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인문,사회
[큰글자책] 나이 들어 어디서 살 것인가  이미지

[큰글자책] 나이 들어 어디서 살 것인가
건강하고 자립적인 노후를 위한 초고령 사회 공간 솔루션
투래빗 | 부모님 | 2025.03.25
  • 정가
  • 28,000원
  • 판매가
  • 26,600원 (5% 할인)
  • S포인트
  • 1,400P (5% 적립)
  • 상세정보
  • 21x29.7 | 0.702Kg | 260p
  • ISBN
  • 979119905633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 노인 5명 중 1명이 독거노인이고, 고령자 사고의 63%가 집에서 발생한다는 통계는 무언가 잘못 설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집과 도시가 노인을 지켜주기는커녕, 오히려 위협이 되는 환경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출판사 리뷰

“초고령 사회, 나이 들어도 ‘내 집에서 존엄하게’ 살 수 있을까?’”
노년 신경건축학자가 제안하는 고령 친화적 주거 해법


“내가 여기서 얼마나 살았는데… 이 집에 내 삶이 다 있는데.”
“요즘에는 잠깐 산책하러 나가기도 겁이 납니다. 걸터앉을 벤치 하나 없어서, 쓰러질 것 같은 날에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가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 노인 5명 중 1명이 독거노인이고, 고령자 사고의 63%가 집에서 발생한다는 통계는 무언가 잘못 설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집과 도시가 노인을 지켜주기는커녕, 오히려 위협이 되는 환경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나이 들어 어디서 살 것인가》는 이러한 현실적 고민을 생생한 사례와 통계를 통해 조명하며, 고령자가 존엄과 자립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시한다. 노년 신경건축학 분야의 선구자이자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전문가인 김경인 박사는 이 책에서 “실버타운만이 해답이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공간에서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에이징 플레이스(Aging Place)’가 대안”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미끄러운 바닥, 불편한 가구 배치, 어두운 조명 등 기존 주거 환경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문턱 낮추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간단한 설계 개선이 고령자의 안전과 자립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생생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실버타운과 같은 대안 공간이 제공하는 편리함과 안락함에도 불구하고, 고령자가 느끼는 이질감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한다. 실버타운은 단순히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령자들의 삶의 흔적과 정체성을 보존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개인의 주거 문제를 넘어, 세대가 공존하며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설계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벤치 설치, 보행로 정비, 세대 간 교류 공간 마련 등 작은 변화가 도시를 ‘나이 들어도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한다. 해외 사례의 성공적인 요소를 참고하되, 대한민국의 인구 구조와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안하며, 초고령 사회에서도 존엄과 자립을 유지할 수 있는 도시 비전을 보여준다.
《나이 들어 어디서 살 것인가》는 단순히 고령자를 위한 안내서로 그치지 않는다. 부모님의 주거 환경을 고민하는 자녀들에게는 유용한 조언을, 혼자서도 품위 있는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자립을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은퇴 후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건축가, 도시계획가, 사회복지사와 같은 전문가들에게는 미래를 설계할 통찰과 영감을 제안한다.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맞춤 공간 솔루션

왜 노년이 되면 집이 가장 위험한 공간이 될까?
실버타운, 노년의 낙원인가 아니면 새로운 고립인가?
혼자 사는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치매 환자도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란 무엇인가?
액티브 시니어 시대, 노인 주거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도시는 초고령 사회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노인 복지'를 넘어서 '모든 세대를 위한 디자인'은 가능한가?

2025년 초고령 사회의 현실화
노년의 삶, 주거 공간이 좌우한다!


“화장실조차 안전하게 사용할 수 없다는 불안감에 밤에는 물도 참는다”는 고령자의 목소리는 익숙한 집이 점점 더 위험한 공간으로 변해가는 현실을 보여준다. 오래도록 살아온 집을 떠나 요양시설로 옮기라는 권유를 받지만, 삶의 흔적이 담긴 익숙한 공간을 떠나는 일에 큰 두려움과 거부감을 느끼는 사례도 적지 않다.
《나이 들어 어디서 살 것인가》는 이처럼 고령자들이 직면한 일상적이고도 현실적인 어려움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이 고민은 단지 노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누구나 나이를 먹고, 지금의 집과 도시가 언젠가 내게도 위험한 환경이 될 수 있다. 초고령 사회가 현실화된 2025년, ‘나이 들어 어디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은 결국 우리 모두가 직면해야 할 현실이다. 지금 공간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 또한 안전하지 않을 것이다.
노년 신경건축학자인 김경인 박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00여 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접근 가능한 공간 설계와 신경과학적 원리를 결합한 건축 디자인을 연구해 온 전문가다. 그는 인간 중심의 공간 디자인을 통해 노년기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해왔다.
이 책은 고령자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존엄과 자립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공간, 주거, 도시라는 세 가지 관점을 통해 고령화 시대의 주거 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룬다.
1장에서는 고령자에게 익숙했던 집이 시간이 지나며 점차 위험한 환경으로 변모하는 원인을 다룬다. 2장에서는 작은 설계 변화가 고령자의 삶에 가져올 수 있는 실질적인 영향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3장에서는 개인의 주거 공간을 넘어 도시와 사회적 환경으로 논의를 확장하며, 세대가 공존하고 존엄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도시 설계의 비전을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히 고령자만을 위한 설계를 넘어, 세대 간 연결과 공존을 가능하게 하는 공간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공간은 단지 고령자의 안전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고령자와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도시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풀어나간다.

나이 들어도 살기 좋은 도시,
대한민국형 초고령 사회 주거 솔루션


“침대 하나, 손잡이 하나처럼 작아 보이는 변화가 고령자의 존엄과 자립을 지킬 수 있습니다.
동시에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모여 도시 전체를 재구성하고, 결국 모두를 위한 미래를 설계하는 길이 됩니다.”

《나이 들어 어디서 살 것인가》는 대한민국보다 30년 먼저 초고령 사회를 경험한 일본의 주거 및 도시 설계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현실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며 고령화 문제에 대한 해법을 탐구한다.
일본은 1994년 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 14%)에 진입했고, 2007년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 21%)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실험적 주거 모델과 도시 설계를 도입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노년층과 젊은 세대가 공존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셰어 가나자와’와 치매 환자와 고령자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호그벡 마을’이 있다. 이 두 사례는 고령자의 고립을 줄이고 돌봄과 독립성을 동시에 지원하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저자는 일본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의 현실에 맞는 주거 환경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침대, 의자, 손잡이 같은 소소한 변화에서 시작해, 아파트 단지 내 공용 공간을 세대 간 교류의 장으로 전환하거나, 고령자를 위한 안전한 가구와 보조기구 배치를 통해 자립성을 높이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밀집된 아파트 중심 구조를 가진 한국의 특성을 고려한 ‘도심형 세대 통합 주거 모델’이나 ‘공유 공간 중심 커뮤니티 설계’를 제안하며, 초고령 사회에서도 고령자와 젊은 세대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도시 비전을 제공한다.
이 책은 노인의 주거 문제를 넘어, 세대가 공존하며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벤치 설치, 보행로 정비, 세대 간 교류 공간 마련 등 작은 변화만으로도 도시를 ‘나이 들어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일본 사례에서 성공적으로 도입된 요소를 참고하면서도, 대한민국의 아파트 중심 주거 환경과 인구 구조에 맞는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나이 들어 어디서 살 것인가》는 초고령 사회를 준비해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통찰을 제공한다. 품위 있는 노후를 꿈꾸는 중장년층, 부모님의 주거 환경을 고민하는 자녀들, 그리고 고령화 시대의 해법을 모색하는 전문가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개인과 사회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공간 설계의 방향을 제시하며, 모두가 나이 들어도 살기 좋은 세상을 꿈꾸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경인
경희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거쳐 일본 교토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경관디자인 회사 ㈜브이아이랜드를 운영하며 해당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현재는 경관디자인 공유를 이끌며 지금까지 1,000여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통해 보기에 아름답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공간을 설계 및 컨설팅하고 있다. 또 ‘학교 공간 바꾸기’ 프로젝트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서 2008년 ‘문화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학교,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 공공 공간을 변화시켰고, 2019년에는 서울시 강동구 도시 경관 총괄기획가를 맡아 도시 경관의 개선과 발전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공간이 아이의 성장과 삶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탐구한 《공간이 아이를 바꾼다》, 《공간은 교육이다》와 초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을 위한 공간을 체계적으로 다룬 《나이 들어 어디서 살 것인가》가 있다.저자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공간의 창조자’로서 부모를 비롯한 양육자들에게 아이의 발달에 맞춘 공간 설계와 활용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공간은 아이의 신체, 인지, 정서, 사회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공간 육아를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으며, 이 책에 그 모든 과정과 답이 들어 있다.

  목차

1장. 집, 나이 들수록 더 위험해진다

01. 노후, 정말 준비되었나요?
너는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다 | 결국, 나이 들어야 보이는 것들 | 대체 몇 살부터 노인일까? | 오늘의 노인, 어제와 다르다 | 노인 5명 중 1명이 ‘혼자 산다’

02. 집, 가장 안전하다는 착각!
나이 들수록 집이 가장 위험하다 | 노인의 시선은 어디를 향하는가 | 내 집에서 불안하지 않으려면 | 노후의 안식처, 안전하게 준비하는 법

03. 아파트가 왜 이렇게 불편해졌지?
낯설어진 아파트, 길 잃은 마음 | 보행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 밤길이 두려운 이유는 따로 있다

04. 왜 나이 들면 외출이 망설여질까?
이젠 산책도 모험처럼 느껴진다 | 잠시라도 앉아갈 곳이 필요하다 | 있는데 왜 불편할까? 벤치의 현실

05. 놀이터, 왜 노인들에겐 없는 걸까?
어린이부터 할머니까지, 다 같이 놀자 | 여유롭게, 한 발짝 더 넓혀라 | 노인에게는 맞지 않는 운동기구

06. 왜 나이 들수록 흰 꽃이 싫어질까?
흰 꽃이 피면 마치 장례식장 같아 | 알록달록 밝은 꽃을 바란다 | 노인들의 기억을 깨우는 아파트 | 시간도 계절도 모른다

07. 노인복지시설이 왜 오히려 불편할까?
나이 드는 게 죄인가요? | 이곳이 정말 ‘노인복지관’ 맞나요? | 커뮤니티 허브로 변신하자!

08. 디지털 사회, 세상과 연결되는 법
‘차라리 음식을 먹지 않겠다’는 다짐 | 실버 마케팅 말고 젊은 감성을 원한다 | 물건만 파는 시대는 끝났다

2장. 노인의 자립, 주거 공간이 좌우한다

01. 모두가 실버타운에 입주할 수 없다면
끝까지 살던 곳에서 살고 싶다 | 자립은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 | 문턱부터 손잡이까지, 자립을 위한 집

02. 내 집 같은 편안함, 시니어 공간의 비밀
나이 들수록 어떤 집이 편할까? | 개인 공간과 공동 공간, 둘 다 필요하다 | 침실부터 화장실까지, 요양시설 체크리스트 TIP. 고령자를 위한 요양시설 설계 팁

03. 이제 시니어 가구도 디자인할 때
혼자서도 편리하게! 자립을 돕는 필수 가구 TIP. 고령자를 위한 가구 선택 요령 | 가구 위치를 한눈에! 자립을 돕는 색채의 힘 | 작은 디테일이 큰 편안함을 좌우한다 TIP. 시니어 가구 선택 시 주의점

04. 매일매일 성장하는 식물이 약이다
방울토마토 화분이 알려준 것 | 식물 키우기, 나를 돌보는 운동 | 자연은 치매를 이긴다

05. 돌봄의 틀에서 벗어나라!
맞춤형 돌봄! 요양시설의 신세계 | 익숙한 환경이 주는 힘 | 스스로 삶을 선택하는 사람들

06. 치매에는 특별함이 오히려 독이다
폐쇄된 병동이 아닌, 평범한 공간으로 | 호그벡 마을, 치매를 이해하는 공간 | 치매 환자라고 취향이 없을까?

07. 보통의 틀을 깨다, 유니버설 디자인
입구부터 계단까지, 누구나 편리하게 | 작은 장벽을 없애라, 리빙 디자인 | 흰색과 미색은 NO! 색상은 대비되게

08. 디자인이 치매를 예방할 수 있을까?
좋은 디자인이 기억력을 증진한다 | 노년의 힘, 단계별 운동으로 키워라 | 감각을 자극하고 마음을 연결하라 | 벤치부터 쉼터까지, 만남을 의도하라

09. 걷기만 해도 치매가 예방된다
걷기는 치매 예방약이다 | 걷기 운동을 일상화하라 | 걷지 않으면 걷게 만들어라

3장. 노인을 위한 도시는 있다

01. 사람이 제3의 치료제다
초고령 사회의 해법, 여러 세대가 함께 사는 집 | 아이가 노인을 건강하게 만든다 | 사람이 사람을 치유한다: 산소니모쿠 사이엔지

02. 끼리끼리 모여 사는 건 틀렸다
젊은 세대의 유입이 필요하다 | 자유롭지만, 결코 외롭지 않게 | 그들은 어떻게 서로를 품었을까?: 셰어 가나자와

03. 시설을 넘어, 사람 중심의 주거로
유니트 케어, 더 작게 더 세심하게 | 소규모 시설, 네트워크로 잇다 | 거점을 중심으로 모여라: 와지마 가부레

04. 고령화 도시의 해법은 있다
텅 빈 도시, 반가운 솔루션 | 복지시설은 어디에 위치하는 게 좋을까? | 도시의 활기를 되찾다: 산소니모쿠 교젠지

05. 공간이 곧 복지다
한순간에 이방인이 되다 | 1층, 어떻게 개방할 것인가 | 개방이 자연스러운 커뮤니티 만들기

06. 치매 환자는 집에만 있어야 할까?
일하고 싶다, 비록 깜빡깜빡하지만 | 몇 살까지 일하고 싶은가? | 틀려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사회

07. 도시에서 존엄한 삶이 가능할까?
나이 들어도 괜찮은 도시 | 치매가 와도 두렵지 않도록 | 나이 들어 어디서 살 것인가?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