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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기란 말이에요!
퇴행
스마일북스 | 4-7세 |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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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나(I)와 우리 아이가 행복해지는 동화 '아이힐링' 시리즈 5권. 동생을 받아들일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지 않은 아이의 시각으로 바라본 부모와 어른들의 말과 행동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잘 표현되어 있다. 어른들이 하는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동생이 부럽기도 하고 밉기도 한 큰아이의 심리가 묘사되어 있으며, 변화된 상황에 적응하도록 이끌어 주는 부모의 역할이 잘 드러나 있다.

  출판사 리뷰

동생의 출생으로 퇴행 현상을 보이는 큰아이의 심리를 다룬 동화

집안에 둘째가 태어날 때 부모들이 고민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큰아이가 동생을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큰아이에게 어떻게 이해시켜야 할지 하는 문제입니다. 동생이 있는 아이라면 퇴행의 정도가 심하건 심하지 않건 부모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시기심과 질투심을 견뎌 냈거나, 혹은 지금도 진행 중일지도 모릅니다. 이 책에는 동생을 받아들일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지 않은 아이의 시각으로 바라본 부모와 어른들의 말과 행동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어른들이 하는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동생이 부럽기도 하고 밉기도 한 큰아이의 심리가 묘사되어 있으며, 변화된 상황에 적응하도록 이끌어 주는 부모의 역할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내가 다 컸다고? 키도 몸도 어제 그대로인걸.”
아나는 거울 앞에 서서 고개를 갸웃거렸어요.
“치, 모두 지나만 좋아해. 난 쳐다보지도 않고.”
아나는 눈물이 핑 돌았어요.


아직은 부모의 손길이 절실한 어린 아나에게 동생이 생겼습니다. 엄마가 아기를 낳으러 병원에 갔다가 돌아오는 날, 아나는 너무 기뻤습니다. 며칠 동안, 아니 어쩌면 임신 때문에 제대로 놀아 주지 못하던 엄마가 이제부터 다시 재미있게 놀아 줄 것으로 기대도 하고, 엄마와 함께 유치원에 갈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아나는 ‘다 큰 아이’가 되지 않으면 안 되었으니까요.

우리가 무심코 하는 말이나 행동 중의 하나는 바로 동생이 태어남으로써 형이나 언니, 오빠가 되는 아이들을 하루아침에 ‘다 큰 아이’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형’ 또는 ‘언니’라는 의미조차 받아들일 수 없는 아이에게 어른들은 동생을 잘 돌보아야 한다, 동생이 생겨서 좋겠다, 이제 다 컸으니 밥도 스스로 먹고, 옷도 스스로 입어라 등등 수행해야 할 일들을 말해 줍니다. 아나의 말처럼 아직 자신은 아기이고, 키도 몸도 어제 그대로이며, 자신은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는데, 주위 사람들은 형이나 언니로서 달라질 것을 은근슬쩍 강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가 혼란에 빠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부모는 출산에 신경 쓰는 것만큼이나 큰아이에게도 미리미리 동생을 맞이할 준비를 시켜야 합니다. 동생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 주거나, 혹은 동생이라는 존재를 느낄 수 있도록 엄마의 배를 만져 보게 한다든지 하면서 큰아이를 소외시키지 말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나야, 지나는 더 아기잖아.
네 동생이고. 그러니까 네가 돌봐 줘야 해.”
아나는 엄마가 하신 말씀을 떠올렸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아나는 엄마의 말씀을 되새기며 동생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준비를 합니다. 아나는 동생의 물건을 빼앗거나 오줌을 싸기도 하지만, 엄마는 아나를 안고 밥을 먹여 주기도 하고, 적절히 타이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나가 잘한 일이 있을 때에는 칭찬을 해 줌으로써 여전히 아나를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아나는 동생이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돌봐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점점 깨달아 갑니다.

큰아이가 퇴행을 겪을 때에는 부모 역시 인내심과 이해심으로 큰아이를 대해야 하며, 큰아이가 겪을 심리적 부담감을 충분히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이런 짓을 하기에는 이미 다 컸다고 말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부모는 큰아이로서의 역할을 강요만 하지 말고 칭찬과 함께 사랑한다는 표현을 더 많이 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질투에 대한 동화를 들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모가 확고한 사랑을 보여줄 때, 아이는 심리적 안정을 찾으면서 동생의 존재를 새롭게 인식해 나가게 됩니다.


** 우리 아이 행복지수 1등 만들기 프로젝트 「아이힐링」 시리즈
우리나라 청소년의 행복지수가 OECD 국가 중 매년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생활 속에서도 결코 행복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지 않고 아이와 대화하지 않는 부모가 주는 사랑으로는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중요한 사실을 놓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행복한 아이가 성공하는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성공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표적으로 하면 할수록 행복으로부터 더욱 멀어질 뿐입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들이 긍정적으로 발산되지 않으면 그 어떤 일도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유아기부터 자신의 감정을 알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며 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성금영(신경정신과 의학박사 및 전문의) 추천사 중에서


“이 이야기들은 아이의 사회화 과정에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이 이야기들은 협동과 협력의 가치를 가르쳐 줄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덕적 기준을 마련해 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는 마음은 폭력을 막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이며, 상호 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되는 스킬 중의 하나입니다.”
- 「아이힐링」저자 베고냐 이바롤라의 말 중에

「아이힐링」 시리즈는 아이가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들여다보면서 다양한 ‘감정’과 ‘느낌’을 이해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화, 기쁨, 슬픔, 따돌림, 자신감, 용기, 부끄러움, 놀람, 과소비, 외로움 등 아이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또 부모는 그런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부모인 나(I)의 마음이 힐링이 되고, 부모의 행복한 마음이 아이에게 전해져서 아이 또한 언제나 “나는 행복해요!”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 책이 바로 「아이힐링」입니다.
** 아동 심리 전문가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맞춤 동화
유아교육과 아동 심리에 대해 오랫동안 공부한 저자들이 상담가로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동화입니다. 누구보다도 유아의 심리를 잘 아는 저자들이 유아의 감정을 잘 파악하여 글을 썼기 때문에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여 아이를 지도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도록 만드는 긍정 동화
우리는 성격이나 생김새가 서로 다르며, 생각도 많이 다릅니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하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며,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 합니다. 아이가 모든 것을 밝고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키워 줍니다.
** 유아 교육 전문가들의 감수
우리나라 소아과 전문의와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동화를 쓰시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 전문가의 입장에서 동화의 내용을 점검하고, 부모에게 필요한 조언의 말들을 수록하였습니다.
** 힐링 한마디와 질문하기
본문의 주제와 상황에 맞춰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해 주어야 하는 말이나 행동 지침이 들어 있으며,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동화 내용을 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해 볼 수 있도록 질문하기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아이와 함께 즐겁게 해 보는 주제별 놀이 활동
아이의 심리를 알아보거나 감정 표현을 도와주는 활동입니다. 낱말을 오려서 붙여 보기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 이야기 나누기도 해 보면서 아이는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존감과 자신감을 되찾게 됩니다.
** 상황별 대처법을 알려주는 부모 활용 가이드
아이가 화를 낼 때, 두려워할 때, 배려심을 키워 주고 싶을 때, 용기를 심어 줄 때 부모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 줘야 하고,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상황에 맞게 조목조목 알려주는 코칭 글을 통해 부모는 아이를 좀 더 사랑스럽고 행복한 아이로 이끌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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