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50세 준비, 60세 전역, 90세 은퇴. 인간의 능력은 마음먹기 나름 배우고 익힘에 따라 계속 개발된다. 이범렬의 <나이는 들어가도 활기차게 삽시다>.새 시대의 방관자 낙오자에 머무르지 말자. 새 시대 에 걸맞은 목표를 설계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혀 활 기차게 살아가야 한다.역전의 은빛님이여! 불퇴전의 용기를 지니고, 더욱 활기차게 살아가자. 우리의 당당한 백세시대를 향하여!
인간의 삶은 본디 모자란 것은 채우고 잘할 수 있는 것은 살려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크게 보면 나의 신체적 조건(physical condition)은 매우 연약하다. 키도 작고, 힘도 약하고, 병도 자주 걸리고, 어지럼증도 있으니, 내가 자강불식(自强不息) 쉬지 않고 노력해야 겨우 견 딜 수 있다. 섭생과 운동에도 줄기차게 애쓰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우리 민족의 전통과 기품을 나타내는 늘푸른 소나무와 올곧게 성장하는 멋진 자작나무를 모두 사랑한다. 앞으로 두 종류의 나무가 각각 환경에 맞게 한반도 곳곳에서 잘 어우러져 통일 한국을 빛내기를 기원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범렬
1938년 대전 출생. 서울대 법대 행정학과, 한국 외국어대에서 행정학(조교)을 공부했다. 젊은 시절 유통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영학 마케팅 분야를 연구했다. 1978년 관련 업체들의 출연을 받아 한국유통연구소를 설립 30여 년간 직접 운영했다.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400여 편의 연구보고서를 작성했으며, 중앙대 예술대학에 25년간 출강하였고, TV와 라디오에도 소자본 창업 등 계속 출연하였다. 현재는 한국유통연구소 회장을 맡고 있다.한편 국제로타리, 기독실업인회, 뉴서울필하모닉(대표), 장학사업 등 봉사 활동에도 깊이 관여 하였다, 교회 장로로서 노인 프로그램인 상록대 학의 학장으로 오래 봉사하였으며 최근에는 시니어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경제신문사), ‘운명과 맞장뜨기’(2011, 매 일경제신문사), ‘못난이 목사 세계를 향해 날다’(2014, 매일경제신 문사), ‘개척교회, 미자립교회에서 자립교회로’(2018, 매일경제신 문사), ‘전도는 쉽고 되어지는 것이다’(2021, CLC 기독교문서선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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