발 속으로』 등단.시집 『빗금이 풀어지고 있다』(2007년).『내 안의 표범』(2016년, 2017년 세종우수도서문학나눔선정).『해피엔딩』(2023년) 등 출간.중요무형문화재 송파산대놀이. 답교놀이. 인간문화재 49호인 부친을 기린 ‘한유성문학상’ 제정.현재 시전문지 「포엠포엠」 발행인. 편집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