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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넥트
누구나 한 번은 혼자가 된다
저스피스 | 부모님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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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흔히 ‘고립(Social isolation)’은 은둔 생활을 하는 히키코모리와 동의어쯤으로 치부된다. 혹은 대다수가 번아웃, 우울증, 외로움과 비슷한 상태 아니냐고들 착각한다. 하지만 고립은 이와 완전히 다르다. 은둔처럼 방 안에만 머물며 외부와 단절된 상태가 아니라 회사나 학교를 다니는 사람들에게도 찾아올 수 있는 상태, 즉 겉보기에는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와도 정서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전 국민 중 3분의 1이 고립을 경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에도, 사회적으로 고립의 개념에 대한 논의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11년간 상담가로 활동하며 4만 4천여 명을 만나온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간 제대로 조명되지 않았던 고립 당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으며, 고립에 대한 오해와 현실의 격차부터 좁혀간다. 그는 고립은 누구나 인생에 한 번은 만나는 ‘마음이 외딴 상태’라고 짚어낸다. 이에 더해 저자는 100여 명의 고립 당사자와의 상담을 통해, 고립이라는 늪을 빠져나올 힌트는 ‘연결의 힘’에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고립이 무엇인지,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고립을 겪는지, 사랑하는 사람이 고립을 겪고 있을 때 도움을 주기 위한 방법까지 담은 이 책은 흔들리는 독자의 삶에 생생한 위로를 더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당신의 인생에도 동굴로 들어가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나요?”
장재열 상담가가 인생의 동굴에서 걸어 나온 100명에게서 발견한
생의 전환점을 만드는 연결의 힘에 대하여

★ 베스트셀러 《마이크로 리추얼》 저자의 신작
★ 뮤지션 지드래곤, 최재천 교수 강력 추천


흔히 ‘고립(Social isolation)’은 은둔 생활을 하는 히키코모리와 동의어쯤으로 치부된다. 혹은 대다수가 번아웃, 우울증, 외로움과 비슷한 상태 아니냐고들 착각한다. 하지만 고립은 이와 완전히 다르다. 은둔처럼 방 안에만 머물며 외부와 단절된 상태가 아니라 회사나 학교를 다니는 사람들에게도 찾아올 수 있는 상태, 즉 겉보기에는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와도 정서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전 국민 중 3분의 1이 고립을 경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에도, 사회적으로 고립의 개념에 대한 논의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11년간 상담가로 활동하며 4만 4천여 명을 만나온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간 제대로 조명되지 않았던 고립 당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으며, 고립에 대한 오해와 현실의 격차부터 좁혀간다. 그는 고립은 누구나 인생에 한 번은 만나는 ‘마음이 외딴 상태’라고 짚어낸다. 이에 더해 저자는 100여 명의 고립 당사자와의 상담을 통해, 고립이라는 늪을 빠져나올 힌트는 ‘연결의 힘’에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고립이 무엇인지,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고립을 겪는지, 사랑하는 사람이 고립을 겪고 있을 때 도움을 주기 위한 방법까지 담은 이 책은 흔들리는 독자의 삶에 생생한 위로를 더할 것이다.

3명 중 1명은 ‘사회적 고립’ 상태인 시대
“당신은 정말 안녕하신가요?”


살다 보면 겉보기에만 괜찮아 보이는 인생을 사느라 마음이 왜 아픈지도 모른 채 늪에 빠질 때가 있다. 그리고 그 아픔이 평생 가시지 않을 것만 같을 때,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터놓고 말할 힘조차 남아있지 않을 때가 있다. 저자는 이렇게 자신의 아픔에 제대로 이름 붙이지 못한 채 철저히 혼자인 사람들에게 묻는다. “당신은 정말 안녕하신가요?”라고.

저자는 ‘고립’이라는 인생의 터널을 빠져나온 100여 명을 만나고 나서야 자신도 인생에서 수차례 고립을 경험했음을 깨달았다. 자신, 그리고 연인이 경험한 고립의 생생한 풍경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고립이 특수한 소수자의 문제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감당하기 힘든 인생의 쓰나미 앞에서 어떻게든 자신을 보호해보려는 최후의 수단으로 고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수많은 고립 당사자의 사연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이 책에서, 저자는 “고립은 어쩌면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생의 통과의례일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고립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짙은 오늘날, 이제는 제대로 현실을 마주해야 한다고 말하는 《리커넥트》는 흔들리는 삶에서 나를 길어 올리기 위한 치유의 여정으로 안내한다.

“하루 10분, 나와 연결되는 시간!”
마음 회복을 위한 11가지 리커넥팅 테라피


저자가 꺼내놓는 진솔한 고립의 경험부터 인생에서 처음으로 혼자가 된 할아버지, 해외살이와 독박 육아로 자신을 잃어가는 대학 동기, 어린 시절의 상처로 타인과의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는 청년, 고립된 자녀 곁에서 방법을 몰라 자책하는 어머니까지. 이렇게 내밀한 이야기를 담아낸 데는 누구나 고립을 경험할 수 있다는 불편한 진실 때문이다. 저자는 고립이 나이, 성격, 재산 수준과 무관하게 찾아온다고 강조한다.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이어도, 부유하며 사회적 성공을 이뤘다 한들 고립은 느닷없이 찾아올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고립에서 벗어날 힘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저자는 고립 당사자들의 이야기에서 질긴 희망을 발견한다. 바로 ‘연결’을 통한 회복이다. 자신과의 연결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훈련을 하고, 타인과의 연결을 통해 건강한 회복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하루 10분 이내로 할 수 있는 11가지 ‘리커넥팅 테라피’를 제안한다. 쉽게 해볼 수 있는 테라피들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불안에 압도되지 않는 마음의 근육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안녕할 당신에게”
생의 혹한기를 보내고 나서야 깨달은
내 마음과 가까워지는 다정한 용기와 지혜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고립이란 정확히 무엇인지 다루고, 2부에서는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고립을 겪는지 갖가지 사연을 담았으며, 3부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이 고립을 겪고 있을 때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특히 3부에서는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가 고립으로 괴로워할 때 어떻게 상대의 마음과 내 마음을 다루어야 할지 알려준다.

고립은 당사자에게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고립 당사자를 돕기 위해 신경을 쏟다 보면 가까이에 있는 가족과 연인, 친구 역시 자신을 잃어가면서 또 다른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이 위험을 감지하고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누군가를 돌보느라 지친 내 마음을 어떻게 보듬을 수 있을지 다양한 선택지를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무리해서 힘을 내지 말고, 긴 호흡으로 걸어가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고립이 찾아오는 순간을 사전에 막아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고립을 여러 차례 경험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고립을 막아내는 게 정답이 아니라, 몇 번이나 고립된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나와 함께해줄 사람은 ‘나’라는 깨달음. 최소한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내가 나 자신의 가장 다정한 친구로 살아내야 한다는 사실. 그렇다면 이제 그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 나서야겠다는 것까지요.” 어쩌면 인생에서 흔들리는 순간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내 마음과 가까워지겠다는 다정한 용기가 우리를 성장시키는 것일지도 모른다.

‘사회적 고립’이란 ‘방문을 잠그고 방 안에 틀어박힌 상태’만을 뜻하는 게 아닙니다. 일도 하고 외출도 하지만, 누구와도 연결되지 않은 상태. 전화나 카톡도 한 통 오지 않고, 먼저 연락할 사람이 없는 상태. 오히려 이게 사회적 고립에 더욱 걸맞는 이미지랄까요. 이러한 ‘마음이 외딴 상태’는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찾아오지만, 가장 빛나 보이는 순간에도 찾아올 수 있습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할아버지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본 적, 스스로를 돌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노년기에 혼자된 스스로가 퍽 낯설다고 말했어요. 제 눈에는 아주 교양 있고 학식 있어 보이는 멋진 어르신이었음에도 당신 스스로를 철이 덜 든 사람이라고 말하셨지요. 인생에서 언젠가 한 번은 누구나 혼자가 된다는 사실을 외면하고 살아
서, 외로움에 대해 준비하지 못한 채 고립을 맞이했다면서요.
할아버지랑 헤어지고는 한참을 생각했어요. 이유는 달라도 또 시기는 달라도 누구에게나 반드시 한 번은 혼자가 되는 순간이 오는구나. 고립이란 건, 어쩌면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생의 통과의례일지도 모르겠다고요.
_ ‘1장 누구나 한 번은 혼자가 된다’ 중에서

그녀가 새롭게 맡은 역할인 전업주부는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일도 아니어서 나라는 사람을 규정짓는 정체성이 되지 못 한다는 걸 깨달았대요. 그런데 할 수 있는 일은 그것뿐이었던 거죠. 30여 년의 삶 속에서 언제나 주어진 일만큼은 잘 해내는 한국 사회의 전형적인 모범생으로 살아왔는데, 이번에 주어진 일은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 그리고 인정받을 수도 없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떨어져갔어요.
_ ‘2장 어쩌면 당신도 경험한 적 있는 이야기’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재열
2013년부터 상담가이자 칼럼니스트, 방송 진행자로 활동해왔다. 20대 후반, 대기업 인사 담당자로 근무하던 당시 본인의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돌보기 위해 전문가의 권유로 시작한 글쓰기 치유 블로그가 1년 만에 8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또래 청년들이 공감의 편지를 보내왔다. 그 편지에 답장을 보내다 비영리단체인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을 설립, ‘누구나 고민을 말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상담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11년간 4만 4천여 명의 고민을 무료로 상담하며 사람들에게 ‘상담’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방송, 저술, 기업 CSR, 사회 참여 등을 통해 ‘답은 자신 안에 있음’을 알리고자 노력해왔다. 서울시 마음건강 박람회 총감독, 보건복지부 청년특위 민간위원, 지드래곤이 설립한 저스피스(JUSPEACE) 재단 자문위원 등을 거쳐 현재는 오프먼트(offment) 대표이사, 매거진 <월간 마음건강> 편집장을 맡고 있다.저자는 이번 리커넥트 프로젝트를 통해 100여 명의 고립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자신 역시 수차례 고립을 경험해왔고, 주변에도 고립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털어놓지 못한 채 인생의 기나긴 터널을 홀로 걸어가는 독자에게, 그리고 고립에 놓인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모르는 독자에게, 앞으로 나아갈 변화의 시작점을 만들어주고자 이 책을 썼다.저서로는 《오늘도 울지 않고 살아낸 너에게》, 《사직서에는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마이크로 리추얼: 사소한 것들의 힘》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인생에서 끝이 안 보이는 터널을 만난 적 있다면

Part 1. 누구나 한 번은 혼자가 된다
상담가인 나조차도 고립의 뜻을 몰랐었다니
핸드폰 최저 요금제를 써도 충분한 사람
꿈 많던 아이가 고립된 청년이 되기까지
은둔형 외톨이가 아닌 고립에 대하여
고립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상태’다
철저히 혼자가 되기로 선택한 사람들에 대한 오해
혼자가 되기로 선택할 수밖에 없는 네 가지 이유
가장 빛나 보이는 순간에도 고립은 찾아온다
당신도 나도 결국엔 혼자가 된다
무탈한 어제를 지나 오늘 느닷없이

Part 2. 어쩌면 당신도 경험한 적 있는 이야기
100명의 동굴에 찾아가 100개의 이야기를 듣다
가장 명랑했던 그녀가 모두와 연락을 끊은 이유
엄마와 아내로 살아내다 고개를 들었지만 내가 없었다
리커넥팅 테라피 1. 마음의 회복과 근육 성장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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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못 버티면 아무것도 못할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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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를 맞으면서도 기어코 헬스장에 갔던 이유
서울대에 합격한 날, 아빠는 내게 가족의 수치라고 말했다
리커넥팅 테라피 5. 상처 되는 말을 지우는 10분, 지우개 테라피
3, 2, 1 그리고 0.5
나는 오로지 인스타그램 속에서만 빛났다
리커넥팅 테라피 6. 반려 존재 초대하기
8년간의 공시족 생활을 뒤로하고 또 다른 희망을 찾아서
리커넥팅 테라피 7. 나의 관계 바운더리 점검하기

Part 3.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고립에 머물러 있을 때
우리 딸이 다른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면
엄마의 식탁 편지
그저 옆에 있어주는 사람
리커넥팅 테라피 8. 건강하게 홀로 있는 법, 위시 플래너
진정한 공감
리커넥팅 테라피 9. 부탁받지 않은 조언은 폭력이다
재난 문자에 집 밖으로 뛰쳐나온 날, 세상이 처음 건넨 한마디
리커넥팅 테라피 10. 일단 오늘은 쓰레기 하나 버리기부터
내가 도울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는 법
리커넥팅 테라피 11. 지금 당장 고립 당사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곳
그들 곁에 있는 당신의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동굴을 지나온 그들이 동굴 속 당신에게

에필로그_당신의 안녕을 진심으로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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