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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끙 응가를 해요
을파소 | 4-7세 |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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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기 곰 고미는 아빠 곰과 놀이를 하다 배변 신호가 오자 서둘러 화장실에 가서 배변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당황스러움과 급한 마음에 바지와 팬티를 채 내리지도 않고 변기에 앉아 버리는데, 고미는 금세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닫고 옷을 순서대로 벗고 다시 변기에 살포시 앉는 모습이 마냥 귀엽기도 하면서 대견하기까지 하다.화장실에서 홀로 볼일을 보는 동안 아기 곰은 마치 세상에 혼자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엄마 곰과 뜻밖의 수수께끼 놀이를 하며 볼일을 잘 마친다. 그리고 엄마 곰의 도움을 받아 뒷정리를 하고, 똥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이야기는 끝난다. 다급함에 옷을 벗지도 않고 앉아 버리는 실수도 하고, 덩그러니 혼자 변기에 앉아 있는 상황을 낯설게 느끼는 고미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지난 순간들을 떠올리기도 하고, 현재 자신과 닮은 모습에 공감하며 슬며시 미소를 지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노래처럼 즐거운 생활 그림책
〈곰 세 마리 고미네〉와 함께라면
반복되는 생활 습관도 기분 좋은 놀이가 돼요!

올바른 배변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그림책 《끙끙 응가를 해요》

많은 유아들이 배변 훈련을 시작할 때 실수를 하며 혼란스러워합니다. 예를 들어, 급하게 화장실에 가다가 바지를 내리지 않거나, 변기에 앉아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이처럼 배변 훈련은 아이에게 중요한 성장의 한 부분이지만, 어려운 과정이기도 하죠.
《끙끙 응가를 해요》에서 아기 곰 고미는 아빠 곰과 놀이를 하다 배변 신호가 오자 서둘러 화장실에 가서 배변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당황스러움과 급한 마음에 바지와 팬티를 채 내리지도 않고 변기에 앉아 버리는데요. 고미는 금세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닫고 옷을 순서대로 벗고 다시 변기에 살포시 앉는 모습이 마냥 귀엽기도 하면서 대견하기까지 합니다. 화장실에서 홀로 볼일을 보는 동안 아기 곰은 마치 세상에 혼자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엄마 곰과 뜻밖의 수수께끼 놀이를 하며 볼일을 잘 마치지요. 그리고 엄마 곰의 도움을 받아 뒷정리를 하고, 똥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이야기는 끝납니다. 다급함에 옷을 벗지도 않고 앉아 버리는 실수도 하고, 덩그러니 혼자 변기에 앉아 있는 상황을 낯설게 느끼는 고미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지난 순간들을 떠올리기도 하고, 현재 자신과 닮은 모습에 공감하며 슬며시 미소를 지을 거예요. 아이들은 배변을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발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4~5세 아이들은 자율성과 독립성을 키우는 시기로, 배변 훈련은 이를 촉진하는 아주 중요한 경험입니다. 고미가 실수하면서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점차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빠 곰과 엄마 곰이 고미를 차분하게 문밖에서 기다려 주었듯 아이의 도움 요청이 있기 전에는 한 걸음 떨어져서 지켜보고, 격려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의 따뜻한 응원과 지지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며,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감 있게 올바른 배변 습관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한 뼘 더 성장하는 아이를 응원하는 방법
《끙끙 응가를 해요》는 아기 곰이 서툴긴 하지만 부모의 격려 속에서 스스로 배변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4~5세 아이는 자율성을 키우기 시작하는 시기로, 배변 훈련은 아이의 독립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배변에 대한 인식이 점차 생기지만, 여전히 실수하거나 정해진 규칙을 따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긍정적인 태도로 격려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괜찮아, 다음엔 잘 할 수 있어!"라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 주세요. 그럼 아이는 다시금 용기를 얻고 같은 상황이 주어졌을 때에도 당황하지 않을 거예요.
부모는 아이가 배변 활동에 대한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일상적인 배변 시간을 규칙적으로 마련해 주거나, 자주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여 아이가 배변의 타이밍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아이가 자립적으로 배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변 훈련을 진행할 때 아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배변을 즐겁고 긍정적인 경험으로 만들어 주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4~5세 아이들은 아직 감각적으로 배변에 대한 완전한 통제를 갖추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실수나 불편함을 겪을 때 부모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며 지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실수하거나 부담을 느끼는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배변 훈련을 더 자연스럽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예요.

[시리즈 소개]
반복되는 생활 습관도 기분 좋은 놀이가 되는 <곰 세 마리 고미네>
◆ 즐겁게 따라 하는 생활 습관 그림책!
동화 속 아기 곰을 따라 하다 보면 즐겁게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어요.
◆ 동화로 한 번, 동요로 한 번, 영상으로 한 번 더!
책 속의 QR코드를 찍으면 권별 주제에 맞게 개사한 ‘곰 세 마리’ 동요와 영상을 즐길 수 있어요.
◆ 의성어, 의태어로 느끼는 말의 재미!
다채로운 의성어와 의태어, 운율감 있는 문장으로 읽는 재미를 더해요.
◆ 상상력을 키우는 귀여운 일러스트!
볼수록 정이 들고 귀여운 서영 작가의 일러스트를 만나 보세요.
◆ 따뜻하고 유쾌한 곰 가족의 일상 이야기!
사랑과 개성이 넘치는 곰 세 마리 가족의 따뜻한 일상을 통해 감수성을 키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경애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순수하고 예쁜 마음을 가진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전하고 싶습니다. 쓴 책으로 《함께라는 걸 기억해》, 《너를 응원해》, 《함께라서 좋아》, 《뽀드뽀득 목욕을 해요》 외 다수, 옮긴 책으로 《할머니의 사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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