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강승임
걷는 걸 좋아해요. 길을 가다 무심히 지나쳤던 것들이 마음에 쏙 들어올 때면 절로 흥이 나요. 이들과 “안녕?” 하고 인사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세상 모두와 친구가 된 것 같아요. 세상에 친구가 많으면 내 세상이지요. 문을 열면 언제든 이런 세상을 만날 수 있어요. 이 그림책이 아이들에게 설레는 문이 되어 주길 바라요.쓴 책으로는 『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 『나를 만드는 열두 가지 태도』 『나도 상처 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 받지 않는 말하기 연습』 등이 있어요.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