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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늘 네 편이야
을파소 | 4-7세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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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열아홉 번째 권 《엄마는 늘 네 편이야》가 출간되었다. 《엄마는 늘 네 편이야》는 아이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무엇이든 있는 힘껏 도와주겠다는 엄마의 약속을 담았다.

《엄마는 늘 네 편이야》에 나오는 아이는 옆 동네에 새로 생긴 놀이터에 가 보고 싶어 한다. 엄마는 아이의 바람을 듣고 아이와 함께 놀이터에 가기로 한다. 아이의 눈에 엄마는 좋은 향기가 나는 꽃 이름도 알고, 처음 보는 놀이 기구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척척박사이다. 하지만 엄마도 서툰 것도 많고 처음 해 보는 것도 많다. 아이에게 조금 더 잘해 주고 싶어서 공부하는 것도 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부모의 마음을 전해 보자. 아이가 성장하며 아이가 기대한 만큼 돕지 못하는 것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을 많이 생각해 주는 부모가 곁에서 언제나 있는 힘껏 도와줄 거라는 걸 아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험한 자갈밭을 헤쳐 나갈 용기가 생길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세상의 모든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말,
완벽하지 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완전한 마음
〈엄마 마음 그림책〉

네가 필요할 때면 있는 힘껏 도와줄게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열아홉 번째 권 《엄마는 늘 네 편이야》가 출간되었습니다. 《엄마는 늘 네 편이야》는 아이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무엇이든 있는 힘껏 도와주겠다는 엄마의 약속을 담았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부모는 자녀가 강한 성격과 믿음을 가지고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해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성장하면서 갖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일 등 무수히 많은 바람들이 생겨납니다. 부모는 곁에서 아이가 모르는 것은 알려 주고, 힘이 모자라면 보태 주며 바람들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이런 시간들을 통해 아이는 물질적인 지원뿐 아니라 정신적인 지지도 함께 받습니다.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며 문제가 생겼을 때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믿는 긍정적인 힘을 키우는 것이지요.
《엄마는 늘 네 편이야》에 나오는 아이는 옆 동네에 새로 생긴 놀이터에 가 보고 싶어 합니다. 엄마는 아이의 바람을 듣고 아이와 함께 놀이터에 가기로 하지요. 아이의 눈에 엄마는 좋은 향기가 나는 꽃 이름도 알고, 처음 보는 놀이 기구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척척박사입니다. 하지만 엄마도 서툰 것도 많고 처음 해 보는 것도 많습니다. 아이에게 조금 더 잘해 주고 싶어서 공부하는 것도 있지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부모의 마음을 전해 주세요. 아이가 성장하며 아이가 기대한 만큼 돕지 못하는 것도 생기겠지요. 하지만 자신을 많이 생각해 주는 부모가 곁에서 언제나 있는 힘껏 도와줄 거라는 걸 아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험한 자갈밭을 헤쳐 나갈 용기가 생길 것입니다.

서로 연결된 마음을 더 크고 단단하게 만드는 경청의 힘
한 유명 스포츠 브랜드에서 ‘널 믿어(You Got This)’라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 캠페인은 우리 모두에게는 믿고 지지해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긍정적인 서포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데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따뜻한 말 한마디, 응원의 동작들로 전한 작은 믿음은 운동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 데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혹은 태어나기 전부터 한결같이 아이를 사랑하며 물질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지지합니다. 하지만 정작 부모는 아이에게 해 주는 게 충분치 않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조금 더 놀아 줄걸, 조금 더 웃어 줄걸 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도 자신을 나무라지요. 아이가 엄마의 사랑과 지지를 느끼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아이가 엄마를 사랑하는 건 완벽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변함없이 사랑해 주는 엄마이기 때문이니까요.
《엄마는 늘 네 편이야》에 등장하는 엄마는 아이의 바람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이가 가 보고 싶다는 놀이터도 함께 가고, 아이가 그리기 어려워하는 티라노사우루스도 함께 그리지요. 그런데 아이는 엄마가 그린 그림을 보며 “볼이 너무 빵빵하다”며 웃음보를 터뜨립니다. 때로는 부모의 도움이 완벽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아이는 엄마가 곁에 있다면 더 이상 필요한 존재가 없으니까요. 늘 자신의 손을 잡고 있는 힘껏 도와줄 엄마라는 걸, 아이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세상의 모든 엄마 마음을 대변하는 그림책 편지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관계를 맺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부모와의 관계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차 만들어 나갈 타인과의 인간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부모에게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정서적 유대감을 갖게 된 아이가 보다 긍정적인 성격과 사회성을 형성한다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 결과가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어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이들이 평소 부모님에게서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사랑해’, ‘고마워’, ‘잘했어’ 같은 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이렇게 예쁜 말만 하고 산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실의 육아는 고된 가사 노동의 반복과 힘겨루기에 가까운 아이와의 소통으로 엄마를 한계까지 몰아가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안 돼’, ‘하지 마’, ‘빨리 해’ 같은 잔소리와 야단치는 말을 훨씬 자주하게 되지요. 엄마는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도 아이에게 더 잘해 주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자책을 갖기 쉽습니다.
《엄마 마음 그림책》은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격려를 전하고, 아이에게는 엄마가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앞서 출간된 《엄마 마음 그림책》에서 1~5권에는 표현이 서투른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속마음을, 6~10권에는 이제 막 자신들만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에게 전하는 엄마의 당부를, 11~15권에는 성장하는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엄마의 바람을 담았습니다. 이어서 출간되는 16~20권에는 성장하는 아이를 든든하게 받쳐 줄 엄마의 약속을 담았습니다. 아이의 인생에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만이 가득하길 바라지만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겪게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 담긴 내용들은 아이의 마음에 차가운 어둠이 들어설 때 조금이나마 포근한 온기를 느끼며 단단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줄 것입니다. 《엄마 마음 그림책》은 엄마가 먼저 읽고 느낀 감동을 아이에게 전달해도 좋고, 처음부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 나가도 좋습니다. 굳이 설명을 덧붙이지 않더라도, 엄마와 아이 모두 서로의 진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경애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순수하고 예쁜 마음을 가진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전하고 싶습니다. 쓴 책으로 《너를 기다릴게》, 《함께라는 걸 기억해》, 《너를 응원해》, 《꾸벅 인사를 해요》 외 다수, 옮긴 책으로 《할머니의 사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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