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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톨! 별이 쏟아져
아스터로이드북(asteroidbook) | 4-7세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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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가시가 쭈뼛 서는 추운 겨울밤, 달그락 마을의 꼬마 ‘밤송이 밤톨이’는 별이 가장 많이 떨어진다는 ‘별이 쏟아지는 평원’으로 혼자만의 별구경을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밤톨이를 기다리는 것은 평원의 유령에 대한 오싹한 소문들. 과연 밤톨이는 무사히 별구경을 마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혼자여도 좋지만, 함께라서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겨울밤의 정취
가시가 쭈뼛 서는 추운 겨울밤, 달그락 마을의 꼬마 ‘밤송이 밤톨이’는 별이 가장 많이 떨어진다는 ‘별이 쏟아지는 평원’으로 혼자만의 별구경을 떠나기로 합니다. 하지만 밤톨이를 기다리는 것은 평원의 유령에 대한 오싹한 소문들! 과연 밤톨이는 무사히 별구경을 마칠 수 있을까요?
<달그락 마을의 군밤 소동>, <달그락 마을의 바람개비 문>, <달이 팡!>에 이은 달그락 마을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별이 쏟아지는 평원’으로 떠나는 혼자만의 특별한 별구경
<달그락 마을의 군밤 소동>, <달그락 마을의 바람개비 문>, <달이 팡!>에 이어, 사랑스러운 달그락 마을 친구들의 네 번째 이야기가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늘 ‘나무요정 무무’와 ‘돌멩이 떼구루’ 사이에서 바쁘게 움직이던 귀염둥이 ‘밤송이 밤톨이’가 주인공입니다. 가시가 쭈뼛 서는 추운 겨울밤, 밤톨이는 일 년 중 별이 가장 많이 쏟아진다는 ‘별이 쏟아지는 평원’으로 혼자만의 특별한 별구경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친구들 없이 떠나는 첫 모험! 과연 밤톨이는 무사히 별들을 만나고 돌아올 수 있을까요?

혼자여도 좋지만, 함께라서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겨울밤의 정취
설레는 마음으로 집을 나선 밤톨이는 평원에 얽힌 오싹한 소문들을 듣게 됩니다. 호들갑스러운 부엉이의 불안한 이야기와 숲의 유령을 만났다는 반달곰의 경험담은 밤톨이를 살짝 걱정하게 만들지만, 용기를 내어 발걸음을 옮깁니다. 고요한 눈밭에 발자국을 새기고, 맑은 바람 냄새가 묻어나는 들판을 지나며 겨울 풍경을 만끽하는 밤톨이. 드디어 마주한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밤톨이는 꿈꿔왔던 혼자만의 별구경을 즐기지만, 순간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과 함께 외로움과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바로 그때, 밤톨이를 찾아 나선 무무와 떼구루가 나타납니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친구들의 따뜻한 존재는 밤톨이의 마음을 녹이고, 평원의 유령 소문이 단순한 오해에서 비롯되었음을 깨닫게 해 줍니다. 친구들과 함께 바라보는 밤하늘은 그 어떤 풍경보다 아름답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혼자만의 시간도 소중하지만, 함께 나누는 시간의 가치를 따뜻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림만으로 펼쳐지는 밤톨이의 섬세한 감정 변화
강수인 작가는 특유의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겨울밤의 풍경과 캐릭터들의 감정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특히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무엇보다 가장 매력적인 점은 밤톨이의 복잡한 심리 변화를 오롯이 그림만으로 표현한 부분입니다. 설렘으로 가득 찬 표정에서 시작해, 두려움에 질린 모습, 그리고 친구들을 만났을 때의 안도감까지, 밤톨이의 감정 변화가 그림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독자들은 마치 밤톨이와 함께 여행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림 속에 숨겨진 이야기, 반전을 거듭하는 유령 소문의 진실
<달그락 마을 시리즈>의 매력은 글과 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성한 이야기에 있습니다. 그림 속에는 글로 표현되지 않은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반짝이는 모든 것을 훔치려는 늑대의 존재는 이번 이야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유령 소문의 진실은 그림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을 통해 독자 스스로 추리해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글과 소통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그림을 ‘읽는’ 즐거움, 이것이 바로 시각적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 보기의 묘미입니다.

<톨톨! 별이 쏟아져>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과 어려움 속에서 더욱 빛나는 우정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일깨워줍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달그락 마을>의 네 번째 이야기는 우리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안아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수인
선물 받은 사탕통의 사탕을 하나씩 까먹으며 설레듯, 어릴 적부터 상상해 온 이야기들을 그림책으로 하나씩 꺼내는 중입니다. 그림책 『일개미 노리의 바다』와 ‘달그락 마을 시리즈’- 『달그락 마을의 군밤 소동』, 『달그락 마을의 바람개비 문』, 『달이 팡!』을 지었으며, 앱북 ‘잭과 콩나무, 그리고 숨은 이야기들’의 아트디렉터로서 기획/제작에 참여하고, 『100점 짜리 맹일권』, 『오늘은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니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instagram.com/madame_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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