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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칵 뒤집힌 기독교 구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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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서적 | 부모님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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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기독교에는 일반적으로 인정을 받는 구원론이 루터주의,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천주교회 구원론 네 가지다. 매우 안타깝게도 모든 구원론이 성경의 구원론 난해 구절들의 본뜻을 모른 채로 한결같이 아리송하고, 성경의 구원을 일부 잘못 설명하여 수많은 성도들이 어떤 구원론이 옳은지 알 수 없어 우왕좌왕하고 있다. 본서에 이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할 방법이 제시돼 있다.(…) 예수님은 매우 분명하게 “중생한 신자는 예수님을 믿을 때 영생을 얻었으므로 영원히, 절대로 지옥에 가지 않는다”고 선포하셨고,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선언하셨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성도들은 자신의 영혼구원이 온전하지 못한 것으로 믿고, 자신이 평생 성화를 힘써야만 자신의 육체가 죽을 때 영혼이 구원을 얻는 것으로 믿는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어떤 이들은 “중생한 신자도 선하게 살지 못하면 지옥에 간다”고 믿고, 어떤 이들은 “진짜로 중생한 신자는 반드시 선하게 살아서 천국에 가고, 선하게 살지 않는 성도는 모두 가짜 신자라서 반드시 지옥에 간다”고 믿는다. 그렇게 믿는 이유는 성경의 구원론 난해 구절들이 “중생한 신자도 행위로 영혼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으로 오해하기 때문이다. 다음에 설명하겠지만 신약성경 서신서의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말씀과 산상설교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서 천국에 가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천국에 가라”는 말씀은 “중생한 신자도 행함으로 영혼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 아니고, “중생한 신자는 죽을 때까지 영혼의 성화를 이룬 후에 죽을 때 영혼구원을 받는다”는 뜻도 아니다. 한편, 어떤 이들은 신약성경의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기 시작했다”라고 해석한다. 그러나 이 해석은 신약성경에 사용된 헬라어를 충분히 연구하지 않아서 나온 오류일 뿐이다. 신약성경 기자들이 어떤 일이 시작한 것을 표현할 때, 반드시 ‘알케(Ἀρχὴ)’란 명사나 ‘알코(ἀρχω)’란 동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대표적인 성경 구절은 아래와 같다.(막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알케)이라(눅 3: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알코)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위는 헬리요 사람이 예수님을 믿을 때 영생을 얻기 시작한 것이 사실이면 성경 기자들은 반드시 ‘알케(Ἀρχὴ)’란 명사나 ‘알코(ἀρχω)’란 동사를 사용해서 “믿는 자는 영생을 얻기 시작했다”고 기록했을 것이다.이번 장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중생한 신자는 영생을 얻었으므로 영원히, 절대로, 결코 지옥에 가지 않는다. 중생한 신자들 중에서 지옥에 가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 pp.31~32(…) 반어법은 강조 어법이다. 그러므로 반어법은 직설법보다 효과가 크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상대방의 어리석음을 효과적으로 깨우치려 할 때 반어법을 사용한다. 나도 그렇게 한 적이 있다. 제천에서 목회할 때였다. 그때 나의 아들이 매우 어렸다. 겨울이 되면 내가 섬기는 교회의 교회당에 석유난로를 설치했다. 제천이 추운 곳이기 때문에 난로의 화력이 매우 강했다. 이 때문에 나의 아들이 석유난로를 조심하게 만드는 것이 절실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나는 아들이 뜨거운 난로를 멀리해야 할 것을 가르치기 위하여 나름대로 기발한(?) 방법을 사용했다. 어느 날 아들을 안고 뜨거운 난로 가까이에 천천히 다가갔다. 아이가 뜨거움을 느껴서 움찔대면 조금 뒤로 물러섰다. 잠시 후에 조금 전보다 난로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아이가 뜨겁다고 몸부림을 치면 즉시 뒤로 물러섰다. 그런 일을 세 번 정도 되풀이한 후에 아이를 내려놓았다. 나는 웃으며 아들에게 “난로를 만져”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아들은 도리질을 하며 멀리 달아났다. 난로를 절대로 만지면 안 되는데도 “난로를 만지라”고 명령했기 때문이다. 그 후부터 아들은 난로를 멀리 피했다. 이것이 반어법의 효과다! 내가 아들에게 난로의 뜨거움을 체험시키지 않은 채로 그 “난로를 만지지 말라”고 말했으면 아들은 큰 충격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자리에 서서 “예”라고 대답했을 것이고, 그 일을 금방 잊었을 것이다. 아들에게 난로의 뜨거움을 체험시킨 후에 “난로를 만져”라고 말했기 때문에 아들이 큰 충격을 받아서 멀리 달아난 것이고, 그 일을 오래 기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반어법의 효과다. 예수님은 산상설교를 듣는 유대인들에게 그 누구도 지켜서 천국에 갈 수 없는 무시무시한 율법들을 가르치신 후에 “율법을 완벽하게 지켜서 천국에 가라”고 명령하셨다. 청중은 주님의 명령을 직설법 교훈으로 오해했다. 이 때문에 그들은 어마어마하게 큰 충격을 받아서 공황상태에 빠졌다. 예수님의 성육신 당시의 유대인들은 율법의 본뜻을 몰랐다. 바리새인들이 율법의 수준을 대폭 낮춘 후에 “아무리 하나님을 믿어도 율법들을 잘 지켜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바리새인들이 가르친 행위구원론에 세뇌됐다. 그들은 행위구원론을 철석같이 믿고 있었다. 그들에게 예수님이 다짜고짜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으면 그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율법을 지켜서는 절대로 천국에 갈 수 없다. 오직 믿음으로만 천국에 갈 수 있다. 너희가 아직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으면 너희를 구원하러 온 나를 믿어라. 그러면 즉시 영생을 얻어서 천국에 갈 수 있는 자격을 얻을 것이다.”(…) pp.125~127(…) 여기서 구원론 난해 구절들 중의 하나인 마태복음 24장 9-13절을 살펴보자.(마 24:9-13)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본문에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이 있다. 행위구원론자들은 이 말씀을 근거로 행위구원론을 주장한다. 그러나 오류다. 예수님은 “내가 중생한 신자들에게 영원히 절대로 지옥에 가지 않는 영생을 주었다”고 선포하셨다. 만일 주님이 “중생한 신자도 끝까지 견디지 못하면 지옥에 간다”고 선언하셨으면 모순을 범하신 것이다. 주님은 절대로 모순을 범하실 분이 아니다. 따라서 주님의 말씀이 “끝까지 견디는 자는 상을 받으리라”는 뜻임을 알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화영
합동신학교를 졸업했으며, 사단법인 국제교회 선교연합회 소속이다. 20년이 넘도록 전통적인 방식으로 목회를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세례를 받은 후부터 새로운 목회를 했다. 그 후에 주님의 도움으로 성경의 성령론, 구원론, 상급론, 종말론, 치유론 난해 구절 들을 비롯한 많은 난해 구절들을 깨달았다. 그 은혜로 『이것이 성령세례다』,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 1·2·3, 『신 천로역정』, 『이것이 상급이다』, 『이것이 종말이다』, 『이것이 전인치유다』, 『성경난제해설』 1·2 등의 책을 저술했다.현재 저술 활동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성경말씀을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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