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Ettie and Thought Piyongs is a heartwarming picture book that encourages children to recognize and value their thoughts and emotions, which are often overlooked in the rush of daily life. Set in a delightful cross-cultural context, the story follows Ettie and Lucas, siblings from New Zealand, as they reunite with their grandmother in Korea. Through their grandmother’s wisdom, they learn the concept of thinking "Piyong," a traffic-light-inspired tool for pausing, reflecting, and fostering positive thoughts.『에띠와 생각 삐용이』는 어린이들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생각과 감정을 소중하게 다루는 그림책이다. 뉴질랜드에서 온 에띠와 루카스는 한국에서 또또 할머니를 만나고, 생각 속 신호등 '생각 삐용이'를 통해 멈추고, 기다리고, 좋은 생각 하는 법을 배운다.
출판사 리뷰
Book Introduction: Ettie and Thought Piyongs
Ettie and Thought Piyongs is a heartwarming picture book that encourages children to recognize and value their thoughts and emotions, which are often overlooked in the rush of daily life. Set in a delightful cross-cultural context, the story follows Ettie and Lucas, siblings from New Zealand, as they reunite with their grandmother in Korea. Through their grandmother’s wisdom, they learn the concept of thinking "Piyong," a traffic-light-inspired tool for pausing, reflecting, and fostering positive thoughts.
Written by Choi Mi-yeon, the book offers an engaging narrative that teaches children how to navigate their feelings and manage their thoughts, much like following traffic light signals to guide their behavior. Eun Bom’s charming illustrations bring the story to life, adding warmth and visual appeal.
This book is particularly meaningful for children growing up in the digital age, where constant interaction with devices can sometimes overshadow emotional awareness. Ettie and Thought Piyongs serves as a gentle yet powerful reminder to slow down and cultivate mindfulness, making it an essential read for today’s young readers.
생각 삐용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누구에게나 있는 생각 삐용이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그림책
『에띠와 생각 삐용이』는 어린이들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생각과 감정을 소중하게 다루는 그림책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온 에띠와 루카스는 한국에서 또또 할머니를 만나고, 생각 속 신호등 '생각 삐용이'를 통해 멈추고, 기다리고, 좋은 생각 하는 법을 배웁니다.
휴대폰과 태블릿 사용이 익숙한 아이들이 신호등 색깔에 따라 행동을 조절하듯,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다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최미연 작가의 따뜻한 이야기와 은봄 작가의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입니다.
생각 삐용이와 함께하는 따뜻한 상상 여행
에띠와 루카스는 뉴질랜드에서 구름 비행기를 타고 또또 할머니를 만나러 한국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또또 할머니는 동화 속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들려주며 두 아이를 상상의 나라로 이끄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할머니가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줄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휴대폰과 태블릿을 찾는 에띠와 루카스에게 나타난 건 빨강, 노랑, 초록 '생각 삐용이'였습니다.
생각 삐용이는 요정이 아닌, 아이들 머릿속에 사는 생각 신호등입니다. 학교 앞 신호등처럼 각기 다른 색깔로 행동을 멈추고, 기다리고, 좋은 생각을 해야 할 때를 알려줍니다. 에띠와 루카스는 이 특별한 존재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내와 긍정적인 생각의 중요성을 배워갑니다.
최미연 작가의 따뜻하고 간결한 글과 은봄 작가의 사랑스러운 그림은 독자들을 신비로운 모험으로 초대합니다. 폰가 요정, 구름 비행기, 그리고 다정한 또또 할머니와의 만남은 어린이들이 단박에 빠져들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행동과 긍정적인 생각을 배우도록 돕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생각 삐용이들과 함께하는 상상 여행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동화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미연
NGO단체에서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 존중교실, 바름이, 멘토링 아카데미 등을개발하여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였습니다.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폭력예방 전문강사로 활동 중, “똑똑똑! 물어봐야해!” 로 우수강의안에 선정되었고 “나 답게 너 답게” 성평등 미디어를개발하였습니다.현재는 노인복지관에서 1~3세대 연결을 위한 아동인형극을 공연하고 있습니다.