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무조건 내 말이 맞아.” “내가 최고야!” 이런 마음을 자존감으로 알고 있는가? 자존감은 잘난 체하거나 뻐기거나 나만 아는 마음이 아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겨도 자신을 믿고 용기 내 다시 도전하는 마음이 진짜 자존감이다. 자존감 높은 아이는 정서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또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고, 실수나 실패를 배움의 기회로 삼아 한층 성장할 수 있다. 하버드 교육 전문가 지니 킴 박사와 어린이책 전문 작가가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하고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는 법을 알려 준다.
자존감 키우는 마법의 주문쉿, 너한테만 알려 줄게.자존감을 키우는 마법의 주문 두 가지 말이야.“나 혼자서 해 볼게!”“나는 할 수 있어!” 누구나 무언가를 새로 배울 땐 두려운 거야.잘 못하면 어쩌나 겁이 나지. 무언가를 해내려면 이런 두려움을 이겨 내야 해.알지만 그래도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그럴 때 이 두 가지 마법의 주문이 도움이 될 거야.“나 혼자서 해 볼게!”“나는 할 수 있어!”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소리 내서 말해 봐.그러면 네 마음속 자존감이 더 힘을 낼 수 있대.
실패해도 괜찮아. 다시 하면 돼!모든 걸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엄마 아빠도 선생님도 친구들도 실패하면서 배우거든.어떻게 해서 실패했는지 알았으니까어떻게 해야 실패하지 않는지도 알게 된 거잖아.실패했다고 속상해서 그만두지만 않으면다음에는 분명히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그러니까 실패해도 괜찮아. 다시 하면 돼.실패해서 속상하고 부끄러울 땐 오히려 크게 외쳐 봐.“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괜찮아. 다시 하면 돼!”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진아
육아 전문지 기자를 거쳐 어린이책을 짓고 만들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High5 문해력_래퍼 산신령》·《자존감》·《자율》 등을 썼고, 《따라쟁이 물고기》 등 다수의 그림책을 옮겼다.
지은이 : 지니 킴
뉴욕 대학교에서 초등 교육을 전공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아동 발달 석사 학위를,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특수 교육 석사와 유아 교육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맨해튼과 실리콘밸리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21년간 교사와 디렉터(교장)로 일하면서 어릴 때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사회정서 교육을 잘 받은 아이가 올바르고 단단하게 자란다는 것을 실감했다. 지은 책으로 《회복탄력성의 힘》·《하버드 동그라미 육아》, 옮긴 책으로는 《우당탕탕 실수왕 밀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