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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小雪): 손돌바람 이 불 무렵
글로서기 | 부모님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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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d│우산
소설 속 ‘나’는 ‘휴면’이라는 신비로운 차원의 이동을 통해 ‘시인’과 ‘스승’을 만나며 인간의 존재에 대해 본질적으로 느끼고 있다. 혐오가 지속하는 현시대 속에서 ‘비와 우산’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고찰하며, 끝으로 ‘나’가 빙하기의 시대를 이해하려는 과정을 담았다.

김두란│사라질 기회
말기 암 선고를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사는 서연. 투병 중인 서연에게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편안하게 사라질 기회를 언제 사용할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서연은 정말 죽고 싶은 것인지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진다.

김정민│저도 무엇으로 먹고 살지 아직 몰라요
대학 졸업을 앞둔 ‘나’가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생각하고 행동에 옮긴 과정을 담은 글.

김현지│각자의 동굴
특별한 것 없는 일상을 묵묵히 살아가는 승원. 마음 한편에 공허함을 느낀다. 어느 날 우연히 집 안 팬트리에서 십 년 전 애용하던 캠핑 램프를 발견한다. 가족과 함께 떠난 캠핑에서 뜻밖의 마찰을 경험한 승원은 새로운 도전을 향해 용기를 내본다.

서현│빈집
민우는 시간이 지날수록 아내와의 갈등과 현실의 벽에 부딪혀 공허함이 커져만 간다. 혼자 살아갈 집을 찾던 중 자신과 닮은 빈집을 마주하게 된다. 민우는 빈집을 통해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왕지호│빨간 이름표
빨간 이름표를 둘러싼 오해와 상처를 치유해 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서로를 제대로 알아가기 시작한 아이들이 끝으로 이뤄낸 변화는 무엇이었을까. 누군가에겐 저주스러웠던 빨간 이름표가 행운을 의미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위아영│단잠의 조건
지민은 워킹맘으로 엄마 영숙에게 도움을 받아 살고 있다. 돌봄을 받으면서도 독립하지 못한 것 같아 불편하다. 가족 중 아픈 사람이 생기고 응급실에서 겪은 경험을 통해 엄마를 다시 바라보게 되었다. 엄마와 딸은 서로 평안한 밤을 보내기를 소망한다.

한예진│티라미수 케이크
사람들은 각자의 길을 가기 위한 버스를 골라 타기 바쁘다. 정류장에서 수영은 그 길을 놓쳐버린 듯하다. 그때 수영을 일으켜 세운 건 다름 아닌 티라미수 케이크였다. 작고 달콤한 한 조각이 다시 꿈꿀 용기를 전해주는 소설.

  작가 소개

지은이 : d
2006년생. 자기소개 잘 못하는 사람.경상남도에서 태어나 자랐고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다.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입학이 현재의 목표이며, 제일 좋아하는 책은 <디디의 우산>이다.

지은이 : 김두란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취미로 시작한 글쓰기에 재미를 붙이던 중에 좋은 기회를 얻어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감히 ‘작가’라는 호칭을 꿈꾸고 있습니다.

지은이 : 김정민
김정민입니다. 생일은 12월 5일 입니다. 태어난 곳은 대한민국이며 현재 서울에 거주중입니다.

지은이 : 김현지
마흔에 시작한 소소한 취미. 인스타그램에 킴지툰(@kimzi_toon)을 그리면서 창작과 기록이 작자 본인의 내면을 마주하고 치유하는 과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다양한 장르로 풀어가고 싶습니다.

지은이 : 서현
초여름 서울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입학 이후 글을 쓰기 시작했으나 10여 년 전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을 끝으로 글을 쓰는 것을 멈췄다. 2024년 겨울, 머릿속에 담아두었던 먼지 쌓인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시작으로 다시금 써 내려가고자 한다.

지은이 : 왕지호
제주도에서 나고 자라 현재는 서울살이 10개월 차 패기 넘치는 20대를 살아가는 중이다. 어릴 적 나는 글쓰기로 표현하기를 즐기는 아이였다. 고등학교 3학년 때에 뒤늦게 소설가를 꿈꾸며 입시를 위한 습작을 많이 했었다. 그러나 지망했던 문예창작과에 떨어지고 나서 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다른 길을 찾다가 평소 움직이기를 좋아해 전공을 살려 운동 분야로 취업했다. 그러나 글을 쓰지 않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글을 써야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용기 내어 펜을 다시 잡았다. 지금은 그저 내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것을 계속 써나가고 싶다.

지은이 : 위아영
1982년생 태어났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는 20년차 직장인입니다. 위아영(We are Young)이란 필명으로 글쓰기에 도전하였습니다. 죽을 때까지 배우고 성장하며 잘 나이 들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지은이 : 한예진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호기심이 많은 탓에 다양한 이야기를 보고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림만 그리다가 또 다른 세상을 만났습니다. 오로지 저만의 보폭으로 천천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 5
d · 우산 · 11
김두란 · 사라질 기회 · 43
김정민 · 저도 무엇으로 먹고 살지 아직 몰라요 · 71
김현지 · 각자의 동굴 · 91
서현 · 빈집 · 113
왕지호 · 빨간 이름표 · 139
위아영 · 단잠의 조건 · 163
한예진 · 티라미수 케이크 ·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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