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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면 춤을 추라
삶의 전환기에 배우는 스토리텔링 마음 수업
밥북 | 부모님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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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상담심리치료를 하고 있는 작가가 실제 상담 사례를 마치 한 편의 성장소설처럼 전해주는 이야기 심리학이다. 작가는 20여 년간 상담 현장에서 수많은 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사연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었다.

각자의 사연이지만 내 마음이 담긴 듯한 열 편의 이야기는 누구나 일상에서 마주하면서도 두려워 마주하지 못하거나 애써 무시하며 지나치는 것들이다. 바로 외로움, 슬픔, 상실, 중년의 혼란, 자녀와의 갈등, 자아의 붕괴 같은 경험과 이야기들이다.

  출판사 리뷰

스토리텔링으로 한 편의 성장소설처럼 읽는 이야기 심리학
고요한 마음의 소리를 마주하며 자연스럽게 이루는 삶의 전환

상담심리치료를 하고 있는 작가가 실제 상담 사례를 마치 한 편의 성장소설처럼 전해주는 이야기 심리학이다. 작가는 20여 년간 상담 현장에서 수많은 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사연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었다.
각자의 사연이지만 내 마음이 담긴 듯한 열 편의 이야기는 누구나 일상에서 마주하면서도 두려워 마주하지 못하거나 애써 무시하며 지나치는 것들이다. 바로 외로움, 슬픔, 상실, 중년의 혼란, 자녀와의 갈등, 자아의 붕괴 같은 경험과 이야기들이다.
누구나 지닌 이런 내면의 문제를 문학적 서사와 심리학적 통찰로 접근한 이야기들은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다가서고 마음의 문을 열어 공감하게 한다. 특히 이런 문제와 아픔을 마주하며 겪는 혼란과 갈등을 이겨내며, 자연스럽고 지혜로운 방향으로 삶의 전환이 이뤄지도록 이끌어간다. 이와 함께 각 장의 끝에는 핵심을 짚는 ‘심리분석 노트’를 더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새롭게 읽고 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삶의 전환점에 인생의 문제를 풀고 외로움과 춤추는 ‘마음 바꾸기’

고통과 상처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인생에서 어느 시점, 우리는 감정의 동굴 속에 홀로 들어가게 된다. 책은 삶의 여러 고비 속에서 ‘동굴’과 같은 내면의 시간과 마주한 이들이, 그 안에서 어떻게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지를 이야기한다.
또한 삶은 누구에게나 평탄하지 않다. 수없는 난관 앞에서 좌절하고 절망한다. 때론 환호하고 희열하기도 한다. 삶에서 이 모든 순간은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그 전환점에서 어떤 이는 주저앉지만, 또 어떤 이는 희망의 불씨를 살려내기도 한다.
책은 그 전환의 순간마다 나의 마음이 되는 절절한 사연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놓아야 하고, 무엇을 품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묻게 한다, 그리고 그 물음의 끝에 외로움을 견디는 대신 ‘외로움과 춤추는 법’이 있음을 배우고 깨닫게 된다. 즉 인생을 바꾸고 달라지는 삶은 바로 ‘내 마음 바꾸기’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게 하는 것이다.

길을 잃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전하는 삶의 전환을 위한 안내서

작가는 심리학은 재미없고 딱딱한 분야가 아니라 나를 만나며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는 흥미로운 세계임을 강조한다. 이런 생각의 작가는 스토리텔링 구성을 통해 한 편의 완결된 이야기로 접근하여 우리 마음속 심리 세계를 보여준다.
그렇게 전해주는 이야기 안에는 ‘당신은 지금 어떤 동굴에 머물며 그 동굴은 무엇을 말해주는가?’와 ‘당신은 지금까지 누구의 삶을 살았으며, 이제는 누구의 삶을 살고 싶은가?’라는 물음이 들어 있다.
이 질문은 곧 자기 삶을 살며 인생의 의미와 기쁨을 찾아가게 하는 응원의 메시지이다. 이 메시지를 담은 책은 삶의 허무와 무력감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잃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이자 단단한 안내서가 되어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성만
삶의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는 심리치료사. 어린 시절부터 마음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신학, 정신분석학, 분석심리학, 영성(종교)심리학 등을 공부했다. 현재 가나심리치료연구소장으로 상담심리치료를 하고 있으며, 심리학 교실을 운영하고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경인 라디오(지상파, 90.7MHz) 심리학 코너인 마음예보 고정 게스트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독서 모임 ‘사람과 공간’을 결성해서, 약 200명의 회원이 소모임으로 월 8회 이상의 독서 소감 나누는 일을 주도하고 있다. 한남대학교 대학원,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협성대학교 대학원, 온석대학원대학교에서 외래·초빙·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세종도서 교양 심리학 선정 도서인 『너의 화는 당연하다』 『수다 떠는 남자』 『오늘부터 나를 위해 울기로 했다』, 그리고 『솔로몬, 나는 지혜를 사랑했지만 쾌락도 좋아했다』 외 8권이 있다. MBC <생방송 오늘> <기분 좋은 날>, CGNTV <주영훈의 펀펀한 북카페>, TBS <TV 책방 북소리> 외 다수 방송 출연을 했다.​www.gana6.com

  목차

프롤로그

1장 연꽃은 진흙을 먹고 꽃을 핀다

1. 오늘도 내 그림은 습작이 되고 말았다/2. 외로우면 그림을 그려라/3. 예술은 사람의 마음을 읽어줘야 한다/4. 내가 원하는 것을 자식도 원하기를 바라나?/5. 시간의 목적은 인간 성장에 있다/6. 일탈의 때가 왔다/7. 연꽃은 진흙에 뿌리를 내린다/8. 하늘은 스스로 대패질하는 사람을 돕는다

2장 여자의 눈물은 남성의 감성을 자극한다

1. 너 심리상담 한번 받아봐라/2. 낯선 남자에 대한 호기심/3. 여자의 눈물은 남성의 감성을 자극한다/4. 중년의 여성 안에는 소녀도 있었다/5. 다 내 외로움이고 내 슬픔이다/6. 나는 남편의 여자였지만, 남편은 나의 남자가 아니었다/7. 남편은 정말 나만 사랑했을까?/8. 행복도 불행도, 사랑도 미움도 다 ‘어느 정도’만이다

3장 당당히 하고 싶은 말을 하라

1. 나도 하고 싶은 말이 있다/2. 갈팡질팡 경계선에 서 있는 나/3. 가지 않은 길은 누구나 초보자다/4. 나는 강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5. 너는 부모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니/6. 안 보이던 것이 보인다/7.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8. 당당히 할 말을 하다

4장 너무 애쓰며 살지 말자

1.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다/2. 세상은 원래 그런 곳이다/3. 아들에게서 나를 보다/4. 아버지의 말씀은 신탁이었다/5. 엄마는 아버지로부터 해방됐으나 내 엄마는 아니었다/6. 너무 마음 쓰며 살지 마라/7. 드디어 동굴 밖으로 나왔다/8. 세상은 내가 생각한 대로 된다

5장 모든 사람의 마음은 공허로 연결돼 있다

1. 집착은 사랑보다 더 강하다/2. 나는 사랑이 아닌 집착을 하고 있었다/3. 내 안에는 외로운 소녀가 있었다/4. 사랑의 신화를 쓰는군요/5. 엄마는 아버지를, 아버지는 엄마를 내게서 빼앗아 갔다/6. 너무 일찍 경험한 공허는 성장통이다/7. 그의 넓은 가슴은 내 묵은 허전한 감정을 녹였다./8.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6장 자식은 떠나 보내려고 있는 것이다

1. 그래도 너는 나와 다르게 살아야 한다/2. 그래도 내 아들은 내 품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3. 자식은 떠나보내려고 있는 것이다/4. 부모 삶의 정석은 자식/떼어내기다/5. 나이가 들수록 혼자가 되어라/6. 이것은 집착인가 희망인가?/7. 여보, 우리끼리만 행복하게 잘 살자/8. 무너질 것은 무너져야 재건한다

7장 너 외로움아, 춤을 춰라

1. 친구의 휴대폰이 꺼져있었다/2. 진정한 춤꾼은 춤의 오르가슴을 안다/3. 나의 춤에는 내 인생철학이 있다/4. 나에게 중요한 것은 인간성 하나이다/5. 춤은 인생의 높은 곳을 향해 한 발짝, 한 발짝 오르는 것이다/6. 칠갑산 정상에서 춤을 추다/7. 치악산 좋지, 아니 너와 함께해서 좋다/8. 죽음 이후에도 춤은 계속 춘다

8장 떠나는 사람은 떠나야 할 때를 안다

1. 아들의 제단/2. 내 슬픔은 사별한 아들을 위한 것인가, 나를 위한 것인가/3. 나는 슬퍼할 것이 아니라, 내 삶을 살아야 한다/4. 그 말이 영원한 이별이 될 줄이야/5.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소멸과 생성을 반복한다/6. 삶과 죽음은 하나다/7. 떠나는 사람은 떠나야 할 때를 안다/8. 드디어 아들을 놓아줬다

9장 너의 삶을 믿으면 삶이 너를 살게 한다

1. 너는 빛의 딸이다/2. 나는 빨리 철이 들었지만 성격은 참 독특했다/3. 너 미쳤니?/4. 시집이나 갈까/5. 어두운 현실은 몽롱한 꿈이 되었다/6. 너 자신 말고, 너의 삶을 믿어라/7. 강물은 흐를 곳을 정하지 않고 흐른다/8. 가장 수동적인 것이 가장 능동적이다

10장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었다

1. 몸은 남자 마음은 여자/2. 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안나이고 엘사였다/3. 정신병은 살려는 희망이다/4. 너의 외로운 비밀이 환청과 환시가 됐구나/5. 여자가 어떻게 남자인 척을 할 수 있는가/6. 나는 당당히 홀로 살아야 한다/7. 몸은 지치고 마음은 서러웠다/8. 나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있었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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