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삶이 얼마 남지 않은 하늘, 아픈 엄마를 돌보러 매일 병원에 가는 바다, 바다의 소꿉친구인 별. 이 세 명은 모두 병원에서 만나 친해지게 된다. 누군가를 사랑하기 좋은 나이임과 동시에 소중한 누군가를 잃을 수도 있는 나이. 세 아이들은 어떠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만나게 될까?가끔 내가 생각나면 그 바다를 보러 가.네가 바다를 보러 오면 난 하늘에서 널 지켜볼게.하늘과 바다가 만나 아름다운 수평선을 이루는 거야.그리고 다시 훌훌 털어버리고 내일을 살아가는 거야.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푸름
우리는 늘 누군가를 만나며 살아갑니다.그러다 누군가를 사랑하기도, 누군가를 잃기도 합니다.이 책에는 우리가 그럴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라는 무지개가 담겨 있습니다.모쪼록 이 책의 작은 온기가 여러분에게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Instagram: @young_in_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